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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굿파트너

굿파트너 7회 사라의 해고 유리 아빠의 내연녀 등장 7화 다시보기

by iyagissok 2024.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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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6회 마지막 사라의 승진과 함께 은경이 해고 통보를 하며 마무리됐습니다.

굿파트너 6회를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줄거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굿파트너 6회  줄거리 보러 가기

 

과연 굿파트너 7회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금 바로 보시죠.

 

<굿파트너 7회>

비서실장으로 승진하자마자 사라는 해고통보를 받게 됩니다.

우진에게 은경이 부당해고를 하였다고 우진도 같은 생각이냐고 묻는데요.

우진은 사라가 회사 해고 규정을 충족하여

모든 임원이 같은 의견으로 해고처리를 했다고 합니다.

노동청에 부당해고로 고발한다고 하자 우진은 그렇게 하라고 말하는데요.

사라는 은경을 좋아하는 감정이 자기와 다를 거 없다고 말하며 우아한 척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은경의 일이니 빠지라 말하는 사라

우진은 사라가 자신을 오피스 허즈밴드로 만들었으니 이제 자신도 연관돼 있다고 말하죠.

그렇게 내연녀로 소문만 돌았지만 이렇게 알려지게 되면서

동료들의 비난을 받으며 회사를 나가는 사라

그리고 로펌에 누군가 찾아오는데요. 그리고 유리를 부르는 한 여자

이 여자는 유리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내연녀네요.

그리고 유리에게 네가 나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회사사람들도 다 알아야 한다고 말을 하는데요.

유리가 무슨 짓을 한 걸까요?

은경을 찾아온 내연녀 그리고 자신을 작은엄마라 말하며

은경의 아빠가 이혼하고 자신과 살았으니 작은엄마 격이라 자신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10년 전 자신이 의뢰인이었다고 말을 합니다.

8년 전 한 재판 은경의 엄마가 당신은 가정 파탄범이라고 재판에서 말했는데요.

아마 은경의 부모님의 이혼 재판에서 당시 내연녀의 변호인이 은경이었던 거 같습니다.

은경은 왜 자신을 찾아왔냐고 묻는데요.

내연녀 희라는 한 봉투를 은경에게 줍니다.

그 안에는 유리 아버지가 죽기 전 자신이 죽으면 자신의 전재산을 희라에게 증여하는 내용이 적힌 계약서인데요.

하지만 형식이 갖춰진 계약서가 아니라 법적효력이 없다 말합니다.

희라가 은경을 찾아온 이유는 이 재산 증여뿐이 아니었는데요.

과거 은경이 자신의 회사에 1인 시위를 하였고 이것 때문에 

연봉 5천만 원 받고 근무하던 회사에서 잘렸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어쩌자는 건지 묻은 은경

희라는 은경이 대형 로펌에서 대니는 꼴을 볼 수 없어서 은경을 해고해 달라고 말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도 은경이 했던 것과 같이 회사 앞에서 트럭 시위를 벌이겠다 말하며

다음에 다시 오겠다고 한 후 자리를 뜹니다.

유리는 은경을 찾아와 희라가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묻는데요.

유리가 이해관계인이라 말할 수 없다고 하는 은경

희라가 자신의 아버지의 내연녀 인걸 아냐고 묻는 유리인데요.

은경이 이 사실을 알고 있음을 듣고 사건수임을 할 거냐 묻는데요.

은경은 고민 중이라며 검토 후 정한다고 말합니다.

사건 수임을 고민하는 은경에게 서운함을 느끼는 유리입니다.

검토를 하고 유리의 엄마를 찾아온 은경

희라가 자신을 찾아온 사실을 말해주는데요.

이 말을 듣고 자신이 3억이나 줬는데 거길 찾아갔냐며 당황해합니다.

은경도 3억이란 돈은 듣지 못해 황당해하는데요.

은경에게 보여줬던 증여계약서를 들고 유리 엄마에게도 찾아와

협박을 했던 희라 

은경은 그 계약서는 법적효력이 전혀 없고 잘못은 상대방이 했는데 왜

3억이란 큰돈을 줬냐고 말을 합니다.

이 말을 듣고 유리의 엄마는 과거 재판에서 의뢰인인 희라 변호사였던 은경이 한 

말을 생각나 은경이 이런 말을 하니 좀 그렇다고 말을 합니다.

이번에도 감정적으로 일을 해결한다고 말하는 은경

하지만 유리의 엄마는 누구나 은경같이 강한 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이런 상황에 놓이니 어떠냐 묻습니다.

딸이 있으니 이혼이 쉽지만은 않다고 말을 하는데요.

그리고 인과응보라 말을 합니다.

다음날 아침 딸 재희를 위해 아침식사를 직접 준비하는 은경

일에만 몰두해 딸의 학교 일정을 확인하는 법도 잘 모르는 은경

설명을 하나씩 해주는 재희 그리고 매일 아침 엄마가 해주는 거냐 묻는데요.

은경은 웃으며 이제 매일 해준다고 전날에 먹고 싶은 거를 문자로 보내달라고 말합니다.

이제 엄마로서의 역할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는 은경의 모습이네요.

지상은 사라에게 은경이 재희에게 사라와 지상이 내연녀관계가 아니라고 말한 사실을 알려줍니다.

재희의 양육권을 가져오고 싶지 않은 사라는 표정이 그리 좋지 않네요.

재희가 다니는 학원에 간식을 배달시킨 은경

재희는 선생님께 엄마가 직접 왔냐고 물어보는데요.

하지만 배달만 시킨 은경에게 조금 섭섭함을 느끼지만 

내심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지상이 재희와 살기 위해 구한 집에 자신의 화장대를 들고 온 사라

지상은 화장대를 환불한다고 말하며 배달 기사분들 돌려보내는데요.

곧 가사 조사를 시작하여 지상이 재희를 위해 구한 집에 오게 되면 양육권 싸움에서 

크게 불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오지 말라고 말했던 지상인데요.

사라는 지상이 자신에게 확신을 주지 않고 있다고 말하며

이혼 판결이 나면 이 집에서 재희와 셋이 사는 거냐고 묻습니다.

하지만 지상은 사라와 연인이지만 다시 결혼할 생각은 없다고 말을 하는데요.

사라는 자신과 재희의 우선순위를 묻는데요.

지상은 재희가 최우선이라고 말하며

계속 이문제로 싸울 거면 우리 사이를 여기까지만 하자고 말을 합니다.

유라네 집에 찾아온 희라 이 집을 자신에게 달라고 말을 합니다.

집을 명의이전하지 않으면 유라가 약속 이행 안 한다고 언론에 떠벌린다고 협박합니다.

은경을 찾아온 유리의 엄마

이전에 3억 원을 송금한 내역과 녹취록을 은경에게 전해줍니다.

유리의 엄마는 이전의 일을 잊고 잘 지내보자고 말을 하고 가려고 하는데

은경이 유리엄마에게 남편의 대한 분노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냐고 물어보는데요.

유리엄마는 자신은 남편이 죽어 미워할 대상이 사라졌기 때문에 은경은 다를 거라고 말을 하는데요.

그리고 자신은 남편을 잃어도 되지만 유리는 아빠를 잃게 되면 안 되기 때문에

자신이 남편을 배신자라 생각하면 유리는 아빠를 잃게 되는 거기 때문에 이 감정을 꾹꾹 눌렀다고 말해줍니다.

아이의 아빠 자리는 지켜줘야 한다고 말합니다.

엄마의 주선으로 할 수 없이 소개팅을 하러 온 은경

그리고 이 모습을 우연히 은호가 보게 됩니다.

우산이 없는 유리에게 은호가 우산을 들고 나타나 같이 파전에 막걸리를 하러 가자고 합니다.

자신도 오늘 소개팅을 할 줄 몰랐다고 말하는 은경

변명하는 모습을 귀엽게 바라보는 은호네요.

은경이 집에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는 재희

학원에서 은경이 보낸 간식에 대해 이야기하는데요.

은경을 친구들에게 자랑하지 않았던 재희는 오늘 처음으로 친구들에게 자랑을 했다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직접 데리러 와달라고 말하네요.

저번 식사에서 아빠는 오믈렛에 치즈를 넣어준다며 다음에 넣어달라고 부탁한 재희

오늘 아침은 치즈를 넣어 만들어줬는데요.

재희는 오믈렛을 먹고 아빠가 보고 싶어 진 모양입니다.

유리엄마의 말처럼 아이에게 아빠의 자리는 잃게 해서는 안된다는 걸 

느끼는 은경 같아 보입니다.

또다시 은경을 찾아온 희라

그리고 유리가 아직 이 회사에 다니냐고 

자신은 현재 잃을 게 없는 년이라고 말하며 협박을 합니다.

그리고 은경은 왜 잃을 게 없냐며 

유리엄마에게 받은 3억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아직 유리는 3억을 준걸 모르고 있다며

이건 법적으로 공갈이며 이 사실을 유리가 알면 형사고소, 민사소송을 넣어 

그 돈을 다 되찾을 거라고 말을 해줍니다.

그리고 유리를 자신의 방으로 부른 은경

자신은 현재 바빠 희라의 사건을 맡아달라고 하는데요.

유리는 그건 안된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은경은 그럼 이 여자를 치우자며 꺼져달라고 말을 하네요. 속이 뻥 뚫어지는 한마디네요

그리고 과거 김희라의 대리인이였습을 알려주는 은경

현재 자신의 이혼을 겪으며 사건이 다시 보인다 말하며

유리에게 오늘 채무변제 한 거라 말을 하네요.

이번에 은경은 자신이 변호한 것이 조금 잘못됨을 느껴 마음의 빚이 생겼던 거 같습니다.

이 말은 들은 유리 감사하다며 이혼하지 않았다면

평생 끊어내지 못했을 거라고 말합니다.

유리는 엄마를 불러 사건 하나를 해결했다 말하며 아빠에 대해 말하지 않고 엄마와 맛있는 음식을 먹네요.

그리고 임신테스티기에 두 줄이 나오는데요.

사라가 임신을 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열을 하는 은경...

 

여기까지 굿파트너 7회의 내용이었습니다.

로펌에서 해고당한 사라

그리고 유리 아빠의 내연녀가 로펌에 찾아옵니다.

과거 은경이 내연녀의 변호인을 맡았었는데요.

은경을 유리의 엄마를 만나 이야기를 듣고

현재 자신이 겪고 있는 상황을 생각하니

과거 자신의 선택에 조금 실수가 있었음을 느끼고 유리를 도와줍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라가 임신테스트기를 하여 두 줄이 나왔는데요.

사라의 임신이 지상과 은경의 이혼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SBS드라마 <굿파트너>는 매주 금 토 밤 10시에 방영하니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자료 출처 : SBS 드라마 <굿파트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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