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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감사합니다

tvN 드라마 '감사합니다' 6화 줄거리 스포 O 6회 다시보기

by iyagissok 2024.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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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에서 협박범을 발견하고 쫓아온 옥상에서 황세웅 사장을 마주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아래 링크를 통해 5회를 보고 오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5회 보러 가기

 

과연 협박범을 잡고 사건을 해결할지 드라마 '감사합니다' 6회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6화

협박범을 쫓아온 곳에 사장님이 있었는데요.

협박범을 보지 못하였다고 하며 한시라도 빨리 잡아달라고 말합니다.

관제실에 온 두 사람 cctv를 확인하는데요. 동선을 보면 회사 구조를 잘 아는 사람인 걸 추측합니다.

회의를 시작한 감사팀 사과문과 식당 정상화를 한건 협박범을 유인하기 위한 작전이었으나 

아쉽게 협박범을 잡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증거로 협박범은 회사직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협박범은 대행업체에 뒷돈을 줘서 돈은 잃은 것보다 더 큰 것을 잃은 것 같다고 말합니다.

문상호 대리는 과거 자신의 아버지가 회사에서 과로사로 사망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때 당시 산재처리하는 과정이 정말 오래 걸렸고 자신도 만약 산재처리까지 안되었다면

가족을 잃은 슬픔에 어떤 짓이 든 할 것 같았다고 말합니다.

신차일 팀장은 제일건설이 현장식당 운영을 대행업체를 맡긴 기간인 황건웅 사장이 취임했던 시기부터

지금까지 최근 4년 동안 직원 중 가족상을 당한 사람들을 조사하자고 합니다.

각자 역할을 맡아 의심되는 사람들에 대해 알아보는데요.

팀원들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범인을 추려낸 신차일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협박범이 외주구매본부에 있었다고 말합니다.

외주구매본부에 온 신차일 임정윤을 보면서 어제 도망 다니느냐고 피곤했을 텐데 일찍 출근했다고 말하는데요.

또다시 도주하는 임정윤 하지만 이번엔 금방 잡히고 맙니다.

감사실로 인터뷰로 온 임정윤 

이유를 묻는 신차일 

과거 몇 년간 기다린 JU건설 현장식당 운영권을 받게 된 임정윤의 어머니

그런데 다른 사람이 계약서를 들고 온 다른 사람이 자신들이 가게 주인이라고 나가라고 말합니다.

알고 보니 임정윤의 어머니는 대행업체의 뒷돈 요구에 돈을 주었지만 다른 사람이 선정되었던 것인데요.

따지러 가보니 2년 뒤에 나오는 운영권이라고 말장난을 치고 경찰에 갔더니 증거가 없어 돈을 찾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과거 감사팀에 제보하였지만 어떠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본인은 이 사실을 알아내기 위해 외주본부로 부서이동을 하였지만 

알아낸 사실은 JU건설은 대행업체와의 계약 종료로 관계없다는 사실뿐이라고 합니다.

이를 듣고 신차일은 외주본부 과장 임정윤의 해고를 건의한다고 말하고 끝이 납니다.

보고를 하러 온 신차일

황세웅 사장은 임정윤 과장을 건강상의 문제로 퇴사하는 걸로 처리하자고 합니다.

형사고발 없이 하자고 합니다. 곧 회사의 중요 사업이 발표 예정이기 때문에 조용히 넘어가자고 합니다.

신차일은 JU건설이 대행업체에 당한 피해자들의 소송비용을 내주는 것을 제안합니다.

이미지 메이킹 차원으로 이익을 볼 수 있어 허락합니다.

또 신차일은 외주본부가 당시 대행업체에 대해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방관을 한 사실에 대해

편 본부장에게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부탁하는데요. 황세웅은 산포공장으로 전근을 보내라고 합니다.

그리고 황세웅 사장에게 전화를 온 편본부장 

바로 산포공장으로의 전근을 통보받습니다.

과거 황건웅 사장의 오른팔이었던 편본부장을 중요 자리에서 

내리기 위함인 거 같습니다.

임정윤 과장의 짐을 정리하고 이야기를 하러 온 구한수

임정윤 과장의 어머니는 마음고생이 심하셔서 큰 병에 걸리셨다고 합니다.

아들의 결혼자금까지 날렸는데 병원비까지 내게 할 수 없다며 

추운 날 강물에 자살을 하신 거 같습니다.

임정윤 과장의 사연을 듣고 많은 생각에 빠진 구한수

현재 감사실의 이미지가 좋지 않기 때문에 공지문을 붙여 

먼저 다가가 직원분들이 편하게 제보를 하고 같은 편이라고 생각할 수 있게 하자고 말합니다.

그리고 다른 감사팀 팀원 들고 찬성이라고 한수의 의견에 힘을 줍니다.

감사팀의 공지문을 보고 많은 직원들이 이제 감사팀이 제대로 일을 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바빠질 거 같은 감사팀 인터넷 제보게시판은 구한수가 전담하라고 말하는 신차일

이제 신차일도 구한수를 감사팀 직원으로 완벽히 인정해 주는 거 같은데요 

혼자 저녁을 먹는 신차일에게 같이 먹자고 온 구한수

그리고 한수는 차일이 감사팀에 오고 감사팀 전부가 변하고 있으며 감사팀 다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 자신은 신차일처럼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한수의 말을 듣고 자신의 과거가 떠오르는데요.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 선배에게 질문을 하였는데요.

감사팀은 전체 흐름을 보는 거라고 말하며 넘어가라고 합니다.

과연 신차일은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다음날 아침 출근 중인 세 사람 갑자기 로비에서 큰 소리가 나 가보는데요.

누군가 자신의 몸에 기름을 부어 라이터를 들고 직장 내 괴롭힘을 고발한다고 하는데요.

 

황대웅 부사장이 와 일단 소동을 정리하는데요.

일단 안정을 취할 시간을 주자 말하는 차일

그리고 동기였던 서진은 오윤우는 신입사업 연수 당시 인기사원으로 뽑힐 만큼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기술 개발팀에 사내 괴롭힘을 이르킬 만한 사람이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는데요.

황세웅 사장에게 전화가 온 차일 사장실에 가는데요.

황세웅은 이 일로 당부의 드릴 게 있다고 하는데요.

나오는 길에 누군와 마주칩니다.

신차일에 대해 뒷조사를 한 황대웅 

이 사실을 가지고 천천히 말려 죽일 생각을 합니다.

기술 개발실로 이동 후 정말 좋아했던 윤우가 갑자기 왜 이렇게 됐는지 묻는 한수

기술 개발팀 박재영 과장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는 윤우

3~4개월 동안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고 자신의 꿈이었던 기술 개발팀에 들어가 힘들어도 참고 버텼다고 합니다.

어느 날 기술 개발팀의 중요개발사업이었던 J=BIMS개발에 참여하지 못한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이 개발에 제외당한 것은 참을 수 없었다고 말합니다.

이번 인터뷰는 윤서진에게 맡기는데요. 인터뷰는 할수록 잘해지니

많은 대화를 통해 많은 정보를 캐라고 말합니다.

기술 개발팀에 온 두 사람 실장실로 들어가는데요. 사장실에서 나올 땐 본 사람이군요.

인터뷰를 바로 진행하는데요.

분신시도를 한 윤우에게 미안하다며 자신의 잘못이라고 합니다.

윤우는 폭언을 당했다고 증언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서진

개발팀 실장은 윤우를 괴롭힌 박 과장은 평소 잔실수가 많고 수학적 베이스가 깊지 않은 윤우에게 잔소리가 많긴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폭언까지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J-BIMS 사업에 제외시킨 이유는 박 과장의 의견이었으며 도움은커녕 방해가 된다고 했다고 합니다.

박 과장과의 인터뷰를 요청하는 신차일

윤우를 데리고 부모님의 치킨가게로 온 한수 

본인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윤우에게 힘을 주는 한수네요.

그리고 두 사람의 증언이 상반되는데요.

윤우는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하였지만 

박 과장은 업무에 대한 지적은 있었으나 폭언 수준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자신의 미흡한 부분은 인정하지만 J-BIMS 개발에 제외당한 건 억울하다고 말합니다.

다른 기술 개발팀원들과 인터뷰를 하고 온 서진

윤우는 업무가 미숙하다고 말하며 실장님이 사람이 좋아 아무 말 안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 과장님이 원래 안 그러셨는데 점점 심해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 과장은 혼은 내도 윤우가 고아란는 점으로 폭언을 하진 않았다고 진술합니다.

윤우가 걱정이 되어서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 한수

윤우는 실장님은 되게 좋은 분이라고 말하는데요.

때마침 실장님에게 전화가 옵니다.

이지훈 실장은 10일간 휴가를 줄 테니 푹 쉬고 오라고 합니다.

하지만 10일 뒤면 J-BIMS 개발 시현회가 끝나기 때문에 자신이 이 개발에서 완전히 제외가 되는 윤우는 지금 당장 회사로 가겠다고 말을 하는데요.

하지만 푹 쉬라는 말을 하는 이지훈 실장입니다.

이 사실을 신차일에게 말하는 한수

차일은 윤우의 제보건은 J-BIMS 시현회 이후에 처리하기로 결정되었다며 말하며

증언이 전혀 없다고 말하며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시현회 이우 진행되며 팀복귀나 전출여부도 그때 결정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윤우에게 사장님의 지시였다는 걸 들은 한수는 차일에게 

사장님 때문에 이러는 거냐며 차일에게 따지는데요.

그리고 개인의 고통을 묵살하는 거냐고 따지는데요.

차일은 조사에 대한 결론을 10일 후로 연기한 것뿐이라고 말합니다.

한수는 윤후도 1년간 J-BIMS 정말 많은 노력을 하였는데 피해자가 왜 빠져야 하냐고 하는데요.

차일은 한수에게 제보자와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판단력을 잃고 편향된 시선으로 바라본다고 합니다.

한수는 누군가 회사의 중요한 기술을 유출하고 있다고 말을 하는데요

괴롭힌 당한 개인의 고통은 덮을 수 있어도 이런 큰 사건은 조사하시겠죠 라 말하는 한수

 

 

여기까지 드라마 '감사합니다' 6화의 내용이었습니다.

5화에서 이어진 협박범을 잡은 감사팀 하지만 또다시 사건이 발생하는데요.

JU건설의 중요한 개발인 J-BIMS을 개발 중이던 기술 개발팀의 사원의 사내 괴롭힘인데요.

곧 개발 시현회를 앞둔 상황이기 때문에 일단 이 사건은 미뤄지게 되는데요.

하지만 마지막 한수는 누군가 기술을 유출하고 있다는 말을 하며

6화가 마무리됩니다.

한수는 과연 친한 동기인 윤후를 도와줄 수 있을지 정말 궁금해지는데요.

tvN 드라마 '감사합니다'는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 tvN과 티빙에서 시청가능하며

티빙에서 실시간 스트리밍과 다시 보기가 가능하니 많은 시청부탁드립니다.

 

 

자료 출처 : tvN 드라마 '감사합니다'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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