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채용비리건에 대해 해결을 한 감사팀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병원에 누워있는 장남 건웅에게 누군가 들어와 건웅이 사망하게 됐는데요. 과연 누가 이런 짓을 할 건지 감사합니다 11회에서 밝혀질지 궁금해지는데요.
감사합니다 11회
건웅의 죽음으로 세웅과 대웅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해지는데요.
누가 JU건설의 사장자리를 가져갈지 관심이 쏠립니다.
차일은 JU건설의 대주주인 방기호에게 어떤 서류를 부탁하였는데요.
비자금을 만든 정황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차일은 이 비자금이 황건웅이 죽은 이유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기호는 발인 전에 범인을 밝혀내면 부검을 하게 설득하겠다고 합니다.
차일은 비자금을 운영하는 새로운 주인을 알기 위해 감옥에 들어간 서길표를 찾아오는데요.
서길표는 새로운 주인은 알지 못하지만 황건웅이 회사 내 금고 지기를 맡긴 사람이 있다고 말을 해줍니다.
회사로 돌아온 차일은 감사팀 직원들에게 비밀유지를 꼭 지켜야 한다고 말하며
가장 위험한 쥐새끼를 잡는다고 말합니다.
비자금에 대해 설명해 주고 400억의 비자금을 생성한 페이퍼컴퍼니와 건설업체들을 조사하자고 합니다.
염경석 차장을 차일의 지시로 장례식장에 가 대웅과 세웅의 행동을 관찰하러 옵니다.
한수는 achcle이란 페이퍼컴퍼니에서 보내 이메일을 IP를 추적을 했는데요.
achcle의 대표 벤자민 리는 미국에 있다고 알려졌지만 알고 보니 지금까지 쭉 한국에 있었단 걸 알아냅니다.
차일은 병원 cctv를 확인해 황건웅 사망직전 대웅이 병원에 찾아갔다고 알려줍니다.
대웅은 주주총회를 대비하여 이사들을 만나지만 다들 불편한 모습을 보이며 자리를 뜹니다.
감사팀 회의가 끝나고 차일은 서진을 따로 불렀는데요.
차일은 대웅이 비자금의 소유자 일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서진은 대웅이 비자금을 만드는 짓을 하지 않을 사람이라고 말을 하는데요.
차일은 서진에게 감사실 직원인지 대웅의 조카인지 확실히 정하고 내일 출근하라고 말합니다.
고민이 많은 서진에게 대웅이 찾아옵니다.
서진의 표정을 보고 감사실에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보는데요.
하지만 서진은 대웅에게 부사장님이라 부르며 업무에 대해 말을 해줄 수 없다고 말합니다.
대웅은 서진의 행동에 무슨일 있냐 묻는데요 서진은 삼촌은 무슨일 없냐고 되묻습니다.
다음날 회사 출근길에 만나 서진과 차일
차일은 서진에게 선택을 했냐고 묻는데요.
서진은 감사직원으로 사사로운 감정을 잊고 일을 하겠다고 말합니다.
한수는 벤자민 리의 한국 정보를 찾아냈습니다.
그리고 차일은 이번에 새로 온 외주구매본부장의 채종우 본부장의 이력서를 확인하는데요.
벤자민 리와 채종우가 둘 다 뉴욕 쪽에 있었다는 점을 보고 의심을 합니다.
차일은 대웅에게 무언 거 물어보러 옵니다. 채종우본부장과의 관계를 묻는데요.
그리고 황건웅이 죽기 전에 병원에 방문한 이유를 묻습니다.
대웅은 그게 무슨 의미로 말하냐며 자신이 형인 건웅을 죽인 거라고 생각하냐고 말하며 나가라고 말합니다.
한수는 벤자민 리의 외삼촌에게 연락을 계속하고 있었지만 연락이 되지 않고 있었는데요.
이때 벤자민 리의 외삼촌에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벤자민이 부모님과 미국에 살고 있으며 최근 5년간 한국에 들어온 적이 없음을 확인했는데요.
벤자민의 이름만 빌려서 일을 꾸민 거 같습니다.
차일은 퇴근 후 채본부장의 뒤를 따라가는데요.
채본부장이 차트렁크에서 무언가를 꺼내 다른 차에 트렁크에 넣어주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다음날 경찰에게 연락이 와 조사를 받으러 온 대웅
사망 전 병원에 간 이유를 묻는데요.
형한테 문자가 와 병원에 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간호사가 막아 병실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웅은 이전에 자신의 편이었던 여러 사람들이 자신과 멀어지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염차장은 차일의 지시로 양상무에게 현재 감사실에서 비자금에 대해 조사 중이며 대웅을 의심하고 있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회사를 위해 말을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양상무는 차일에게 전화를 겁니다. 그리고 채본부장에 대해 묻는 차일
채본부장 구매본부장으로 부른 사람은 사장인 세웅의 짓이라는 사실을 듣습니다.
차일은 채본부장을 찾아옵니다.
archcle에 대해 묻는데요. 벤자민 리에 대한 것도 묻지만 모른다고 대답을 합니다.
그리고 채본부장이 플로리다에 간 시기와 archcle이 설립된 시기가 일치하고 회계대리인과 접촉한 것도 다 확인했다고 말합니다.
차일은 서진에게 대웅을 한수에게 세웅의 위치를 계속 쫓으라고 지시합니다.
차일을 채본부장을 따라 폐건물에 들어왔는데요. 그곳에 채본부장이 쓰러져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차일에 뒤에 나타나 전기충격기로 기절을 시킵니다.
차일을 묶은 후 누군가 불을 질렀는데요.
이 장소에 온 사람은 황세웅 사장이었습니다.
여기까지 감사합니다 11회 내용이었습니다.
장남인 황건웅이 비자금을 조성했고 그것을 누군가 이어받고 있었는데요.
비자금의 존재를 안 차일은 감사를 시작합니다.
외주구매본부에 새로 온 채본부장과 연관이 있음을 알아내고
채본부장을 따라 폐건물에 온 차일은 급습을 당하는데요.
폐건물에 온 사람은 바로 황세웅 사장이었습니다.
tvN 드라마 '감사합니다'는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에 방영하며
tvN과 티빙에서 시청가능하고 티빙에서는 실시간 스트리밍과 다시 보기가 가능하니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출처 : 감사합니다 화면 캡처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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