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드라마 1화 줄거리 후기

7월 6일 (토)에 드라마 졸업이 끝난 후 감사합니다 라는 드라마가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감사합니다 1화 줄거리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시작 전 드라마 '감사합니다'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 들어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tvN 드라마 '감사합니다' 출연진 몇부작 인물 관계도 정보 예고편

 

 

 

드라마 ' 감사합니다' 1화 줄거리 

 

시작부터 강렬한 모습의 신차일 감사팀장

회사 재무팀장의 횡령을 발견하고 

냉철하고 차가운 모습으로 횡령에 대한 죄를 묻습니다.

하지만 재무팀장은 자신의 딸의 꿈을 뺏을 수 없다면서 

한 번만 눈감아 달라하는데.

여기서 신차일은 "당신은 우리 회사 모든 직원 딸들의 꿈을 뺏으려 했어"라고 하며 단호한 모습입니다.

 

 

JU건설 구내식당에서 반찬이 부실해 직원들의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신차일이 나타나 감사팀이 직무유기한 거다라고 합니다.

 

감사팀은 어이가 없어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면접을 보러 왔다고 하는 신차일 

신차일의 정체를 모르는 사람들은 누군지 물어보고

신차일은 감사팀 팀장 면접을 보러 왔다고 말하고 자리를 뜹니다.

 

 

 

면접을 보는 신차일 

지원 동기를 물어보는 면접관들에게

쥐새끼를 잡고 싶다고 말합니다.

이미 너무 많이 갉아먹혀있다고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이죠.

과거 많은 이직이 있어 이유를 물어보는데

쥐새끼들을 잡으면 이직한다고 말을 합니다.

 

 

다음날 출근한 구한수 

어제 본 신차일이 팀장 자리에 있어 놀랍니다.

신차일 팀장을 팀원들이 오자마자 회의를 시작하는데요

 

 

1월 16일 아파트 현장에서 전도된 타워크레인 사고에 대해 감사를 들어간다고 말합니다.

감사팀 팀원들은 이미 수습이 끝난 사건이라 왜 감사를 진행하는지 의문을 갖는데요.

그날 풍속으로는 타워크레인이 전도될 일이 없다며 정확한 이유를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한수에게 따라오라고 하고 회의는 종료됩니다.

 

 

구한수는 배영식소장님은 회사에서 20년 넘게 일하고 성실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이에 신차일은 구한수에게 감사일이 맞지 않으니 1주일 안에 정리하여 부서이동하라고 합니다.

 

 

건설 현장에 도착에 소장의 자리에 컴퓨터가 없는 것을 알고

노트북을 사용한다는 다른 직원의 말을 듣고

서랍을 뒤져 노트북을 찾습니다.

 

 

배영수 소장은 발견한 노트북을 들고 갑자기 도망을 치는데요.

 

 

그 뒤를 쫓아 간 구한수와 신차일 

타워크레인의 사고 원인을 왜 숨기냐며 따지는 신차일인데요.

그 모습을 보고 자신이 이야기해 보겠다고 하는 구한수를 무시하고 

배영수 팀장에게 다가가는데

 

 

두려운 나머지 뒷걸음질을 치다

그만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게 됩니다.

 

 

서전무는 타워크레인 사고를 다시 조사하는 신차일을 불러

부사장님의 지시였으니 설치지 말고 당장 그만두라고 합니다.

배소장 노트북도 다시 가져오라고 지시합니다.

이 말은 들을 신차일은 노트북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걸 어떻게 아냐며

이것은 배소장과 서전무의 커넥션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포렌식을 하고 노트북 안에 내용을 샅샅이 확인 후 가져오겠다고 말하고 전무실을 나갑니다.

 

 

자신이 차기 팀장으로 생각했던 염차장은

구한수를 시켜 노트북을 가져오라고 지시를 합니다.

그리고 구한수는 자신에게 부서이동을 하라고 말한 신차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

알겠다고 하고 두 사람은 신차일이 감사팀장자리에서 없어지길 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한수는 신차일에게 자신이 왜 감사업무와 맡지 않냐고 물어보는데요

신차일은 구한수에게 사람을 믿어서 안된다고 말합니다.

그 말을 들은 구한수는 신차일에게 무지 외롭겠네요라고 말을 합니다.

 

 

그 후 타워 크레인회사 명타워로 온 두 사람

포렌식 한 노트북을 들고 사무실에 올라가는데요.

 

 

타워크레인의 제조사 연도가 전부 이상하다며 이야기하고

서전무에게 건넨 돈이 얼마냐 물어봅니다.

하지만 이걸 부정하는데요.

 

 

포렌식 한 노트북의 자료를 보고 당황을 합니다.

이 모든 사실이 맞다는 증거를 보여준 거였습니다.

그 후 두 가지 선택지를 말하는 신차일

첫째는 허위납부 인정하고 증언

둘째는 횡령 공범 부인하고 형사소송 두 번째 선택 시 명타워는 문을 닫아야 된다고 말합니다.

 

 

그 후 회사로 돌아가는 와중 갑자기 습격을 당하는데

잠시 기절 후 정신을 차리니 노트북을 뺏어갔습니다.

 

 

곧장 서전무를 찾아간 신차일

노트북을 돌려달라고 하는데요.

서전무는 명예훼손으로 인사회를 연다고 말하며 신차일을 자르겠다고 말을 하죠.

 

 

이때 황대웅 부사장이 나타나며

1화가 마무리됩니다.

 

 

+ 1화 후기

 

여기까지 1화 줄거리내용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런 장르의 드라마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여리 비리와 사건들이 일어나고 이걸 파훼 치고 해결하는 

내용으로 흘러갈 거 같습니다.

그리고 무섭도록 냉철한 신차일과 사람을 믿고 밝기만 한 구한수가

어떻게 감사팀을 이끌어 갈지 정말 궁금해서 지네요.

서로 다른 성격의 두 사람의 케미가 주요 관점이 될 거 같아요.

다들 꼭 한번 시청하셨으면 좋겠고

매주 토 일 저녁 9시 20분

tvN과 티빙에서 시청가능 합니다.

 

 

자료 출처 : 티빙 감사합니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