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에 첫 방송 한 드라마 감사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2화 줄거리에 대해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1화 줄거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2화 줄거리
타워크레인 사고 사건에 서전무가 관련되어 있다고 하는 모습을 몰래 보는
구한수의 모습입니다.
황대웅 부사장은 신차일을 자신의 방에 불러
타워크레인 사건처리 지시는 자신했다고 합니다.
빠른 처리를 위해 바람이 원인이 된 사고라고 말이죠.
그 말은 들은 신차일은 이 사건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을 조사한다고 말합니다.
즉 서전무, 그리고 부사장인 황대웅까지 말입니다.
그리고 배영식 소장의 도주와 노트북의 분실을 말하고 나가려는 찰나
'야이 개 XX야'
황대웅 부사장은 소리를 지르며
별거 없으면 조사를 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직접 묻는다고 말합니다.
다시 모인 감사팀
타워 크레인 사건 조사를 위해 두 명씩 조를 정해
조사를 하기로 합니다.
신차일은 구한수는 이번 감사를 끝으로 부서 이동을 한다고 말합니다.
팀장의 결정이니 유종의 미를 거둬달라 말합니다.
신차일은 한 번 더 구한수에게 노트북의 행방을 묻습니다.
구한수는 깡패한테 당한 후 기절해서
진짜 모른다고 말합니다.
그때 당시 타워크레인 기사를 찾아온 두 사람
신차일은 배영식 소장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냐라는 질문을 합니다.
하지만 크레인 기사는 그저 현장 소장과 기사 관계 그 이상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차일은 이미 다 알고 물어본 거였는데요.
사고 원인을 바람이라고 거짓말한 점 그리고 배영식 소장과는 선후배 관계임을 모른 척했다고 말입니다.
배소장이 연락이 안 되자
배소장의 딸을 찾아온 구한수
아직 사고에 대해 모르는 딸은 구한수의 말을 듣고 충격을 받습니다.
사실 구한수는 노트북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염차장의 지시로 몰래 가지고 있던 구한수
노트북을 챙겨 어디론가 가는데요.
집에 돌아와 노트북을 확인하는 구한수
안에 있는 내용을 보고 깜짝 놀라는데요.
크레인 부품의 날짜 밑 금액이 전혀 맞지 않았던 겁니다.
노트북을 들고 회사로 돌아온 구한수
엘리베이터 앞에서 황대웅 부사장을 만나는데요
노트북을 보고 살짝 의심한 황대용은 수고하란 말을 하고 지나가는데요
노트북을 신차일 팀장 자리에 놓고 나가려고 하는 순간
구한수를 뒤따라 온 황대웅이 들어옵니다.
그 후 배소장 노트북임을 묻는데
구한수는 팀장님 노트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말을 절대 믿지 않은 황대웅은 노트북을 들고나가는데요
구한수는 노트북을 황대용부사장이 가져갔다고 신차일 팀장에게 전화를 합니다.
마침 회사로 돌아가던 신차일은 부사장이 노트북을 가지고 차에 타 나가는 모습을 보는데요.
곧장 차를 돌려 황대용을 따라갑니다.
그 뒤 쫓아간 신차일 팀장
황대웅 부사장에게 노트북을 달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황대웅은 나에게 달려들면 박살 낸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 후 노트북을 불에 던져버립니다.
다음날 사건 현장과 타워크레인 기사가 실려온 병원의 cctv를 확인하러 갑니다.
신차일 팀장을 따라 안병진 임부의 집에 찾아온 구한수
집에는 며칠째 방치된 썩은 음식들 뿐이었습니다.
윤서진은 조사를 하는 와중 배소장이 부상당한 타워크레인 기사를 병원에 이송하러 가는 길이
병원에 가는 길과는 다르다고 신차일 팀장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 그 길을 따라 저수지에 온 두 사람
신차일은 구한수에게 타워크레인 사고 기사가 바뀌었다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배소장은 그 사고당한 기사를 저수지에 빠뜨렸을 거라고 말합니다.
경찰에게 신고를 하려는 신차일의 손을 붙잡고
배소장은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신차일에게는 씨알도 안 먹히는데요.
구한수는 저수지 건너편에 있는 병원에 한 번만 갔다가 없으면 신고를 하자고
신차일에게 부탁을 합니다.
병원에 도착하니 배영수 소장과 타워크레인에서 떨어져 중상을 당한 진짜 기사가 있었습니다.
한수는 흥분한 배영수 소장에게 딸의 이야기를 하며 진정을 시킵니다.
그리고 사고의 진실에 대해 듣는데요.
사고 당일 타워크레인 기사를 차에 태워 병원을 가던 중 서전무에게 전화를 배소장은
서전무가 저수지에 사고당한 기사를 던지라는 지시를 받습니다.
이전에 서전무에게 돈을 받았던 배영수 소장은
이 말을 들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하지만 배영수는 팀장은 기사를 저수지에 유기하지 않고
근처 병원에 입원시켜 놓았습니다.
그리고 후배였던 다른 기사에게 부탁을 해 연기를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사장, 부사장, 전무가 있는 자리에서 말을 하는데요.
서전무와 황대웅 부사장은 전혀 관계가 없고 거짓말을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기자들에게 밥을 사주고 사건을 덮자고 말합니다.
하지만 신차일은 서길표 전무에 대한 특별 감사를 요청합니다.
특별 감사는 모든 임원들 그리고 대주주들이 다 참여를 하는 것인데요.
황세웅 사장은 신차일에게 진행하라고 말을 합니다.
신차일을 찾아온 구한수
명타워 사장님이 금전 거래를 증언해 주겠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 말을 무시하고 돌아가는 신차일
구한수는 노트북을 자신이 가지고 있었다고 죄송하다고 말합니다.
특별 감사 당일 많은 임원진 그리고 대주주들이 모였는데요.
서전무는 자신을 절대 아니라고 말을 합니다.
연식이 된 타워크레인을 이용한 이유를 여러 가지 변명을 대며
신차일의 말에 반박을 하는데요.
신차일은 타워크레인의 가격을 왜 다른 금액을 받았냐고 묻고 그 차액은 왜 회사에 오지 않고
자신이 가지고 있냐고 묻습니다.
이 말에도 반박하는 서전무
구한수에게 증언을 하겠던 명타워 사장
서전무와 그런 거래를 한 적이 없다고 말을 하는데요.
이미 서전무편에 있었고 구한수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었습니다.
잠시 생각을 하는 신차일
사실 이전에 찾아온 구한수에게 무언가를 지시를 했었는데요.
신차일도 명대표 사장이 증언을 안 해줄 것임을 짐작하고 있었습니다.
신차일의 지시를 무언가를 열심히 찾는 구한수
이때 들어온 구한수
그리고 usb를 건네며 틀어달라고 하는데요.
이것은 바로 배영수 소장과 서전무의 사건 당일 통화 내용이었는데요.
그날 배영수 소장에게 크레인 기사를 유기하라는 지시를 내린
서전무의 목소리가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서전무에게 최고징계 파면을 건의하고
명타워와 거래를 중지하고 손해배상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황대웅 부사장에게도 징계를 내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바로 증거자료인 노트북 훼손이었는데요.
그리고 두 가지 선택지를 줍니다.
첫째는 모르는 척 잡아 때든지
두 번째는 인정하고 사과하라고 합니다.
만약 첫째를 선택 시 노트북을 태우는 cctv를 공개한다고 말합니다.
이에 황대웅 부사장은 머리 숙여 죄송합니다 라며 사과를 합니다.
정말 속 시원한 장면이었습니다.
특별 감사 후 신차일에게 찾아간 구한수
이번 감사 이후 부서이동을 하란 신차일에게 이제 어떻게 되냐는 질 물은 하는데요
신차일은 보류라고 대답을 해줍니다.
누나라고 말하며 밥을 먹고 있는 황대웅
그리고 이 집에 감사팀 직원인 윤서진이 들어오는데요.
둘의 관계가 뭔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다음날 JU건설회사 앞에 시위대가 오는데요.
여기까지 2화가 마무리됩니다.
2화 후기
2화도 정말 흥미진진했는데요.
자유롭고 밝기만 했던 구한수가 신차일을 만나
진지해지고 진실을 밝히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두 장면인 황대웅과 윤서진의 관계
회사 앞에서 시위를 하는 사람들
이 두 장면이 다음 주를 기다리게 하는 큰 요소인 거 같습니다.
드라마 '감사합니다'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 tvN과 티빙에서 시청가능하시고
시간을 놓치신 분들은 티빙에서 빠르게 시청가능하십니다.
자료출처 : '감사합니다' 티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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