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마지막 부분 개발실의 기술 유출 정황을 발견한 한수의 모습으로 마무리되었는데요.
감사합니다 6회를 보지 못한 분들은 아래 링크에 줄거리 요약이 되어있으니 한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과연 개발실의 유출이 사실일지 궁금해지는데요. 감사합니다 7회 바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7회
윤우는 박 과장과 페어 프로그래밍을 하였으며 원래 이렇게 사이가 나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어느 날 박 과장 메일에 스팸메일이 온 걸 본 윤우
보안 시스템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윤우는 실장님에게 다이렉트로 보고를 하였는데요.
이걸로 윤우에게 화를 내고 그 후로 박 과장과의 사이가 안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윤우는 박 과장이 그 스팸메일에 회신을 한 걸 봤다고 합니다.
스팸메일을 자신의 메일에 저장을 해놓았는데요.
이 사이트로 들어가니 불법으로 유출한 정보를 거래하는 다크웹사이트였습니다.
그리고 J-BIMS 기술 정보를 유출하는 것 같다는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이 내용을 차일에게 보여주는 한수
하지만 차일은 박 과장이 기술을 유출했다는 정확한 증거가 없다며
개인적인 감정으로 조사를 하지 말라고 말을 합니다.
대웅은 차일의 과거를 조사하고 냉혈한이라고 말하며 사람목숨은 파리취급하는 사람이라고 말을 하는데요.
과거 차일은 감사 진행으로 누군가 안 좋은 선택을 한 경험이 있는 거 같습니다.
한수는 다크웹사이트에 나와있는 숫자를 아스키코드라 말하며 10진법으로 변환하니
개발팀 공용메일이 나옵니다.
다음날 한수는 박 과장 컴퓨터에 메일 흔적이 남아있을 거라 생각하며
몰래 들어가 확인할 계획을 세웁니다.
그날 밤 윤우와 한수는 회사 개발팀에 들어와 몰래 박 과장의 컴퓨터에서 정보를 얻으려고 하는데요.
박 과장의 컴퓨터를 키는 순간 박과장에게 문자가 전송되어 보안팀에서 금방 출동할 것이니 빠르게 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컴퓨터를 키는 순간 박과장에게 문자가 전송되었고 보안팀이 빠른 시간에 개발팀에 들어와 두 사람에게 상황을 묻습니다.
한수의 전화를 받고 온 차일 그리고 개발실 팀장까지 왔는데요.
그리고 박과장의 컴퓨터에 증거가 다 있다며 보여주려고 하는 한수
하지만 이미 메일 증거가 이미 없어진 상태네요.
차일은 남들에게 드러나지 않는 선에서 조사를 하라고 어제 말을 했는데 뭐 하는 짓이냐고 따집니다.
사실 차일은 기술개발실의 기술 유출을 의심하고 있었는데요.
그리고 한수는 기술 유출하는 사람을 박 과장이라고 생각하지만
차일은 이지훈 실장이 기술 유출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난번 개발실에 인터뷰를 하러 갔을 때 보안팀에게서 개발실은 문서보안에 예민하기 때문에 다른 부서와 다르게 특수 용지를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지훈 실장 사무실에서 발견한 용지는 특수용지가 아님을 알게 된 차일
그리고 박 과장과 이지훈이 공범이라고 말을 하는 차일
현재 증거가 없기 때문에 한수에게 다른 사람에게 자신들이 이 사건을 조사하는 것이 드러나면 안 된다고 말을 했던 거였네요.
이미 기술유출로 거래가 됐을 수 있다며 시간이 많지 않다는 차일
한수에게 이지훈 실장을 밀착감시 하라고 말하며
조사가 진행 중임을 눈치챘을 테니 조심하라고 말합니다.
다음날 이전날의 한 수의 개발실 잠입이 사장님에게 보고가 되어 호출을 받은 차일
그리고 차일은 J-BIMS 기술 유출의 의심된다고 말을 합니다.
이지훈실장 주도하에 박 과장과 기술 유출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전 이지훈 실장은 두 차례나 외부 브로커의 제안을 회사에 알렸다고 합니다.
은밀하게 조사를 하라고 말하며 시연에 차질이 생기지 않게 해달라고 말합니다.
차일에게 할 말이 있다고 말하는 서진
기술개발실건에 대해 묻는 서진
그리고 자신도 동기일이라 마음이 걸리고 한수의 말도 일리가 있어 자신도 돕게 다고 말합니다.
차일은 면밀히 알아보고 시연회를 앞두고 형식적인 조사라고 말을 하라고 지시합니다.
한수는 이지훈 실장을 미행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공중전화에게 오늘밤 거래를 한다는 것을 알고 차일에게 곧바로 보고를 합니다.
어딘가 들어가는 이지훈 실장
그리고 한수도 뒤따라 들어갑니다. 그리고 누군가와 거래하는 모습을 보는데요.
이지훈과 거래한 사람을 쫓아가다가 폭행을 당하는 한수
이 타이밍에 차일이 나타나 한수를 구해줍니다. 그리고 이지훈에게 받은 물건을 달라고 합니다.
폭행으로 일단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서에게 여권위조범인걸 알아낸 두 사람
그리고 회사로 두 사람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박 과장에게 감사실에서 인터뷰를 하자고 합니다.
감사팀 사물에서 인터뷰를 시작합니다.
박 과장은 이지훈 실장에게 괴롭힘을 당한 적 없냐고 묻는데요.
이지훈실장은 칭찬과 동기부여를 가장한 가스라이팅으로 괴롭힌다고 하는데요.
과거 다른 회사에 있었던 이지훈은 이런 가스라이팅으로 직장동료를 그만두게 한 이력을 알아낸 차일
그리고 J-BIMS기술 유출에 대해 조사를 시작한다고 말합니다.
이지훈은 다국적 브로커조직에게 유출하고 약 500억 원 상당을 받기로 한 걸 알아냈다며
이 과정에서 박 과장이 거래를 도운 정황을 발견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박 과장은 그런일이 없다고 말합니다. 박과장은 이지훈 실장이 자신은 임원이 될 거라며 시키는 일만 해주면
실장을 박 과장에게 준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윤우를 J-BIMS 개발에서 제외시킨 이유는 자신이 스팸메일에 답장을 한 모습을 윤우가 봤고
이 사실을 안 이지훈이 윤우를 어떻게든 다른 부서로 이동시키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J-BIMS 발표 시연회가 열립니다. 전날 감사실 인터뷰에서 박 과장은 본인은 공범이 아니라며 결백함을 입증하기 위해
이지훈실장이 의심 갈만한 행동을 할 시 바로 알려주기로 합니다.
J-BIMS 시연회가 시작되는데요. 갑자기 행사실 불이 켜지는데요. 한수가 조명을 켠 거였습니다.
차일은 질문이 하나 있다고 하며 걸어 나옵니다. 그리고 한 사람을 보며 지금 뭐 하는 거냐고 묻습니다.
이렇게 드라마 '감사합니다' 7회의 내용이 마무리되는데요.
개발팀의 기술유출을 발견한 감사팀
하지만 J-BIMS 개발이 너무나도 중요한 황세웅 사장
마지막에 브로커를 찾은듯한 차일의 모습으로 마무리되었는데요.
과연 기술 유출 사건을 잘 해결할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tvN 드라마 '감사합니다'는 매주 토 일 저녁 9시 20분에 방영되며
tvN과 티빙에서 시청가능하고 티빙에서는 실시간스트리밍, 다시 보기가 가능하니 많은 시청부탁드립니다.
자료 출처 : tvN드라마 '감사합니다' 7회 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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