엄마친구아들 7회 줄거리 (+8회 예고, 재방송 일정)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 7회까지 방영됐습니다. 석류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들킨 승효는 석류를 피하지만 자신을 피하는 승효에게 더욱 다가가는 석류인데요. 바쁜 일상으로 엄마친구아들 드라마 전체를 보지 못하시는 분들은 아래 버튼을 눌러 엄마친구아들 6회를 보실 수 있으니 꼭 한번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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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기본 정보 소개

• 방영 시간 :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 
• 채널 : tvN
• 출연 배우 : 정해인, 정소민 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의 등장인물, 인물관계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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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7회 줄거리

이야기하려는 두 사람 앞에 석류의 파혼남인 현준이 나타납니다. 승효는 현준에게 석류랑 이야기 중인데 뭐냐 묻습니다. 현준은 승효를 안다고 말하며 승효도 자신을 아는 거 같다 말하는데요. 승효는 하필 이 타이밍에 왜 나타났냐 말하죠. 악수를 청하는 현준 하지만 반갑지 않다고 말하며 악수를 하지 않네요. 그리고 가자고 하며 석류를 데리고 가려 하지만 할 말이 아주 많다 말하며 석류를 잡는 현준, 이때 석류 부모님이 나타나 이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일단 집에 데려와 밥을 주는데요. 침착한 엄마를 보고 다른 가족들은 이해를 하지 못하죠. 석류 집에서 만난 승효와 모음, 승효는 모음에게 불청객이 와있다며 석류의 전 약혼자과 와있다고 말합니다. 가만 안 두겠다는 모음을 말리고 자신이 더 죽고 싶다고 말하죠.

섭섭지 않게 먹을 거 줬으니 자신의 할 말을 하겠다 말하는 석류 엄마, 석류가 가족들에게는 자신이 바람을 피웠다고 말했다고 맞냐고 물어보는데요. 그런 거 아니라 말하면서 자신의 잘못이라고 말하는 현준. 석류의 잘못이었으면 사과를 하려 했지만 아니니 이제 좀 맞자고 하며 화를 냅니다. 

맥주를 마시며 현준을 죽이러 가자는 모음 하지만 승효는 자신은 그냥 친구라 말하며 안 된다고 말합니다. 괜히 나섰다가 석류의 마음에 상처 입을까 봐 걱정하는데요. 모음은 그동안 승효가 한 삽질을 생각하면 화가 난다고 말하는데요. 승효는 모음이 자신이 석류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되네요. 그리고 짝사랑은 자력 탈출이라 말하며 응원은 해준다고 합니다.

엄마를 피해 카페에 온 두 사람 현준은 살기 위해 왔다며 석류가 없어 기본적인 생활이 힘들었다고 말합니다. 석류는 누구랑 헤어졌어도 똑같았을 거라 말하는데요. 현준은 아무것도 아닌 사이처럼 말하는 석류에게 석류를 찾으러 왔다 말하며 사랑한다고 말하는데요. 석류는 우리는 이제 끝났다며 사랑이 아닌 버릇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제 찾아오지 말라고 부탁을 하죠.

모음 집으로 온 석류, 모음은 승효에게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합니다. 모음은 현준을 다시 만난 기분을 물어보는데요. 이전에 아직 사랑한다고 말한 석류의 말에 석류의 마음이 궁금해졌는데요. 생각보다 담담하다 말합니다. 

다음날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떡볶이를 해준 석류 아빠. 석류가 그놈을 데리고 나간 것을 보고 아직 마음이 있는 거 같다고 말하는 석류엄마 하지만 석류아빠는 죽을까 봐 데려간 거라 말하는데요. 석류엄마는 괜히 팬 거 같다고 말하며 둘이 마음만 있다면 재결합하는 것이 괜찮다고 하는데요. 석류아빠는 절대 안 된다고 말합니다.

재겹합을 원하는 석류 엄마는 석류한테 이쁘게 입고 가라는 하는데요. 알고 보니 석류 엄마에게 문자를 보낸 현준이네요. 석류는 엄마의 의도를 알아차립니다. 이때 승효가 나와 학원에 데려다준다 말하며 같이 자전거를 타고 가죠. 그리고 두 사람은 어젯밤 이야기를 하는데요. 승효는 어제밤 현준의 등장에 대한 이야기를 물어보죠. 현준이 다시 만나자고 말한 것을 알고 흔들리냐고 물어봅니다. 석류가 마음이 흔들린다고 생각한 승효는 자존심도 없냐고 말하는데요. 기분이 안 좋아진 석류는 자전거에 내려 자전거를 차며 나쁜새끼라 말하고 그냥 가버립니다.

일 이야기를 하는 승효와 태희, 승효의 표정이 안좋아 보인다고 말하는데요. 작품이야기를 하며 태희는 이제는 모든지 천천히 하고 싶다 말하며 승효는 승효 마음대로 자신은 자신 마음대로 그리고 석류는 석류 마음대로라 말하는데요. 석류가 갑자기 왜 냐오냐고 말하는 승효를 보고 승효의 발작버튼이 너무 쉽다 말합니다. 석류이야기만 나오면 사춘기 소년으로 돌아가는 승효네요.

자신을 무시하고 지나가는 석류의 관심을 끌기 위해 아픈 척을 하는 현준, 자신이 잘못했다고 말하는데요. 석류는 현준의 잘못이 아니라 말하며 자신이 여유가 없었고 자신밖에 몰랐다고 말합니다. 마지막이라고 좋으니 밥 먹자 말하는 현준입니다.

집 앞에서 우연히 만나 승효와 석류 낮에 있던 일 때문에 기분이 안 좋은 석류는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데요. 골목에 들어서는 석류는 뒤에서 누가 따라오는 거 같아 뛰기 시작하는데요. 막다른 길에 멈춘 석류 뒤돌아보니 승효가 따라온 거네요. 겁이 났던 석류는 승효에게 왜 따라오냐고 화를 내는데요. 승효는 왜 갑자기 뛰냐고 맞받아 칩니다. 또 싸우는 두 사람. 승효는 이렇게 서로 할 말을 안 하고 빙빙 돌려 말하는 게 우리 두 사람의 문제라 말하고 아까 하려던 말은 그게 아니었고 대답이었다 말합니다. 승효가 석류 때문에 돌아버리겠다고 말한 거에 대한 뜻을 말해주려는 승효 하지만 지금 머리가 너무 복잡하다 말하며 말을 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나중에 말해달라고 하는 석류에게 현준 때문이냐고 물어보는데요. 석류가 복잡한 것이 단순해질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현준을 계속 볼 거냐 묻는 승효 석류는 그럴 생각 없다고 말하죠.

일을 끝나고 밥을 먹으러 온 승효와 태희는 석류와 현준이 밥을 먹으러 온 모습을 봅니다. 옆에 앉은 승효와 태희. 현준이 직원을 불러 석류가 만든 음식을 먹어도 되는지 물어보는데요. 직원은 남자친구분이 스위트하다고 말합니다. 이 말을 들은 승효는 기분이 나빠지고 이 모습을 태희가 보죠. 태희는 석류를 자극하기 위해 이전에 누군가 자신과 승효의 관계를 물어봐서 전 남자 친구 현 썸남이라고 말했다고 말하는데요. 승효는 정정하라고 말하며 거짓말하는 사람이 싫다 말합니다. 그리고 만나지 않겠다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이라 말하며 석류가 들으라고 말을 하죠.

엘리베이터에서 태희는 상황에게 대해 이야기하는데요. 사각관계는 처음이라 말하며 승효가 석류에게 모든 신경이 쏠려있어 기분이 좋지만은 않았다 말하죠. 승효는 미안하다 말합니다. 현준은 석류가 만든 음식을 먹어서 좋다 말하며 다음에도 맛있는 음식을 사준다 말하지만 석류는 다음은 없다고 말합니다. 현준은 포기하지 않고 이번은 마지막 스테이크라 말하며 다음에는 다른 마지막 음식을 먹자 말하죠. 석류는 그러지 말라고 말하며 가까운 역에 내려달라고 하죠.

오늘 생일은 승효 엄마는 가족들도 일찍 일 때문에 나가고 축하를 받지 못해 친구들이 있는 단체톡방에 오늘 약속을 잡으려고 하는데요. 하지만 냉동 꽃게를 상할까 봐 받아달라는 톡을 받습니다. 그래서 승효 엄마가 가게 되는데요. 부동산에 도착한 승효엄마 폭죽이 터지며 쑥자매 친구들이 축하를 해줍니다. 감동받은 승효엄마는 눈물을 흘리고 이때 문자로 승효가 생일 축하를 해줍니다.

아침에 긴급한 환자로 축하를 못해줘 꽃을 사들고 집으로 뛰어가는 승효아빠 하지만 집 앞에서 다른 남자와 있는 승효엄마를 보고 충격을 받습니다.

학교 체육관 리모델링 건을 하게 된 승효, 체육관에 있다가 선생님을 만나고 승효가 여러 번 리모델링 공모 결과를 물어봤는 소리를 듣습니다. 그리고 석류에게 전화를 해 석류가 있는 떡볶이 집으로 온 승효, 승효는 기다리겠다는 말은 핑계라고 말하며 이번에는 꼭 말하겠다고 말하는데요. 너 때문에 돌아버리겠다는 말, 미치겠다는 말의 뜻을 말하겠다는 승효 그리고 석류에게 너를 좋아한다고 고백합니다.

 

엄마친구아들 8회 예고

엄마친구아들 8회 예고

승효의 고백을 받은 석류, 석류는 대답을 지금 당장 안 해도 되냐고 묻습니다. 그리고 고백을 듣고 승효가 더욱더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요. 알고 보니 석류도 승효를 좋아했던 거 같습니다. 현준은 아직 석류를 포기 못하고 다시 찾아오는데요. 과연 이 사각관계가 어떻게 될까요?

 

 

 

엄마친구아들 7회 재방송 일정

엄마친구아들 7회 재방송 일정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매주 토 일 저녁 9시 20분 방영하고 티빙에서 실시간 스트리밍과 다시 보기가 가능하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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