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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굿파트너

굿파트너 10회 줄거리 (+11회 예고, 10회 재방송 일정)

by iyagissok 2024.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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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모든 사실을 안 재희가 이제는 엄마와 살 결정을 한듯한 장면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오늘은 굿파트너 10회 줄거리 요약을 하려고 합니다. 만약 바쁜 일상으로 굿파트너 9회를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굿파트너 9회 줄거리 요약을 보실 수 있으니 꼭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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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기본정보

  • 방영 시간 : 매주 금토 SBS 밤 10시
  • 장르 : 법정, 오피스, 휴먼, 코미디, 범죄, 미스터리
  • 방송 횟수 : 16부작
  • 출연진 :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P.O)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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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10회 줄거리

굿파트너 10회 줄거리

재희를 위해 아침식사를 준비한 은경, 재희는 은경의 요리를 먹고 이제 정말 맛있다고 말해줍니다. 두 사람은 이제 사이가 정말 좋아졌네요. 재희는 이번주는 아빠랑 만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데요. 은경은 아빠와 한 약속이라 만나야 할 거 같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재희는 자신이 한 약속이 아니고 아빠를 만나봤자 똑같은 이야기만 할 거 같아 이제 곧 중학생인 자신이 선택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이 말을 들은 은경은 자신이 만나서 이야기하겠다고 이번주는 아빠를 만나지 말고 쉬라고 이야기합니다.

굿파트너 10회 줄거리

유리의 사무실에 들어온 은호와 두 사람인데요. 오른쪽분은 은호의 어머니고, 왼쪽분은 오늘 오전상담을 예약하신 의뢰인입니다. 두 분은 친구 사이라고 하네요. 의뢰인은 남편은 군인으로서 이룰 수 있는 명예는 다 이뤘고 자식들도 잘 자랐다며 본인만 제자리인 거 같아 지금이라도 자신의 인생을 찾아보고 싶다고 말합니다.

굿파트너 10회 줄거리

그리고 유리의 사무실로 서류를 주러 들어온 박대리에게 물 하나를 부탁한 유리, 이 모습을 본 의뢰인은 자신의 남편에게 어릴 적부터 작가가 되는 게 꿈이었다는 걸 말하지만 무시하고 물을 가져다 달라는 말만 했던 것이 생각나 자리에서 일어나 다른 변호사를 만나겠다 말합니다. 

굿파트너 10회 줄거리

의뢰인을 진정시키고 다시 차분히 이야기하는 유리, 의뢰인은 자신은 평생 물만 떠줘야 하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며 꼭 이혼 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유리는 가족분들이 이 모든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그런거 같다고 말하며 충분히 이야기로 풀어나갈 수 있을거 같다고 말하지만 의뢰인 당연하다 생각하는 점이 무섭다 말하며 아들이 의사인데 자신의 옷을 드라이를 해달라하였지만 약속이 있어 힘들거 같다 말한 의뢰인 하지만 아들에게 집에서 하는것도 없으면서 약속을 미루면 되지 않냐는 말을 듣습니다. 자신은 그냥 집에서 물과 공기처럼 당연히 시키는것을 다 해줘야하는 사람이라 느껴 이혼을 꼭 하고싶다 말합니다.

굿파트너 10회 줄거리

유리를 만나러 온 재희는 마지막 가사 조사가 끝이 나면 이제 다 끝나는 거냐 물어봅니다. 합의되지 않는 이상 아직 조금 더 걸린다고 이야기해 줍니다. 이혼소송은 짧으면 1년 길면 3년 정도 걸린다고 말합니다. 이 말을 들은 재희는 지금이라도 합의하면 바로 끝나냐고 묻습니다. 그렇긴 하지만 안 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해줍니다. 재희는 내년에 중학교 입학이라 이혼 기사가 나서 학교에 소문이 날까 조금 걱정이 되는 거 같습니다.

굿파트너 10회 줄거리

유리는 은경에게 오늘 만난 의뢰인에 대해 이야기하고 김지상에게 재산분할 30%, 최사라는 자신이 알아서 제안했다고 말합니다. 또 오늘 재희가 빨리 끝내고 싶어 한다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굿파트너 10회 줄거리

가사 조사 결과를 들으러 온 은경과 지상, 담당자는 재희가 마지막 기일에 자신의 속마음을 다 털어놓았다고 말합니다. 재희가 호소를 하며 빨리 소송을 끝내고 싶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재희가 당분간 아버지를 만나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했고 엄마랑 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지상은 사실 이번주 재희를 만나 모든 것을 설명해 주려 했지만 은경이 재희의 컨디션이 안 좋아 못 만나게 해 줬다고 말합니다. 은경은 컨디션은 핑계고 재희가 꼴도 보기 싫어했다고 말하는데요. 사라의 임신이 자신의 약점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지상, 그런 지상의 모습을 보고 아빠로서는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한 생명을 그저 약점으로만 생각하는 모습이 별로라 말합니다. 지금 자신은 이혼 소송을 승리하고 패배하는 것보다 재희가 지금 이 순간에도 아빠를 잃고 있는 사실이 제일 걱정된다 말합니다.

굿파트너 10회 줄거리

변호사 사무실로 찾아온 의뢰인의 가족들, 의뢰인의 이혼 결정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자신들의 상황 걱정만 생각하는데요. 의뢰인은 평생 집안일을 해오면서 손목이 아프다 말했지만 가족 누구도 이 말을 들은 체해주지 않고 군인인 남편이 부대 이동을 할 때마다 아는 사람 한 명 없는 곳에서 혼자 집안일하며 살아왔고 현재까지 남편 물을 떠다 주고 아들 뒷바라지 하고 딸은 애 낳으면 자신 보고 키워달라고 하는데 남은 인생이라도 누구 엄마 누구 남편이 아닌 소설작가가 꿈이었던 이순례로 살고 싶다고 말합니다. 

굿파트너 10회 줄거리

집으로 지상, 집에 사라가 와 있는데요. 사라는 이제 가사조사가 다 끝났으니 지상이 자신과 아이를 봐줄 것이라고 말합니다. 지상은 사라가 재희한테 한 행동으로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놓이자 나가라고 말합니다. 사라는 이런 지상에게 세상 착한 척하더니 쓰레기라 말하고 재희와 은경이 지상을 버린 것이라 말합니다. 이 말을 들은 지상은 사라를 내보려 하는데요. 이때 사라가 배를 잡고 고통을 호소합니다. 그리고 하혈을 하는데요. 병원에 온 사라는 유산을 했다는 말을 듣습니다. 

굿파트너 10회 줄거리

서로 이야기한 결과 좋은 합의점을 찾은 두 사람 일단 서로 같이 살 의무는 없고 재산 분할을 50%씩 한고 남편이 원하는 조항은 아내를 월 2회 만나는 것이고 아내가 원하는 조항은 2년간 관계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아내가 이혼을 원할 경우 남편이 이를 동의한다는 조항입니다. 남편은 아내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모든지 한다 말하며 무엇을 해야 할지 물어보는데요. 은경은 웃으며 본인이 잘 알 거 같다 말합니다. 의뢰인이 물이 없어 정수기를 찾는데요. 이때 남편이 컵을 들고 정수기에 물을 뜨러 가네요. 이렇게 두 사람의 관계가 조금씩 회복할 가능성이 보이는 거 같습니다.

굿파트너 10회 줄거리

재희를 만난 지상, 그동안 어른들 문제 때문에 힘들었냐 물어보는 지상 재희는 아빠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해서 힘들었다 말합니다. 1년 간 자신에게 매일 거짓말을 했다 말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은경이 사라의 집에서 숙제를 하고 있으라고 한 날 잠시 잠들었는데 지상의 목소리가 들렸고 눈을 떠보니 사라와 지상이 애정행각을 하고 있는 것을 봤다 말합니다. 그리고 집에서 파티를 했을 때 사라와 지상이 밖에서 팔짱을 끼고 들어오는 모습까지 다 본 재희네요. 그동안 엄마가 상처받을 까봐 평생 모르 척해야겠다 생각했다고 합니다.

굿파트너 10회 줄거리

여러 번 기회가 있었으나 솔직하게 말하지 않은 아빠에게 큰 실망을 한 재희 그리고 초음파 사진을 보고 이제 아빠가 없다고 생각하기로 마음을 먹은 재희네요. 지상은 사라가 임신을 안 했다며 잘 못 알고 있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재희는 이제 아빠를 믿을 수 없다 말하죠. 재희는 아빠에게 가장 큰 벌은 자신을 못 보는 것이라 말하고 엄마와 자신을 더 힘들게 하지 말고 소송을 빨리 끝내라고 말합니다.

굿파트너 10회 줄거리

집에 돌아온 재희에게 이제 아빠는 재희가 원할 때만 만나기로 합니다. 두 사람은 행복한 일상을 보내게 됩니다. 다음날 조정을 하러 온 양측 김지상 측에서 양육권을 은경에게 넘기기로 하네요. 그리고 면접 교섭은 따로 정하지 않고 재희의 의사에 따라 그때그때 정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재산분할에 대해 양측 변호사의 의견이 합의가 되지 않는데요. 은경은 그냥 재산을 반반 나누자고 말하고 지상은 30%만 받겠다고 각자의 변호사에게 말하는데요. 이렇게 서로 합의를 하고 이혼을 합니다. 

굿파트너 10회 줄거리
굿파트너 10회 줄거리

그리고 은경의 이혼을 축하하기 위해 파티를 하는 네 사람 생각보다 빠르게 끝난 이혼소송으로 축하를 해줍니다. 다른 사람들은 먼저 가고 유리에게 잠시 이야기하자 말하는 은경, 은경은 유리에게 덕분에 자신의 이혼을 잘 마쳤다 말하며 정말 고맙다 말합니다. 그리고 유리에게 사건을 맡긴 건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고 말합니다. 유리는 자신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현한 은경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은경은 유리가 없었으면 어떻게 이 사건을 해결했을지 상상도 안된다고 말하고 고마움의 눈물을 흘립니다. 

이렇게 굿파트너 10회가 끝이 납니다.

 

굿파트너 11회 예고

굿파트너 11회 예고

차은경 변호사가 없어도 로펌이 잘 돌아갈 거라는 소리를 듣는 은경, 그리고 한 남자가 나타나 은호에게 화를 내며 자신의 와이프와 외도했다고 말하는데요. 이 사건을 은경 없이 처음으로 맡은 유리, 그리고 회사에서 나와 혼자 캠핑을 하는 은경 그리고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여 아무도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아 한다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눈물을 흘리며 이야기하는데요. 과연 어떤 일이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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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10회 재방송 일정

굿파트너 10회 재방송 일정

굿파트너는 sbs에서 방영하며 웨이브에서 실시간 스트리밍과 다시 보기가 가능하니 많은 시청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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