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9회 줄거리 서진과 대웅의 관계 9화 다시보기

감사합니다 8회 마지막 서진과 대웅이 같이 서진의 집에 들어가는 사진이 커뮤니티에 올라와

회사에 퍼지게 되는 장면으로 마무리 됐는데요. 

감사합니다 8회 보러 가기

 

과연 오늘은 어떻게 사건을 해결할지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9회

출근한 대웅도 자신과 서진이 찍힌 사진이 올라온 걸 확인합니다. 사장인 세웅도 알게 되자

차일에게 채용비리로 감사를 진행하라고 합니다.

감사를 진행하는 차일

서진은 대웅과 자신의 어머니가 옛날부터 친분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서진의 어머니가 해준 밥을 좋아해서 자주 집에 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차일은 친분이라면 정확히 어떤 관계냐 묻는데요.

알고 보니 서진의 어머니는 JU건설 선대 사장님의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셨다고 합니다.

감사실로 서진을 찾아온 대웅 

서진이 없자 돌아가는데요.

차일은 대웅을 따라와 인터뷰를 부탁한다고 말합니다.

서진의 면접당시 자료들과 인터뷰를 통해 세웅에게 보고서를 올립니다.

큰 문제가 없는 내용인데요.

세웅은 팀원을 감사한다는 일이 어려운 게 당연한 거라며 손때라고 말하는데요.

감사팀원들에게 이번 일은 외부감사로 진행한다고 전합니다.

곧바로 외부 감사팀이 회사로 들어옵니다.

대웅은 한수를 불러 과거 해커를 꿈꿔 컴퓨터를 잘 다루는 한수에게 사진 올린 사람을 찾으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한수는 글이 올라온 사이트가 익명사이트고 IP주소를 남기지 않는 사이트라 추적이 힘들다고 하는데요.

외부감사는 바른이라는 곳인데요. 사람을 발라버린다고 바른이라는 소문이 돌 정도로 엄청 깐깐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차일은 우리 감사팀도 이 사건을 조사한다고 말하며 서진의 제보글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며

채용비리보다 두 사람의 관계 조사를 우선시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은 차일

그래서 진짜 채용 비리자가 올릴 가능성이 높다며 채용비리에 관한 조사를 진행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한수는 감사팀의 조사계획을 대웅에게 말해줍니다.

서진과의 인터뷰를 마치고 대웅의 인터뷰를 진행을 하는데요.

외부 감사팀장은 역시 세웅의 지시를 받았는데요.

채용비리 때문에 자료를 찾는 감사팀원들 그리고 외부감사팀에 한 장의 팩스가 도착하는데요.

인사팀 직원에게 조사를 하러 온 외부감사팀장

그리고 서진이 면접 당시 면접하기 전 대웅을 만났다며 

사전에 면접내용을 들은 거 같다고 말하는데요.

그리고 서진에게 사실관계를 묻습니다.

하지만 대웅은 면접 당일 인사만 하고 응원만 해줬을 뿐이라고 말하는 서진.

그리고 서진은 아파트 관련해 해명하겠다고 말하는데요

차일은 과거 JU건설 인사팀장을 만나러 왔는데요.

2020 2021년 입사 관련 자료를 숨긴 이유를 묻는데요.

자신과는 관련이 없다며 전 과장이 한 거라고 말합니다.

차일은 전 과장과 통화를 해보니 윤팀장이 시켜서 자료를 옮겼다고 하는데요.

빠르게 자리를 뜨려는 순간 대웅도 찾아오는데요.

그리고 두 가지 선택사항을 준다고 말하며

첫째 묻는 말에 고분고분 대답한다.

둘째 시원하게 맞고 대답한다.

그리고 서전무가 입사시킨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데요.  하지만 자신은 모른다고 말하는데요.

대웅은 윤팀장을 때리려는 순간

차일이 막으며 서전무가 인사청탁을 받았냐고 묻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서전무가 인사결정권자였다며 자신과 세웅은 그냥 보고만 받았고 말합니다. 차일은 증거가 있냐고 묻는데요. 대웅은 당시 서전무 라인이었던 윤팀장에게 받아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 말을 듣고 차일은 때리려던 대웅의 팔을 놓아버리네요.

맞기 싫었던 윤팀장은 자신은 서전무가 시킨 대로 면접점수를 적기만 했다고 말하는데요.

2020년도에 그때 한번 그랬다고 합니다. 면접 점수를 고친 지원자는 모른다고 합니다.

면접 평가표는 서류대장에 적혀 있다고 말을 합니다.

인천에 와 면접 평가표를 찾은 두 사람 

이제 돌아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불이 꺼지는데요.

누군가 면접평가표 서류 상자를 뺏고 도주하는데요.

도주하는 중 대웅과 차일이 타고 온 차와 마주친 범인들

대웅과 차일이 잡아냅니다. 그리고 정사장이라는 사람에게 사주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돈놀이를 크게 하는 사채업자인데요.

범인을 잡는 도중 손목에 부상을 당한 차일 

한수가 대웅과 차일, 그리고 범인을 태우고 회사로 돌아가는데요.

가는 도중 자료를 들고 따로 가던 문대리에게 전화가 와 깡패들이 급습했다는 전화를 받는데요.

깡패들이 앞으가로막고 서류를 뺏어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서진의 집에 온 대웅 

서진에게 자신이 다 해결한다고 서진을 안심시켜 줍니다.

과거 대웅은 아버지에게 크게 혼나고 형들은 그걸 지켜만 봤는데요.

힘든 대웅에게 힘이 되어준 서진이어서 대웅은 꼭 이번일을 해결하겠다는 마음을 가집니다.

문대리를 찾아와 서진에 대해 묻는데요.

자신이 채용비리에 관련 있는 건가요

차일은 대웅의 전화를 받고 정대리를 감사실로 데려오는데요.

차일은 문 좀 지켜달라는 말을 하는데요.

대웅이 쳐들어올걸 예상한 거 같네요.

그리고 녹음한 내용으로 정대리의 부친이 대부업을 하신다며 

채용 관련 자료 탈취를 부탁했다고 묻는데요.

정대리는 아니라고 말하지만 차일은 정대리가 입사한 년도의 자료가 숨겨져 있었다고 말하며

CCTV  확인결과 정대리는 감사팀이 인천으로 자료를 찾으러 가는 걸 알게 되었고

아버지에게 전화를 해 자료 탈취를 부탁했다고 말합니다.

한수는 원래 알고 지내던 친구에게 글을 올린 사람의 정보를 알려달라고 하는데요.

한수의 친구는 회원가입 시 인증메일을 보내는 회사를 운영하는데요.

개인정보를 다 알 수는 없지만 서진의 글을 올린 사람이 사이트 가입 시간과 글 올린 시간을 알아내 

한수에게 전해줍니다.

그리고 한수는 회사메일로 인증받은 메일을 찾고 IP주소를 알아내는데요.

한수는 문대리를 찾아와 서진의 사진을 왜 올렸나고 묻는데요.

IP주소로 알아낸 집주소가 문대리의 집인걸 알아냅니다.

 

 

 

여기까지 감사합니다 9회 내용이었습니다.

서진과 대웅의 관계내용으로 회사에 소문이 났는데요.

내부감사를 못 믿고 외부감사팀을 불려드려 조사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차일은 채용비리 관련해 조사를 계속 진행하는데요.

한수는 지인을 통해 정보를 얻어 문대리가 범인인걸 알아내는데요.

과연 어떻게 사건이 진행될지 궁금해지네요.

tvN 드라마 '감사합니다'는 매주 토 일 저녁 9시 20분 방영됩니다.

tvN과 티빙에서 시청 가능하고 티빙에서 실시간 스트리밍과 다시 보기가 가능하니 많은 시청부탁드립니다.

 

 

출처 : tvN 드라마 '감사합니다' 9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