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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굿파트너

굿파트너 6회 줄거리 부모의 자격 6화 다시보기

by iyagissok 2024.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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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가 2024 파리올림픽 중계일정으로 잠시 방송을 하지 않았는데요.

드디어 이번주부터 다시 방영을 합니다!! 굿파트너는 5회까지 방영하였는데

이전 회차가 기억에 안나시는 분들을 아래 링크를 통해 짧게 요약했으니 보고 오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굿파트너 5회 줄거리 보러 가기

 

굿파트너 6회에서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해지네요.

 

굿파트너 6회

양육권을 피고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양측의 양육권 의견이 서로 다르니 

가사조사절차를 진행한다고합니다.

회사로 돌아온 은경과 유리

은경은 재희가 학교에 없다는 전화를 받는데요.

재희를 찾으러 뛰어다니는 은경 

사라에게 재희랑 같이 있다며 사진과 함께 문자가 옵니다.

재희와 사라가 있는 곳으로 온 은경

재희에게 잠시 차에 가있으라 하고 사라에게 애를 가지고 이런 짓을 하냐고

가만히 두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재희는 사라가 며칠 전부터 만나자고 했다며 학교 앞에 찾아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은경에게 아빠 지상의 바람피운 여자가 사라냐고 물어봅니다.

아니라고 말하지만 이미 눈치를 챈 재희는 이제 누구와 살게 되는 거냐고 묻네요.

한 의로인은 남편이 아이들을 문자 한 통만 남겨두고 집 앞에 두고 가고

매일 친구들과 술을 마신다고 아이들을 잘 보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런 아빠에게 아이들의 양육권을 넘긴다고 하는데요.

이런 의뢰인의 선택이 이해가 되지 않는 유리입니다.

회사로 돌아온 은경

상담 내용을 묻는데요. 은경은 일단 우리는 의뢰인이 원하는 대로 해주자고 다음재판에 가서 간부터 보고 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라와 재희가 같이 있었다고 말해주는 은경

은경은 지상이 재희의 양육권을 진심으로 가져갈 생각인 거 같다고 말합니다.

유리는 양육권문제로 가사조사를 하면 보통 아이들은 엄마랑 살겠다고 하니 걱정하지 말자고 하지만

은경은 자신은 빈자리뿐인 엄마였다고 말하며 자신이 없다고 합니다.

은경이 자리를 비운사리 은경의 사무실 컴퓨터를 몰래 보는 사라

자신의 근무평가서를 보고 승진을 예상한 사라는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이때 은경이 들어옵니다. 은경은 재희랑 카페에서 무슨 이야기를 했다고 물어보는데요.

재희가 아빠랑 무슨 관계냐고 묻길래 그냥 친구사이라고 말했다는 사라

이걸 듣고 은경은 사라와 지상이 재희의 양육권에서 의견이 갈린 것을 알아차립니다.

 

사라는 재산분할합의를 해주면 지상을 설득해서 양육권을 은경에게 주겠다고 말을 합니다.

승진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사라는 자신이 내연녀인 게 들켜 승진을 하지 못할까 봐 두려워진 것인데요.

하지만 은경은 재희를 가지고 자신과 딜을 하는 사라에게 자신을 잘못 건드렸다고 말하며 경고를 합니다.

이전 양육권문제로 상담을 하러 온 의뢰인의 재판에 온 유리

유리는 원고와 피고 모두 이혼은 동의하였고 분할할 재산이 없기 때문에

양육권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자고 말하려는 그때

피고 측이 이혼의사가 없다고 말을 합니다.

재판장이 증거가 불충분하여 이혼재판을 진행할 수 없다고 하자

유리는 다음기일까지 이혼증거를 정리하여 온다고 말하고 재판이 마무리됩니다.

이 상황을 은경에게 말하는 유리

그리고 은경은 유리의 이야기를 듣고 피고 측의 의도를 단번에 파악하는데요.

이혼사유입증을 위해 알코올의존증치료기록과 옆집 아주머니의 진술을 증거로 제출>>>> 

이 증거로 피고가 좋은 아빠가 아님을 입증>>>>피고가 양육권을 가질 수 없음을 입증하는 꼴이 됨

이렇게 되면 양육권을 원치 않는 원고는 양육권을 가지게 되는데요.

은경은 입증을 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원고가 원하는 것이 이혼 후 양육권을 가져오는 게 아니라고 말합니다

또다시 상담을 진행하는데요.

의뢰인 최현서 씨는 5년간 아이들을 키우면서 많이 지친 상태인 거 같은데요.

이런 모습을 보고 은경은 재희가 태어나고 육아문제로 지상가 다투던 과거를 생각하게 됩니다.

재희를 찾아온 지상 그리고 재희와 같이 살기 위해 구한 새로운 집에 가는데요.

재희는 지상에게 이혼 후 여기서 둘이 살 거 냐고 물어봅니다.

지상은 자신이 더욱 노력할 테니 같이 살자고 말을 하는데요.

재희는 엄마와 화해할 생각이 없냐고 물어보지만 지상은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퇴근 후 은경은 선물을 사들고 재희에 방에 들어가는데요.

재희를 위해 속옷을 사주지만 재희가 입지 않은 속옷이라 거절을 합니다.

재희는 이모님이 알아서 잘해주신다고 신경 쓰지 말라고 언제부터 이런 걸 사 왔냐고 말을 하는데요.

은경은 재희에게 화난 게 있냐고 묻는데요.

재희는 그냥 엄마 할 일 하라고 말을 합니다.

은경은 재희에게 이런 식으로 아빠와 살고 싶다고 엄마에게 말하는 거냐고 묻는데요.

재희는 엄마가 자신과 살기 싫은 거 아니냐고 말하며 이제 와서 좋은 엄마인척 하지 말고 

자신에게도 선택권이 있으니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말합니다.

이미 재희는 큰 상처를 받은 거 같아 보이네요.

그리고 다음날 재희는 유리에게 만나자고 연락을 해 

유리가 재희를 찾아오는데요. 떡볶이를 먹으며 이야기를 하는데요.

과거 자신도 아빠가 바람을 피운 걸 말해주는데요.

재희는 자신의 고민을 유리에게 털어놓습니다.

재희는 자신이 엄마와 아빠 둘 중 선택하며 다른 한쪽은 상처를 받을 것을 걱정하는데요.

유리는 그런 걱정은 하지 말고 재희가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하라고 이야기해 줍니다.

교통사고로 재판에 오지 못한 원고

이전 상담에서 일부로 사고를 내어 아이 아빠에게 단 하루도 육아에서 못 벗어서 나게 만드는 작전을 세웁니다.

그리고 조사를 해보니 남편의 부모 즉 아이들의 할머니 할아버지는 교육자 출신이니 보조 양육권자로 매우 훌륭하다고 말합니다.

은경은 피고가 이혼합의를 하면 양육권은 피고가 가져가고 평일은 아빠가 주말을 엄마가 아이들을 돌보겠다고 말합니다.

이것으로 합의를 하여 서로에게 충분한 만족을 준거 같습니다.

그리고 은경은 집에서 재희와 밥을 먹는 중 재희가 한 사진을 보여주는데요.

아빠가 찾아와 자신과 살집에 자신의 방을 꾸민 사진을 보여줍니다.

재희는 이제 자신도 다 컸으니 누구랑 살지는 자신이 정하겠다고 말을 합니다.

다음날 회사에 출근한 사라는 자신이 승진대상자에 있는 것을 보고 좋아하는데요.

수석실장이 되어 그동안 꿈꿔온 자신의 사무실도 생겨 이사실을 지상에게 자랑합니다.

그리고 방에서 나오는 사라는 은경을 만나는데요.

은경은 사라를 보고 당신 해고라고 통보합니다.

 

여기까지 굿파트너 6회의 내용이었습니다.

은경과 지상의 이혼사실을 안 재희

그리고 아빠가 사라와 바람피운 것까지 눈치를 챘는데요.

재희가 누굴 선택할지 궁금해지네요.

사라는 그토록 바라던 수석실장이 됐습니다.

하지만 은경은 사라에게 해고통보를 하는데요.

어떻게 된 일이진 너무 궁금해지네요.

SBS 드라마 <굿파트너>는 매주 금 토 밤 10시에 방영하니

많은 시청부탁드립니다.

 

자료 출처 : 굿파트너 6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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