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에서 유미경 부장의 횡령을 막고 신차일을 해고하려는 황대웅 부사장의
모습이 나오는데요. 아래 링크를 통해 3회를 보지 못한분들은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tvN 드라마 '감사합니다' 4화
과연 4회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처질지 궁금해네요 지금 시작합니다.
신차일의 전화를 받고 도주하는 유미경을 막는 구한수 그리고 황대웅 부사장과 개발지역횡령 피해자인 할아버지 두사람 사이에서
고민중인 윤서진의 모습이 나옵니다.
신차일과 함께 경찰서로 조사를 받으러가는 윤미경인데요.
조사를 받고 나온 유 부장은 조합장이 단독범행이었다고 진술했다고 말합니다.
역시나 황대웅 부사장이 미리 손을 쓴 거 같네요.
그리고 유부장은 신차일에게 '선배는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 낭만적이에요'라고 하며 떠납니다.
이때 황대웅 부사장에게 전화가 오는데
황대웅 부사장은 해고인데 설치고 다니지 말라고 합니다.
신차일은 유부장의 출국을 막아달라고 하는데요.
황대웅은 3일 안에 해결할 수 있냐고 묻습니다.
가능하다고 말하는 신차일 만약 못하면 어떻게 할 거냐 묻는 황대웅
신차일은 본인이 직접 사직서를 제출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황대웅은 그걸로 부족하다 말하며 34억 횡령금을 책임지라고 말합니다.
신차일은 해결못할 시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말합니다.
유미경 부장의 남편 강명철에게 찾아온 신차일
유 부장이 전출이 취소되었다고 말하며 공범인 게 밝혀지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말합니다.
여러 가지 상황이 어렵게 됐다며 자수하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무시하고 뒤돌아서는 강명철
회사로 돌아온 신차일
바로 감사팀 회의를 시작하는데요.
강명철은 돈세탁을 할 것이기 때문에 돈세탁 방법을 알아내야 하는데요.
윤서진은 직속상관인 황대웅 부사장이 하지 말라는 것을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하는데요.
모든 책임을 자신이 지겠다고 말하는 신차일팀장
팀원들에게 돈세탁 정황을 찾아달라고 부탁하고 회의를 마칩니다.
강명철이 속해있는 더명건설 현장에 같이 가자고 윤서진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구한수인데요.
이에 현장까지 가는 것은 오버인 거 같다고 하며 거절하는데요.
구한수는 혹시 부사장님에게 협박을 받냐고 묻습니다.
윤서진은 결국 더명건설 현장에 같이 가자고 하네요.
강명철의 뒤를 밟는 신차일팀장
강명철에게 돈을 어디에 숨겼냐고 말하는 신차일
하지만 강명철은 한 번만 더 눈에 띄면 본인도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합니다.
다들 조사한 내용을 브리핑하는데요.
구한수는 더명건설 현장에 가서 조사한 내용을 브리핑하는데요.
인부들의 참을 빵 우유에서 잔치국수를 바뀌었고 일당은 현금으로 지급하다가 계좌이체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에 일당을 현금으로 받았다고 하는 부분을 듣고 더명건설 재무 부장과 과장의 이름을 조사해 달라고 하는 신차일
과장 이연지의 이름을 어제 강명철을 따라가서 이야기하던 중 걸려온 전화의 이름이었던걸 알아차리는데요.
강명철은 임부임금 지불로 돈세탁을 테스트한 거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밤늦게 두 사람이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강명철은 재무과장 이연지에게 임부들 일당을 전달했을 거고 그 돈을 더명건설에서 출금된 현금으로 바꾸고
강명철이 횡령한 돈은 인부들의 일당으로 나눠지게 되고 이 돈은 임부들이 사용하면서 일련번호로는 찾을 수 없는 현금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신차일의 지시로 구한수는 강명철과 이연지의 sns를 조사하는데요.
두 사람이 같이 여행을 간 사진을 발견합니다.
황대웅 부사장은 신차일 옥상으로 불러 맘에 안 든다고 말하는데요.
하지만 무시하고 구한수의 전화를 받고 할 말 다하셨으면 가보겠다고 가는 신차일
ㅋㅋㅋㅋ진짜 황대웅 화가 끝까지 오르네요.
구한수의 보고를 듣고 유 부장을 찾아온 신차일
그리고 남편에게 여자친구 있는 걸 알고 있었냐고 묻으면서 사진을 보여주는데요.
플로리다 지사로 전출을 가면 강명철은 돈을 들고 내연녀와 떠날 것이라고 비참해지기 전에 돈의 위치를 말하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유 부장은 왜 이렇게 변했냐 물으며 자리를 뜹니다.
이동 중 터널에서 신차일을 위협하는 덤프트럭 두대 간신히 살아 터널을 탈출하는데요.
탈출 후 구한수와 윤서진에게 전화하여 조심하라고 말해줍니다.
그 시각 이연지를 따라온 두 사람 역시나 신차일을 위협한 트럭은 강명철과 이연지가 꾸민 일이었는데요.
사진으로 증거를 남기려는 그 순간 찰칵 소리를 듣고 강명철이 이쪽으로 다가오는데요.
간신히 트럭밑에 몸을 숨긴 후 그곳을 빠져나온 두 사람
다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강명철과 이연지를 따라가는데요.
강명철에게 전화를 건 유미경인데요.
강명철은 유미경에게 조금만 참자고 이야기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그 시간 강명철은 내연녀인 이연지와 호텔에 있었는데요.
두 사람이 나오는 걸 확인 한 구한수는 바로 사진으로 증거를 남깁니다.
그리고 이곳으로 온 신차일에게 증거를 보여줍니다.
퇴근길에 삼촌 즉 황대웅 부사장에게 전화를 거는 윤서진
아직까지 마음을 정하지 못한 거 같네요.
유미경 부장이 연락이 안 된다는 말을 들은 신차일 알고 보니 전날 유미경을 만나 휴대폰을 압수하고 숨어 있으라고 한 황대웅인데요.
신차일은 유미경에 집에도 찾아가고 전화를 하지만 찾을 방법이 없었는데
그때 발신자번호표시제한으로 누군가에게 유미경의 사진과 현재 위치 주소를 받습니다.
곧바로 찾아간 신차일 유미경에게 어제 사진을 보여주며 돈 찾기를 협조해 주면 정상참작으로 실형을 피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조합장이 만든 팸플릿에게 유 부장의 꿈이 담겨있다는 신차일
대학시절 동화 같은 마을에 동화같은 집을 짓고 동화같은 남자를 만나겠다는 말을 기억하는 신차일인데요.
과거 윤미경은 솔직하고 당당하고 꿈이 많았다며 왜 이렇게 됐냐고 묻습니다.
신차일은 감사팀 팀원들에게 윤미경을 찾았다고 전화하는데요,
강명철은 건설 차량을 사고 되파는 것으로 돈세탁과 자금출처를 조작하였고
사무실에 찾아가 사업자등록증 판매계약서 유통계약서를 찾아달라고 지시를 합니다.
그리고 강명철을 움직이게 하여 돈의 위치를 파악하는 계획을 세웁니다.
강명철을 움직이는 방법은 바로 신차일 팀장이 당했던 방식 그대로
회사 게시판에 감사팀장과 재무과장의 불륜을 공개하는 것이었는데요.
게시판 확인 후 돈을 빨리 찾으러 나가는 강명철을 뒤쫓는 신차일
그 시각 신차일이 지시했던 증거를 찾기 위해 온 두 사람 문이 잠겨있어 열쇠공을 부르려 하는데요
살짝 열려있는 창문을 확인하고 창문 밖으로 매달려 사무실에 들어가려고 하는 구한수인데요.
다행히 사무실에 잘 들어왔네요.
증거를 찾은 두 사람 밖에서 누군가 걸어올라는 소리가 들리는데요.
알고 보니 신차일이 따라간 차량은 이연지였고 신차일은 구한수와 윤서진이 있는 곳으로 왔는데요.
구한수를 폭행하고 달아나는 강명철
강명철을 바로 쫓아가는 두 사람 신차일에게 증거를 뺏겼다고 말하는데요.
신차일은 강명철은 돈이 있는 곳으로 갈 테니 잘 따라가라고 말합니다.
강명철 쫓아온 구한수와 윤서진 도망가는 강명철을 붙잡는 구한수는 평소 운동을 한 강명철에게 크게 당하는데요.
이때 도착한 신차일 팀장 도주하는 강명철의 차량을 달려서 따라가는데요.
몸을 날려 차를멈춰세웁니다.
그 후 강명철을 제압하고 차량 트렁크를 확인하는데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강명철은 자신도 속았다고 돈은 여기 없다고 말합니다.
공항에 있는 유미경 곧바로 공항으로 온 신차일인데요.
돈은 공항 장기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 트렁크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사건을 해결하고 황대웅 부사장에게 보고하러 온 신차일 팀장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른느 황대웅인데요
복도에서 만난 두 사람 황사장은 신차일에게 수고했다며 문자 받았냐고 묻는데요.
알고 보니 신차일에게 유미경의 위치를 알려준 사람은 황사장이었습니다.
역시 황사장은 신팀장이 해고당하는 걸 보고만 있지는 않았습니다.
구한수는 윤서진에게 개발지역횡령 피해자인 할아버지와 아이들을 부모님 가게에 초대했으니 같이 오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일이 있어서 못 간다고 말하는 윤서진
교도소에 있는 유미경을 찾아온 신차일
복수를 하고 싶었다는 유미경 알고 보니 이미 불륜의 사실을 알고 있었던 거 같네요.
이 말을 들은 신차일은 재판이 열릴 거고 횡령범에게는 선처는 없다는 것을 알려줄 것이라고 합니다.
유미경은 자신은 이런데 오래 못 있는다고 돈도 찾았으니 조합원들에게 말해서 도와달라고 하는데요.
이에 신차일은 "아직도 제가 낭만적으로 보입니까"라고 말하며
믿음을 이용한 죄가 얼마나 큰지 보여주겠다며 자리를 떠납니다.
그리고 황대웅 부사장을 찾아간 윤서진
자신도 신차일 팀장을 도왔다고 말합니다. 조합원들 도와주고 싶었다고
황대웅은 잘했다고 팀원이 팀장을 도와야지 하며 웃는데요.
윤서진은 황대웅은 왜 돈을 못 찾게 했냐며 묻습니다.
황대웅은 저녁을 먹었냐며 말을 돌리는데요. 윤서진도 다음에 먹겠다며 자리를 뜹니다.
다음날 신차일팀장에게 무언가 배달이 되는데요.
바로 JU건설 현장식당의 비리 그리고 본사 구내식당까지 비리를 감사하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는데요.
그 시각 현장식당에서는 현장직원들이 구토를 하며 쓰러지는 사태가 발생하는데요. 감사팀은 바로 본사 구내식당에 내려갑니다.
그리고 신차일 팀장은 식당에 있는 직원들에게 모두 식사를 중단하라고 말하며 4화가 마무리됩니다.
여기까지 tvN 드라마 '감사합니다' 4회 내용이었습니다.
이번주도 횡령 사건을 잘 마무리한 신차일과 감사팀이었는데요.
마지막에 또 다른 사건이 예고되며 마무리가 되어
다음주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드라마 '감사합니다'는 매주 토 일 저녁 9시 20분에 방영되며
tvN과 티빙에서 시청가능하며 티빙에서 실시간 스트리밍과 다시 보기가 가능하니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드라마 '감사합니다' 티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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