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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엄마친구아들

엄마친구아들 6회 줄거리 (+엄마친구아들 7회 예고, 재방송 일정)

by iyagissok 2024.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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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6회까지 방영됐습니다. 5회에서 새로운 꿈을 찾은 석류와 석류에 대한 마음이 없어지지 않는 승효의 모습이 나오는데요. 바쁜 일상으로 엄마친구아들 다 보실 수 없는 분들은 아래 버튼을 통해 줄거리 요약을 볼 수 있으니 꼭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엄마친구아들 5회 보러 가기

 

엄마친구아들 기본 정보 소개

  • 방영 시간 :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 
  • 채널 : tvN
  • 출연 배우 : 정해인, 정소민 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의 등장인물, 인물관계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엄마친구 아들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보러 가기

 

엄마친구아들 6회 줄거리

엄마친구아들 6회 줄거리

승효네 집으로 반찬을 나눠주러 온 석류는 승효 방에 잠깐 가는데요. 방에 승효가 없자 타임캡슐에 있던 승효의 편지를 찾아

읽게 됩니다. 이때 샤워를 끝낸 승효가 방에 들어와 이 모습을 보고 편지를 뺏네요. 그리고 승효는 내용 다 봤냐 물어보면서 장난이었다고 말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네요.

엄마친구아들 6회 줄거리

아빠 가게에 온 석류, 과거 호텔요리사였던 아빠보다 떡볶이 가게하는 아빠가 더 좋았다고 말하는 석류네요. 호텔요리사 일 때는 보지 못했지만 떡볶이 가게를 할 때는 매일 와서 아빠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 말합니다. 그리고 최근 요리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 석류는 아빠에게 자신이 요리를 하면 어떠냐고 묻는데요. 아빠는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며 석류는 자신처럼 손에 물 안 묻히고 불 앞에서 뜨겁지 말라고 공부를 시키거라고 이런 일은 자신하나로 충분하다 말합니다.

엄마친구아들 6회 줄거리

승효네 회사 앞에서 만난 세 사람, 태희는 석류에게 인사를 하지 않는 승효를 보고 이상함을 느끼는데요. 석류에게 차 한잔 마시고 가라는 태희에게 협업 때문에 바쁜데 무슨 차를 마시냐며 빨리 가자고 말합니다. 사실 아직 협업 결정을 하지 않았던 승효인데요. 태희는 자신에게 협업에 대한 답을 안 해주다 굳이 석류 앞에서 자신과 일하겠다고 말한 승효에게 자신을 끝까지 이용하라 말합니다. 

엄마친구아들 6회 줄거리

퇴근하는 길 단호를 만난 승효는 같이 한잔하러 가자고 물어보는데요. 단호는 집에 연두가 있어서 자신의 집으로 승효를 초대합니다. 그리고 술이 아닌 미숫가루 한잔을 하며 이야기를 하는데요. 단호는 승효의 표정을 보고 무슨일이 있냐며 자신에게 말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면 말해달라고 합니다. 승효는 자신의 이야기를 친구 이야기라 말하며 석류에 대한 자신의 진심을 단호에게 말합니다. 이 모든 이야기를 단호 옆집에 사는 모음에 담벼락에서 다 듣습니다. 모음은 타임캡슐을 묻은 날 사실 편지를 다 읽었고 승효가 석류를 좋아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엄마친구아들 6회 줄거리

또다시 회사 앞에서 만난 석류와 승효, 석류는 오늘 요리학원 첫 수업이라 말하며 요리학원 수업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는데요. 승효는 회의가 있다며 먼저 들어갑니다. 석류는 첫 요리학원 수업을 열심히 듣습니다. 

이전 건설현장에서 일해주신 분들은 만나러 온 승효는 회식이 끝나고 건너편 노래방에서 여자와 함께 나오는 석류 아빠를 보게 됩니다.

엄마친구아들 6회 줄거리

어린 시절 승효는 엄마가 다른 남자차를 타고 가는 모습을 보고 상처를 받았던 거 같은데요. 그래서 승효는 석류네 집 앞에서 석류 아빠를 기다리고 자신이 오늘본 것에 대해 묻습니다. 석류 아빠는 그렇게 정했다고 말하고 일단 가족들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말합니다.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엄마친구아들 6회 줄거리

부동산에 모인 쑥자매들, 그리고 최근 석류 아빠가 새벽에 들어온다는 일을 말하는 석류 엄마인데요. 친구들은 새벽에 들어오는 남편이 위험하다 말하며 상갓집, 동창회를 핑계로 바람을 피울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말에 집에 돌아와 석류 아빠 바지를 뒤진 석류 엄마는 카드 명세서에 찍힌 큰 금액을 보고 충격을 받습니다.

엄마친구아들 6회 줄거리

집에 돌아온 석류 아빠에게 카드 명세표를 들이밀며 또 무슨 사고를 쳤냐 화를 내는 석류엄마, 이때 2층에 있던 석류 동생과 석류가 집에 들어오는데요. 석류 엄마는 친구보증을 슨 거냐, 도박을 했냐 마지막으로 바람을 폈냐고 따지기 시작하는데요. 석류 아빠는 아니라 말하며 자신을 그렇게 못 믿냐고 말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사고가 있었다고 말하는데요.

엄마친구아들 6회 줄거리

최근에 가게로 먹방을 찍겠다며 들어온 두 남자, 갑자기 어묵국물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말하면서 석류 아빠가 다가오자 일부러 책상을 친 후 어묵국물을 쏟아 피해를 입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손화상을 당했으며 최근에 산 고가의 시계가 어묵국물 때문에 고장 났다고 영업정지 당하고 싶지 않으면 합의금 3천만을 보내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새벽에 몰래 대리운전을 하며 돈을 벌었던 석류 아빠네요. 자신에게 항상 돈이야기만 했던 석류 엄마에게 이제 떡볶이 가게도 못하게 되면 이 집에서 자신은 아무것도 아닌 게 된다 생각한 석류 아빠는 혼자 해결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엄마친구아들 6회 줄거리

다음날 석류는 떡볶이 가게 주변에 있는 세탁소에 달려있는 cctv를 확인하러 왔는데요. 세탁소 아저씨는 이미 승효가 확인해 갔다 말합니다. 승효는 가게로 왔던 두 사람을 만나서 석류 아빠의 아들이라 말하며 돈을 주려고 하는데요. 이때 고장 난 시계를 보여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시계를 보고 자신도 똑같은 시계가 있다고 하며 보여주는데요. 최근 상을 받은 승효 그 어워즈 협찬사가 이 시계가 회사여서 선물받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시계를 확인하더니 가품인것을 확인하는데요. 그리고 cctv를 보며 어묵탕에 넣을 이물질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시계가 고장난 시간과 멈춰있는 시계의 시간이 맞지 않음을 알려주는데요. 이때 단호가 들어오고 승효가 부탁해서 주변 소상공인들에게 같은 방식으로 사기를 친 것을 알아냅니다. 손에 화상도 입지 않을 것도 확인을 하죠.

엄마친구아들 6회 줄거리

도망치는 사기꾼들을 쫓는 두 사람, 승효는 신호에 걸려 범인을 놓칠 뻔하는데요. 이때 석류가 나타나 범인을 때리는데 석류를 밀쳐 석류가 넘어집니다. 그리고 승효가 신호를 건너 범인을 넘어트리고 석류에게 가는데요. 코피가 나는 석류를 보고 화가 난 승효는 범인을 때리러 가려는데요. 이때 헬스트레이너인 석류 동생이 나타나 확실히 혼내줍니다.

범인을 잡았다는 전화를 받은 석류 아빠 그리고 경찰서에 가려는데 석류엄마가 어제 고작 떡볶이를 만든다는 말을 한 석류 아빠에게 그 떡볶이가 우리 자식들을 이렇게 키운 거라 말하며 정말 대단한 거라 말합니다. 서로 사과를 하며 화해를 하는 석류 부모님이네요.

사건을 해결하고 돌아가는 석류와 승효. 석류는 아빠일을 도와줘서 고맙다고 말하는데요. 승효는 석류 아빠가 남이냐 말하며 당연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석류는 그럼 자신은 남이냐고 말하며 최근 자신을 피하는 승효에게 지금 이 상황이 불편하다고 말합니다. 승효는 이제 우린 어른이라 말하며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지키자 말하고 먼저 가버립니다.

엄마친구아들 6회 줄거리

다음날 승효 회사 앞에서 승효를 기다린 석류는 은혜 갚은 까치가 된다고 말하며 오늘 요리 학원에서 만든 음식을 줍니다. 그리고 이 음식은 꼬치 전인데요. 어릴 때 외국에서 지낸 승효는 한국음식이 맞지 않아 먹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이때 꼬치 전을 들고 온 석류가 무지개랑 비슷하지 않냐 말하며 승효의 관심을 끌어냅니다. 그렇게 승효는 처음으로 한국음식을 먹게 되죠. 이 기억을 가지고 있던 석류는 꼬치전을 만들어 승효에게 줍니다.

석류는 자신이 승효 부모님보다 승효에 대해 더 잘 알거라 말하는데요. 승효는 네가 뭘 아냐고 말하며 이제 그만하라고 말합니다. 이제 우린 30이 넘었고 애처럼 언제까지 자신을 따라다니며 이제 내 인생에 끼어들지 말라고 하는데요. 석류는 계속 끼어들 거라 말하며 우린 그래도 되는 사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승효는 화를 내며 사람 미치게 만들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먼저 가버리죠.

 

엄마친구아들 6회 줄거리

그리고 생각에 빠진 석류는 승효의 모든 처음을 알고 있지만 승효의 첫사랑은 모르고 있었는데요. 먼저 간 승효를 따라가 무시하고 지나가는 승효를 구두를 벗어 멈춰 세운 후 아까 말한 말이 무슨 뜻이냐고 묻습니다. 

여기까지 엄마친구아들 6회 내용이었습니다.

 

엄마친구아들 7회 예고

엄마친구아들 7회 예고

두 사람은 누군가 보고 놀라는 표정을 짓는데요. 석류가 결혼하려던 상대가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석류 가족과 주변 사람들은 석류가 이 남자와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화를 참지 못합니다. 승효는 더욱더 화가 나고 이제 석류에 대한 마음을 참지 않고 표현할 마음을 먹는 거 같네요.

 

엄마친구아들 6회 재방송 일정

엄마친구아들 6회 재방송

엄마친구아들은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 방영하며 티빙에서 다시 보기와 실시간 스트리밍이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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