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 4회 줄거리 (+ 엄마친구아들 재방송 일정)

8월 25일 방영한 엄마친구아들 4회 줄거리에 대해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엄마친구아들 3회를 못 보신 분들은 아래링크를 통해 엄마친구아들 3회 줄거릴 꼭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엄마친구아들 기본정보 소개 후 줄거리 이야기하고 재방송 일정까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엄마친구아들 3회 줄거리 정지선 그리고 시작선 (+재방송 일정)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기본 정보 소개

• 방영 시간 :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 
• 채널 : tvN
• 출연 배우 : 정해인, 정소민 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의 등장인물, 인물관계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엄마친구아들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정보

 

 

엄마친구아들 4회 줄거리

엄마친구아들 4회 줄거리

수영장에서 고민을 털고 나온 두 사람은 운동장에 가서 타임캡슐 안에 든 10년 뒤 자신에게 쓴 편지를 읽으러 갑니다. 그런데 승효는 자신의 편지를 읽고 크게 당황하는데요. 이 표정을 놓치지 않은 석류는 편지를 뺏기 위해 쫓아가지만 승효가 빠르게 도망갑니다.

엄마친구아들 4회 줄거리

편지를 다시 한번 읽어보는 승효 알고 보니 고등학생 때 승효는 석류에게 고백할 생각이었나 봅니다 ㅎㅎ 하지만 지금은 이 사실을 끔찍하게 생각하고 편지를 접어서 넣어놓네요.

엄마친구아들 4회 줄거리

석류가 다니던 그레이프가 서울에 지사를 짓는데 건설사로 승효네 회사가 후보에 올랐는데요. 마침 승효의 회사에 커피를 얻어 마시러 온 석류가 이 소식을 같이 듣습니다. 그리고 영문으로 온 메일을 읽고 답변을 고민하는데요. 뒤에서 지켜보던 석류가 그레이프의 여러 정보를 알려줍니다. 명우는 그레이프에 다녔던 석류에게 영어도 잘하니 회사를 위해 도와달라고 부탁합니다. 승효는 하지 말라고 하지만 석류가 도와준다고 말을 하네요.

엄마친구아들 4회 줄거리

힘들어서 그레이프에서 나온 석류가 괜히 자신 때문에 다시 그레이프와 엮이는 것이 걱정을 하는 승효 하지만 괜찮다고 도와주는 석류네요.

집에 먹을 게 없어 석류네 분식가게로 밥을 먹으러 온 승효아빠 두 사람을 소주 한잔 하며 대화를 합니다. 서로의 고충을 들어줍니다.

우연히 편의점에서 만난 모음과 단호 마침 석류와 승효도 이 편의점에 들어옵니다. 최근 이 동네로 이사를 온 단호네요. 음료수로 건배를 하며 친해집니다.

엄마친구아들 4회 줄거리

최근 타임캡슐을 확인한 사실을 알려주는데요. 그때 모음의 편지만 없었는데 알고 보니 모음은 묻은 날 바로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석류와 승효의 편지도 읽은 모음인데요. 승효는 당황하지만 모음이 승효의 편지가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합니다

기억이 나는 거 같은데요 ㅎㅎ

엄마친구아들 4회 줄거리

다음날 그레이프와 화상미팅을 하는데요. 영어를 잘하는 석류가 대신 대화를 이어가 줍니다. 명우는 좋은 직장 그레이프를 왜 그만뒀냐고 묻습니다. 때마침 업무 전화가 와 다행히 대화가 넘어갔는데요. 노트북을 정리하려는 석류는 노트북에서 들리는 소리를 듣고 표정이 안 좋아지는데요. 화상통화를 실수로 끊지 않았던 그레이프 쪽의 대화를 들은 석류를 곧장 승효를 찾아가 내용을 알려줍니다. 이미 다른 회사로 건설사를 정했고 승효네 회사는 그냥 비교군이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승효는 이 말을 듣고 일단 모르는 척하자고 말합니다. 승효는 자신의 회사 이름으로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일단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겠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석류는 승효의 이 모습에 답답함을 느껴 화를 냅니다.

이 사실을 모르는 부대표 명우와 승효는 일단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합니다. 기대를 하는 명우의 모습을 보고 속상함을 느끼는 승효입니다. 

엄마친구아들 4회 줄거리

다음날 그레이프와 미팅을 하러 온 석류와 승효 오자마자 그레이프 측에서 석류를 알아보고 바로 아는 척을 합니다. 그레이프 직원 중 석류에게 반갑게 인사했던 한 남자가 오랜만에 한국에서 와서 좋고 특히 석류와 다시 만나 기쁘다는 말을 하는데요. 과거 그레이프에서 근무를 하던 시절 일을 잘하던 석류에게 너를 믿는 다며 친절하게 다가간 이 남자 회사 끝나고 나머지 사람들과 함께 석류의 뒷담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석류는 조금만 잘해주면 모든 일이 맡아서 해준다는 이야기와 석류가

휴직을 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석류를 AI취급하고 자신들은 놀 생각을 하고 있었죠

엄마친구아들 4회 줄거리

잠시 화장실에 가기 위해 휴식 시간을 갖는데요. 이때 석류와 마주친 교포남자 그리고 석류는 이미 다른 건설회사가 내정된 거 알고 있다는 말을 합니다. 이 말을 들은 교포남자는 석류에게 그레이프에서 석류는 자신의 지니였다며 편리하고 똑똑한 프로그램이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그만큼 멍청하다고 하는데요. 이때 승효가 이 말을 듣고 벽으로 밀치며 화를 냅니다.

승효의 회사를 무시하는 발언을 해 화를 참지 못하고 주먹질을 하려는 순간 석류가 말립니다.

엄마친구아들 4회 줄거리

그리고 자신은 승효네 회사와 관련 없는 사람이라고 회사를 건들지 말라는 말을 합니다. 교포남자는 석류의 영어가 아직도 별로라 말하며 부탁할 때는 플리즈를 먼저 하라고 말을 하는데요. 석류는 부탁을 하지 않고 교포남자를 때립니다. 그리고 승효네 회사는 그레이프에 과분한 회사라 말하며 건들지 말라고 합니다. 

엄마친구아들 4회 줄거리

석류와 미팅장소에서 나온 승효는 서로 기분을 풀기 위해 산에 올라왔는데요. 이때 명우에게 전화가 와 그레이프와 일을 하게 됐는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알고 보니 회의 내용을 전부 녹음하고 있었던 명우 그리고 평소 와인을 좋아하는 명우는 SNS에서 자신과 취향이 비슷한 사람과 친해졌는데요. 알고 보니 이 사람이 그레이프 수석 부사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녹음을 수석 부사장에게 보냈고 교포남자는 회사에서 잘리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엄마친구아들 4회 줄거리

이 소식을 들은 석류는 승효를 껴안는데요. 이때 승효는 과거  석류가 유학 가기 전 자신의 준비해 준 만화책을 받고 좋아서 자신을 안아주던 그때가 생각이 납니다. 

 

여기까지 엄마친구아들 4회 줄거리였습니다.

 

엄마친구아들 4회 재방송 일정

엄마친구아들 4회 재방송 일정

엄마친구아들은 티빙에서 실시간 스트리밍과 다시 보기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엄마친구아들 4화 | TVING

 

 

 

 

 

출처 : 엄마친구아들 4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