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 2화 줄거리 멸치 요리 황정민 등장

지난주 멸치털이 작업을 한 언니네 산지직송 멤버들

이 멸치로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데요.

이전 편을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언니네 산지직종1화 

 

과연 이번주는 어떤 작업을 할지 궁금해지네요 ㅎㅎ

 

 

언니네 산지직송 2화

멸치튀김을 두 번 튀겨 더욱 바삭한 식감을 만들어내는군요

솥뚜껑 삼겹살에 묵은지... 조합 미쳐버리네요.

물안경 착용 후 멸치 구이를 하네요 ㅎㅎ

진짜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배고프다...

맛있게 먹고 빠르게 뒷정리하네요 ㅎㅎ

일찍 일어난 정아는 청소를 시작하네요.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정아 치즈 소시지피자빵이네요 ㅎㅎ

오늘은 어떤 작업을 할지 정말 궁금해지는데요.

다들 노래를 들으면 신나게 작업을 하러 가네요 ㅎㅎ

오늘은 단호박 수확이네요.

남해의 단호박은 6월 7월이 수확시기인데요.

갯바람을 쐰 단호박이 더욱 달고 맛있다고 합니다.

오늘의 일당은 단호박 1박스에 1만 원을 주신다고 합니다.

단호박 수확은 허리를 숙여야 하는 작업이라 많이 힘들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게스트가 등장하는데요. 바로바로 황정민입니다 ㅎㅎ

은진과 덱스와는 첫 만남이라 기대가 된다고 합니다.

연기를 하며 등장하는 정민 멤버들은 전화하며 화를 내는 정민을 못 알아보고 무서워하는 순간 

정민을 알아보고 엄청 반가워하는 멤버들이네요 ㅎㅎ

간단히 인사를 하고 설명 듣고 빠르게 작업을 시작하는 정민

5분 안에 엄청난 양의 단호박을 ㅋㅋㅋㅋㅋ 혹시 농... 부?

고생하는 멤버들을 위해 밭주인 부부님들께서 새참으로 시원한 콩국수를 준비해 주셨네요 ㅎㅎ

정말 맛있게 먹는 멤버들 ㅎㅎㅎ 시원해 보이네요 

그리고 세숫대야 냉커피까지... 와 진짜 대박이네요.

정민과 금방 친해진 덱스 기분이 정말 좋아 보이네요 ㅋㅋㅋㅋ

혈액형 이야기를 하다 A형이 싫다고 말하는데요. 알고 보니 정민의 아내가 A형이라고 하네요 

말을 이렇게 해도 얼마 전 시상식에서 아내분에게 사랑한다는 이야기를 소감으로 말한 정민입니다 ㅎㅎ

떠들면서 하다 보니 벌써 많은 양의 단호박 상자가 생겼네요

정민 덕에 빠르게 단호박 포장 작업까지 완료한 언니네 식구들 ㅎㅎ

오늘의 직송비는 더위 수당 포함 25만 원이네요 ㅎㅎㅎ

작업이 끝난 후 동네 유명한 빵집으로 가는 멤버들

정아는 빵집 사장님을 꼭 한번 만나고 싶었는데요.

이유는 이 빵집은 아침에 어린이들에게 빵과 요구르트를 주는데요.

그런 사장님의 큰 선행에 정아도 도움이 되고자 식혜를 만들어서 나누어 주고 싶다고 합니다.

사장님도 너무 좋다며 흔쾌히 허락해 주시네요 ㅎㅎ

정말 좋은 분들이네요.

그다음 행선지는 남해전통시장이네요.

오늘 저녁은 정민표 해물찜인데요. 싱싱한 해물을 구매하고 돌아가는 언니네 멤버들

날이 맑으니 더욱 이쁜 동네네요.

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짐을 정리하고 바다를 구경하러 온 정민

정말 바라만 보고 있어서 힐링이 될 거 같은데요.

덱스와 은진도 바다를 보러 왔는데요.

해변에 앉아 입수 내기를 합니다. 게임은 지정어 듣기인데요.

각자의 부모님에게 전화를 걸어 지정어를 들으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4초 차이로 덱스의 승이네요 ㅎㅎ

한 판 더 하기로 하는 두 사람

 이번엔 은진이 이겨 먼저 입수를 하는 덱스 이틈에 도망치려는 은진 ㅋㅋㅋ

결국 잡혀 입수를 합니다 ㅋㅋㅋㅋㅋ

UDT 출신 덱스는 역시 수영을 정말 잘하네요.

다들 즐거운 휴식 시간을 보내며 2화가 마무리됩니다

 

 

오늘은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화 줄거리를 알려드렸는데요.

지난번에 작업한 멸치로 된 음식이 정말 맛있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황정민의 등장!!! 이번엔 정민의 해물찜으로 저녁을 먹을 거 같은데요.

다음 주에도 맛있는 음식을 할 거 같습니다.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 방영합니다.

 tvN과 티빙에서 시청가능하며 티빙에서는 실시간 스트리밍과 다시 보기가 가능하니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자료 출처 :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 2화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