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 현재 5회까지 방영됐습니다. 엄마친구아들 4회에서 석류가 다니던 회사에서 사업 제안이 온 승효 문제가 있었지만 잘 해결해고 좋은 사업도 얻게 됩니다. 그리고 잊고 있었던 석류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깨어나기 시작하죠. 바쁜 일상으로 드라마 전체를 보실 시간이 부족한 분들은 아래 버튼을 통해 엄마친구아들 4회 줄거리 요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엄마친구아들 기본 정보 소개
- 방영 시간 :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
- 채널 : tvN
- 출연 배우 : 정해인, 정소민 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의 등장인물, 인물관계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엄마친구아들 5회 줄거리
과거 석류가 미국에 대학교를 다니러 갔을때 놀러 간 승효. 몰래 석류의 기숙사에서 잠을 잤는데요. 이때 석류가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승효네 회사로 장을 보고 온 두 사람. 어두워서 넘어진 석류를 승효가 잡아줍니다. 그리고 남산에서 돈가스를 안 먹고 요리를 해 먹는 게 마음에 들지 않는 승효. 석류는 밥 잘해주는 예쁜 누나가 어떤 건지 보여준다 하는데요. 승효는 인간적으로 손예진을 건드리지 말라고 합니다.
열심히 요리를 하는 석류. 완성된 요리에 야채가 많아 실망하는 승효네요. 하지만 한입 먹고 맛있어서 놀라는데요. 음식이 맛있냐고 물어보는 석류의 얼굴을 보고 좋아하는 감정이 있는 승효는 당황을 합니다.
이때 모음이 오고 마실 거를 사러 간다 하고 나오는 승효네요. 승효가 나가고 찍어뒀던 석류의 웨딩사진을 보는 모음과 석류
사진을 보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석류를 보고 이제 잊은 거냐고 묻는데요. 석류는 아직 잊지 못했다 말하며 아직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이때 지갑을 놓고 온 승효가 들어오네요. 승효도 휴대폰에 켜져 잇는 웨딩사진을 봅니다.
다음날 회사로 출근한 승효. 회사에 명우와 석류가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고 뭐 하고 있냐 묻습니다. 명우는 그레이프 건설건에 대해 합류를 부탁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승효는 무리한 부탁이라 말하며 안 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석류가 예전 회사랑 자꾸 엮이는 게 별로라고 말합니다.
송별회 겸 맛있는 곳으로 밥을 먹으러 온 네 사람. 연어알이 첫 음식으로 나왔는데요. 연어는 강에서 태어나고 바다에서 살다가 알 낳을 때 되면 다시 강으로 돌아온 다는 이야기를 하는데요. 명우는 왜 넓은 세계에 나갔다가 다시 힘들게 돌아온 걸 이해 못 한다 말하며 첫사랑을 두고 온 거냐고 말하는데요. 이 말을 들은 승효는 연어알을 안 먹는다고 말합니다.
모음은 운동을 하다 단호를 보게 되는데요. 단호는 네 잎클로버를 찾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모음은 같이 네잎클로버를 찾아주는데요. 모음이 네잎클로버를 발견하고 단호에게 줍니다. 네잎클로버를 받고 아이처럼 뛰어가는 단호네요.
밥을 먹고 회사로 돌아온 승효와 석류. 석류는 자신은 괜찮다고 같이 일 해도 된다고 말하는데요. 하지만 승효는 꿈을 찾겠다는 석류 보고 이럴 시간이 있냐 말하며 독설을 하며 너 할 일이나 잘하라고 말합니다. 석류는 기분 나쁘게 반응하는 승효에게 자신에게 뭐 화난 거 있냐고 묻는데요.
이때 누군가 승효를 뒤에 안으며 자기 오랜만이야 라고 말하는데요. 알고 보니 이 여자는 장태희이며 승효의 전 여자친구입니다. 클라이언트로 찾아왔다고 말합니다. 옹기 명인인 태희는 좋은 제안을 받았고 옹기를 콘셉트로 커피포트를 만들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서 건축가와 협업하기 위해서 승효를 찾아왔다고 말합니다.
승효를 좋아하는 나윤은 전여자 친구가 태희가 온 것이 짜증이 나는데요. 그래서 석류에게 두 사람에 대해 아는 것을 물어봅니다. 전 여자 친구인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고 다른 것은 없냐 물어보는데요. 석류는 두 사람이 열렬히 연애했고 대단히 뜨거웠다 말합니다. 과거 미국에 있다 한국에 있을 때 아이스크림을 사고 집에 돌아가는 길, 집 앞에 서있는 차 안에서 남녀가 키스하는 모습을 본 석류. 그리고 창문을 두들기며 자신의 집 앞이라고 말하는데요. 알고 보니 승효와 태희가 키스를 하고 있던 것이었네요.
이때 승효와 태희가 들어오고 석류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석류는 두 사람 이야기를 한 것에 대해 사과를 하네요. 태희는 쿨하게 받아줍니다. 그리고 석류에게 승효가 자신과 일 할 수 있게 설득을 해달라고 부탁하네요. 승효가 안 한다고 말하자 자신이 작업하는 곳에 와서 확인하라 말하며 회사 직원 전체와 석류를 초대합니다. 하지만 석류는 회사 직원도 아니고 자신 앞가림도 못하는 상황이라 못 갈 거 같다고 말합니다.
승효는 퇴근길 석류 아버지를 만나 술 한잔을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동생을 깨우러 동생 방에 들어온 석류 하지만 일어나지 않자 자고 있는 동생 위에 올라고 마구 때리기 시작합니다. 알고 보니 침대에서 자고 있던 사람은 승효고 승효가 웃통을 벗고 일어나 있자 이 모습을 본 동생이 두 사람이 이상하다고 소리를 지르며 밖으로 나갑니다.
승효는 오해하는 동생을 따라 가려 급하게 일어나서 나가려다 서랍장에 발가락을 부딪치게 됩니다. 병원에 온 승효. 응급실에서 일하고 계신 승효 아버지가 부러진 것은 아니고 인대가 파열된 염좌라고 말합니다. 오늘 태희의 작업장으로 워크숍을 가기로 한 승효를 위해 자신도 다친 것에 연관됐으니 낳을 때까지 책임진다 말하며 운전을 해주겠다 말하는 석류 하지만 네가 뭔데 책임지냐 말하고 차키를 다시 달라 말하는 승효인 데요. 알겠다고 돌아서는 석류 그리고 자신의 발상태로는 운전을 못할 거 같아 다시 석류를 불러 운전을 해달라 부탁합니다.
석류가 운전해 태희가 작업하는 곳으로 온 승효와 석류 명우가 배탈이나 늦는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그래서 먼저 들어가 보는데요. 태희가 만든 옹기에 장을 담그는 모습을 본 석류는 평소 호기심이 많아 신나서 장 담고는 것을 같이 합니다.
태희가 승효에게 다가와해줄 일이 있다고 승효를 데려갑니다. 그리고 승효에게 자신과 헤어진 후 연애를 했냐 물으며 그리웠다고 말합니다. 승효는 자신과 협업때문만이 아니겠을 알게 됩니다. 태희는 협업을 하고 싶은 건 진심이고 작업을 핑계로 승효를 만나고 싶었고 우연이 인연이 되길 재회가 기회가 되시길 바라면서 온 것이 맞다고 합니다. 일단은 일이 먼저라고 말하며 자신의 작품을 보여줍니다. 승효에게 직접 만들어 보라고 말합니다.
잠시 화장실에 가기 위해 건물로 들어온 석류는 도자기를 빚고 있는 승효를 봅니다. 그리고 태희가 같이 하는 모습도 보게 되는데요. 조용히 나가려는 석류는 의자에 부딪쳐 들키고 맙니다. 그리고 밖에서 만난 두 사람 석류는 좋은 시간 방해해서 미안하다 말하며 태희와의 옛 감정이 생길 수 있으니 잘해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승효는 정색을 하며 주제넘은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석류는 친구끼리 이런이야기 할 수 있는거 아니냐 하지만 승효는 하지말라 말하며 그냥 가버립니다.
혼자 밖에서 생각을 하는 승효. 승효는 며칠 전 회사에서 석류와 모음과 밥을 먹을 때 지갑을 놓고 다시 들어왔는데요. 이때 석류가 아직 파혼한 남자를 사랑하고 있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래서 승효는 석류와 멀어지려고 한 거 같네요.
모음은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는데요. 어린아이가 쓰러져있습니다. 이 아이는 모음이 운동할 때 공원에서 마주친 아이인데요. 부모님이 없어 혼자 119에 신고한 것이었네요.
태희는 석류와 함께 장독대를 옮기는 무거워서 다른 사람을 부르러 가는데요. 혼자 할 수 있다 판단한 석류가 돌에 걸려 넘어지고 맙니다. 이 모습을 본 승효가 달려와 자신의 몸 하나 관리 못하면서 뭘 하겠다며 화를 내네요. 승효가 화내는 모습을 보고 태희는 조금 놀라는데요. 일단 석류는 옷을 갈아입으러 갑니다.
폐지를 줍는 할머니를 도와드리고 취재하러 온 단호 이때 전화를 받고 집으로 달려가는데요. 집에서 일해 주시는 이모님이 연두가 사라졌다 말하며 감기를 앓고 있었는데 아파서 병원에 간 거 같다고 말합니다. 연두를 찾아온 단호는 아빠가 왔다고 말합니다. 이 아이의 아빠가 단호였네요. 모음은 취재를 간 단호에게 그걸로 나라를 바꾸냐 말하며 뭘 대단한걸 한다고 자기 자식하나 챙기지 못하냐고 화를 냅니다.
태희는 지난번 석류가 두 사람을 보고 뜨거웠다 말한 것을 이야기하며 그런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자신은 뜨거웠지만 승효는 뜨겁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태희는 승효에게 헤어지자 말하고 뜨거운 남자에게 갔다고 말합니다. 태희는 자신이 헤어지자 했지만 자신이 차인 거 같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태희는 승효가 자신 때문에 들끓기를 바랬다며 자신때문에 성질도 내고 감정이 주체가 되지 않아서 바보 같은 짓도 하고 헤어지고 구질구질하게 문자도 하길 바랐다고 합니다. 근데 아까 석류에게 소리 지르고 무안 주는 승효의 모습을 처음 봤다 말하며 사실 석류의 잘못이 아니라 말하며 사실 항아리가 금가 있었다고 말합니다. 보수하려고 작업실로 옮기려던 건데 솔직하게 말하기 싫었다며 석류를 질투했다고 말합니다.
잠이 오진 않은 석류를 산책을 나가는데요. 승효는 아까 넘어질 때 더러워진 석류의 옷을 직접 빨아 널어놓았네요. 이것을 석류가 봅니다. 승효도 산책을 나와 씨간장을 찾고 있는 석류를 보게 됩니다. 씨간장을 발견한 석류 그리고 장독대 안에 밤하늘이 가득 찼다 말하며 좋아하는데요. 승효는 이 모습을 보고 간장을 보고 시를 쓰냐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말을 들은 석류는 승효가 수영했을 때처럼 자유형을 멋있게 할 수는 없지만 개헤엄정도는 할 수 있을 거라 말하며 요리를 하고 싶다 말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찾은 석류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승효네요.
석류에게는 화도 내고 아이처럼 구는 승효를 보고 놀랐다 말하는 태희 그리고 석류를 바라보는 자신의 모습을 아냐고 묻는데요. 태희에 눈에도 승효가 석류를 좋아하는 게 보였나 봅니다.
여기까지 엄마친구아들 5회 줄거리였습니다.
엄마친구아들 6회 예고
승효가 타임캡슐에 넣은 편지 내용을 읽은 석류 그리고 자신의 꿈을 찾은 석류네요. 그리고 석류의 아빠가 다른 여자와 있는 모습을 본 승효.. 석류 아빠가 바람을 피운 걸 까요? 그리고 석류는 자신을 계속 피하는 승효에게 다가가는데요. 승효는 요즘 석류 때문에 미쳐버릴 거 같다고 말합니다.
엄마친구아들 5회 재방송 일정
엄마친구아들은 매주 토 일 저녁 9시 20분에 방영하고 티빙에서 실시간 스트리밍과 다시 보기가 가능하니 많은 시청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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