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 4회 영덕 물가자미 복숭아 요리

지난주를 끝으로 남해에서의 여행이 마무리 됐습니다.

이번주는 과연 어디로 여행을 가고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정말 궁금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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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 4회

이번 언니네 산지직송 사 남매가 가는 곳은 경상북고 영덕군이군요.

저번처럼 아침식사로 시작을 하는데요.

지난번에도 아침식사에서 힌트를 얻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가자미일지 궁금해집니다.

영덕 대표 특산물로 물가자미가 있군요.

가자미회, 가자미조림, 가자미찜 그리고 가자미밥식해가 나오는데요.

이중 가자미밥식해는 처음 들어봐서 신기함을 느끼네요.

오늘은 복숭아를 수확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새벽 가자미 잡으러 간다고 합니다.

배에 두 명만 작업을 하러 갈 수 있어 신분증 뽑기로 두 명은 결정하기로 합니다.

가자미집 사장님의 뽑기로 정아와 은진이 새벽 조업에 당첨됐습니다. 

도시에만 있다 보니 이런 자연풍경을 보면 힐링을 하는 기분이 드네요.

두 번째 마을에 도착해 인증샷부터 찍어주고~~~~ 이번엔 기와집에서 지낼 네 남매 정말 좋을 거 같네요.

짐 정리하고 복숭아 수확작업을 하러 온 네 사람 영덕에서는 백도와 황도가 함께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복숭아가 정말 많이 달려있는데요. 살살 돌려 똑똑 따면 된다고 합니다.

잘 익은 복숭아는 살짝만 해도 잘 따진다고 합니다.

누나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는 덱스 일 정말 잘하네요 ㅎㅎ

그리고 이제 선별 작업을 하는데요. 백도와 황도를 분류하고 소 중 대로 크기를 나누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역시 밭일에 새참은 꿀인데요. 오늘의 새참은 수박 복숭아화채네요. 정말 달달하고 시원할 거 같아요

그리고 작업을 끝내고 직송비를 받네요 ㅎㅎ 그리고 복숭아 농장 어머님이 황도와 백도 한 박스를 선물로 주시네요. 정말 감사한 선물이네요.

그리고 은진이 정말 바다 수영을 하고 싶다고 하여 바다로 온 네 사람

정말 더위가 싹 씻기는 듯한 시원함이 화면으로도 느껴지네요.

동생들이 노는 걸 지켜보고 있던 정아 동생들의 눈빛을 보고 이상함을 느끼는데요.

역시 덱스 정아를 잡으러 갑니다 ㅋㅋㅋㅋ

다 같이 물놀이를 하네요 ㅎㅎ 부럽다 정말 ㅠㅠㅠ

재밌게 물놀이를 한 후 오늘의 저녁 메뉴를 위해 장으로 보러 가는 네 남매

복숭아 양념 돼지갈비, 복숭아 겉절이, 그리고 복숭아 조림을 한다고 합니다.

복숭아를 갈아 넣은 양념을 돼지갈비에 입혀주는데요. 정말 맛있겠죠???

준면이 복숭아 겉절이를 담당하여 만듭니다.

복숭아에 설탕을 잘 묻혀주고 물을 넣고 졸여서 복숭아 조림을 만듭니다.

그리고 재워뒀던 양념 갈비를 큰 철판에 굽기 시작하는데요.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ㅠㅠㅠ

오늘도 정말 푸짐한 저녁식사를 하는 네 남매

새벽 가자미 조업을 위해 미리 멀미약도 붙이고 준비를 하는 은진과 정아

그렇게 걱정을 하며 잠을 드는데요..

 

여기까지 언니네 산지직송 4회 내용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지는 경상복도 영덕군으로 

영덕은 다들 알다시피 대게가 정말 유명한데요.

대게뿐만 아니라 물가자미, 복숭아 등 정말 많은 농수산물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복숭아 작업을 하고 맛있게 저녁을 해 먹은 네 남매

정아와 은진은 새벽에 가자미 조업을 하러 배를 타러 가야 하는데요.

다음 주 내용이 정말 궁금해집니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영하며

tvN과 티빙에서 시청 가능하니 많은 시청부탁드립니다.

 

자료 출처 :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 4회 화면 캡처 티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