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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굿파트너

굿파트너 13회 줄거리(+14회 예고, 재방송 일정)

by iyagissok 2024.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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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굿파트너가 13회까지 방영됐습니다. 12회에서 아내를 물고문하는 의뢰인이 사고를 쳐 은경을 부르는 장면으로 마무리됐는데요. 바쁜 일상으로 굿파트너 드라마 전체를 못 보시는 분들은 아래 버튼을 누르셔서 굿파트너 12회 줄거리 요약을 보고 오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굿파트너 12회 줄거리 보러 가기

 

굿파트너 기본정보

굿파트너 기본정보

  • 방영 시간 : 매주 금토 SBS 밤 10시
  • 장르 : 법정, 오피스, 휴먼, 코미디, 범죄, 미스터리
  • 방송 횟수 : 16부작
  • 출연진 :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P.O)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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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13회 줄거리

굿파트너 13회 줄거리

환서의 집에 온 은경과 유리, 은경은 유리에게 여기서 기다리라고 무슨일이 있으면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말합니다. 집에 들어간 은경은 쓰러져 있는 지영 발견합니다. 도와달라는 말을 하는 지영 이 말을 들은 환서는 죽을 만큼 때렸는데 살아있다는 말을 합니다. 은경이 신고하려 하자 휴대폰을 던져버리는데요. 그리고 잠시 정신이 있던 지영이 결국 사망하게 됩니다. 죽은 걸 확인한 은경은 다시 휴대폰을 들고 신고하려 하자 환서는 은경을 벽으로 밀치고 목을 조르며 목격자인 은경도 저렇게 만들고 은경의 딸까지 똑같이 만든다는 말을 합니다.

굿파트너 13회 줄거리

떨어진 휴대폰으로 환서의 얼굴을 친 후 도망을 치는 은경, 환서는 은경을 쫓아갑니다. 다행히 은경은 몸을 숨겨 환서를 따돌리네요.

굿파트너 13회 줄거리

유리는 은경이 10분간 연락이 안되면 신고해 달라는 말을 듣고 경찰과 구급대를 불었습니다. 은경을 놓친 환서는 집에 경찰과 구급대가 온 것을 보고 아버지에게 전화해 처리해야 할 일이 생겼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경찰에 연행되는데요. 유리를 본 환서는 유리에게 언젠간 너도 죽여준다는 말을 합니다.

굿파트너 13회 줄거리

신발도 챙기지 못한채 집으로 걸어온 은경은 끝까지 뒤를 확인하며 환서가 따라올까 무서움에 떨며 집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유리에게 전화를 하는데요. 두 사람 다 서로는 괜찮냐고 물어보네요. 유리는 은경이 시킨 대로 신고를 했고 현재 경찰서에 왔다고 말합니다. 은경은 유리에게 정말 잘했다고 말하고 조사를 위해 일단 전화를 끊습니다. 유리는 환서의 이혼 소송 대리인이라 말하며 환서의 연락을 받고 집에 왔다 말하죠. 혼자 갔냐는 질문에 이전에 은경이 자신과 왔다는 말을 하면 언론이 몰릴 테니 말하지 말아 달라고 했던걸 생각하고 혼자 왔다고 말합니다.

굿파트너 13회 줄거리

집에 들어온 은경은 재희가 자는것을 확인하고 욕실에 들어가 옷을 정리하며 오열을 합니다. 사람이 죽은 것을 본인 눈으로 직접 보고 죽을뻔한 상황에 큰 두려움이 생긴 거 같습니다. 그리고 자고 있는 재희의 방에 들어가 재희를 보며 아까 자신의 딸을 죽이겠다는 말을 한 환서 때문에 정말 힘들어 보입니다. 경찰서에서 나온 유리도 환서의 죽여버리겠다는 협박에 겁이 나는데요. 우진에게 전화를 해 상황보고를 하는 유리, 울먹거리는 유리를 보고 우진은 직접 집에 데려다줍니다. 천원장에게 전화가 온 우진, 우진에게 자신의 아들이 신고당한 것에 대해 화를 내는 천원장 그리고 우진은 환서의 사건을 맡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굿파트너 13회 줄거리

다음날 무서움에 경찰에 신고를 하려 온 은경은 그냥 다시 돌아가려 하는데요. 주차장에서 환서이야기하는 것을 듣게 됩니다. 돈만 있으면 변호사를 불러 사람을 죽인다 말하고 같이 있던 변호사가 대정로펌에 다니는 유리라고 말하는 것을 듣는데요. 곧바로 기사를 찾아보는 은경은 이 사건이 기사로 나온것을 확인합니다.

굿파트너 13회 줄거리

뉴스에서도 이 사건을 보도 하고 있는데요. 최초 발견자가 유리인 게 밝혀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살인사건을 덮어주기 위해 간 거 아니냐는 말들을 하는데요. 유리가 걱정된 은호, 우진 그리고 은경까지 다 유리의 집무실에 들어오는데요. 은경은 왜 유리가 목격자로 돼있냐 말하지만 유리는 괜찮다고 자신이 해결하겠다고 말합니다. 은경은 유리보고 일단 집에 가서 쉬고 자신이 해결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진이 이건 유리와 은경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말하며 회사 차원에서 해결하테니 두 사람다 쉬라고 말합니다.

굿파트너 13회 줄거리

1차 공판이 열리고 은경과 유리도 참석하는데요. 은경을 발견한 환서는 은경을 쳐다봅니다. 은경은 자신을 죽이겠다 말한 것 때문에 눈을 피하게 되죠. 그리고 환서 측에서 정신과 치료 이력을 제출한다 말하며 심신미약으로 집행유예를 원하다는 말을 합니다. 죽은 지영의 부모는 이혼녀말을 피하기 위해 지영의 힘듦을 그냥 눈감아 준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자신이 죽였다고 말합니다.

굿파트너 13회 줄거리

살인의 고의가 없어 폭행치사로 기소된 것에 대해 납득을 할 수 없는 유리는 자신이 본 환서의 폭력성을 진술하면 바뀔 수 있다고 말하는데요. 은호는 이성적으로 생각하라고 하며 환서가 출소 후 보복하면 어쩔거냐고 말하는데요. 유리는 죽은 지영의 억울한 진실을 밝히고 싶다 말합니다. 은호는 유리가 위험에 빠지는 것이 싫어 말립니다.

굿파트너 13회 줄거리

퇴근하려고 준비 중인 은경은 재희에게 전화를 걸지만 받지 않아 환서의 협박때문에 재희가 걱정이 되는데요. 재희는 친구들과 코인노래방에서 놀고 있어서 전화를 받지 못했습니다. 부재중을 확인하고 엄마에게 전화를 건 재희, 은경은 재희에게 전화를 왜 안 받냐고 소리를 지릅니다. 그리고 재희를 데리고 집으로 가는데요. 은경은 재희에게 모르는 사람이 데려가려 해도 따라가지 말라고 하는데요. 재희는 은경의 모습이 이상해 보여 무슨 일 있냐 물어보지만 아무 일 없다 하는데요. 재희는 은경을 안아주며 엄마는 항상 옳았다며 다 잘될 거라고 말해줍니다.

굿파트너 13회 줄거리

현재 대정의 이미지가 안좋아져 회의를 진행하는 대정, 다른 팀까지 큰 피해를 입자 이혼소송을 맡은 것에 대해 불만을 갖는데요. 우진은 자신의 잘못이라 말하며 해결책으로 천 의료재단과의 MOU 파기라 말하는데요. 말이 안 된다고 하는 대표, 우진은 오늘부로 대표자 등기가 자신으로 바뀌었다 말하며 모든 의사결정은 자신에 있다 말합니다. 그렇게 천 의료재단에 계약파기 내용증명서를 보냅니다.

굿파트너 13회 줄거리

은경과 술한잔 하는 우진, 로펌의 이익을 위해 눈을 감고 귀를 닫았다고 말하며 자신의 잘못이라고 말하는 우진, 은경은 자신을 위해 한 것을 안다고 말하며 자신도 잘못이 있다 말합니다.

굿파트너 13회 줄거리

2차 공판에서 피고의 죄명을 폭행치사에서 살인죄로 변경하는 검사 측, 환서는 말도 안된다고 말하는데요. 그리고 은경을 증인으로 신청하는데요. 은경은 2차 공판 전 검사를 찾아가 자신이 현장 목격자라 말하며 살인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합니다. 유리는 왜 자신이 제보했는 은경이 증인석에 스냐고 묻는데요. 은경은 자신이 최초 목격자라 말하고 자신이 해야 한다 말합니다. 은경은 유리를 지키기 위한 선택을 한 거 같습니다.

굿파트너 13회 줄거리

3차 공판, 증인석에 앉은 은경은 증언포기권을 포기하고 진술을 시작합니다. 최초 현장 목격자라 말하며 도착했을 때는 피해자가 마지막 숨을 쉬고 있어고 신고하려 하자 환서가 휴대폰을 던져 조치할 시간이 있었지만 막았다고 하며 아직 안 죽었어?라고 말하며 죽일 생각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평소 죽이겠다는 말을 했기 때문에 보이스 펜을 들고 간 은경 녹취록을 증거로 제출합니다. 

굿파트너 13회 줄거리

지영의 억울함을 풀기위해  법원 앞에서 시위를 하는 유리, 이혼 소송이 현재 어려움을 겪어 많은 고통을 받는 사람들을 위해 시위를 합니다. 이것을 본 로펌 직원들은 같이 와 시위를 도와줍니다.

굿파트너 13회 줄거리

그리고 뉴스에서는 법무법인 대정이 친환서의 이혼사건을 대리하던 중 폭력성향을 알고 사임한 사실이 알려졌고, 은경이 증언을 해 폭행치사에서 살인죄로 바뀐 것에 대해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리가 뉴스에 출연하여 은경의 용감함을 이야기하는데요. 이렇게 많은 여론이 좋은 쪽으로 바뀌었습니다. 은경은 유리에게 좋은 파트너라 말하죠.

굿파트너 13회 줄거리

그렇게 최종 판결은 징역 15년으로 판결됩니다. 재판이 끝난 후 이러한 판결이 앞으로 처벌을 넘어 범죄예방이라는 사회적 기능을 할 거 같다고 말하죠. 마지막으로 유리는 억울하게 죽은 지영의 한을 조금이라도 풀기 위해 로펌 모두가 노력했으며 죽은 피해자의 명복을 빈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합니다. 

굿파트너 13회 줄거리

은경은 유리에게 떠난다고 말하는데요. 은경은 자신은 이 회사에서 독립할테니 유리는 자신에게서 독립하라고 말을 합니다.

여기까지 굿파트너 13회 줄거리 였습니다.

 

굿파트너 14회 예고

굿파트너 14회 예고

대정로펌에서 나와 독립하여 자신의 로펌을 만든 은경, 하지만 계약에 어려움을 겪으며 고생을 하는데요. 유리를 찾아온 한 의뢰인 유리는 은경의 명함을 주며 자신이 아는 가장 훌륭한 변호사라고 추천해 줍니다. 그리고 저만 믿으세요 라는 말을 하는 은경 과연 어떤 내용이 펼쳐질까요?

 

굿파트너 13회 재방송 일정

굿파트너 13회 재방송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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