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10회 줄거리 채용비리와 차일의 과거 그리고 감사 10화 다시보기

감사합니다 9회 마지막에 한수는 문대리가 서진과 대웅 관련한 글을 작성해 게시판에 올린 사실을 알게 됐는데요.

감사합니다 9회 줄거리 보러 가기

과연 어떻게 해결될지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10회 

서진의 글을 쓴 사람의 아이피를 찾은 한수는 문대리에게 왜 그랬냐고 묻는데요.

문대리는 여기는 회사 근처 원룸촌이라 회사직원이 많다고 자신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서진과 차일이 등장하며 서진의 집 앞에 왜 왔었냐고 묻습니다.

과거 아르바이트를 하며 면접을 준비하던 문상호 대리 학점과 스펙을 열심히 쌓았지만 학벌 때문에 면접에 떨어진다고 생각한 나머지 학교 졸업증을 위조하여 입사지원을 하였는데요.

그러자 합격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입사한 상호 

최근 한수의 채용비리 건으로 자신이 입사한 2020년도의 채용도 감사에 들어가자 불안한 나머지 

서진과 대웅의 사진을 찍어 게시판에 올려 이쪽으로 감사방향이 바뀌길 바랐다고 합니다.

그렇게 서진에게 사과를 하고 숨겨두었던 서류를 전해줍니다.

감사실로 돌아와 서류를 확인하는 차일 서진 한수

그리고 정혜영 대리만 면접 점수가 다르단 걸 발견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정혜영 대리에게 채용비리로 인터뷰를 요청하러 갑니다.

외부 감사를 진행하였는데 서진의 채용비리는 없다고 말합니다.

대웅이 서진에게 집을 해준 것에 대해 

과거 서진은 반지하에 살고 있어 대웅이 집을 해줬는데요.

그냥 받을 수 없었던 서진은 차용증과 매달 원금 이자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세웅에게 서진과 대웅 사이에는 아무 문제가 없음을 말합니다.

문상호와 정혜영은 징계 해고가 됐습니다.

징계 해고를 당한 문상호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이제 끝났다는 생각에 차도로 걸어가는 걸 차일이 막습니다.

그리고 차일은 끝난 게 아니라 말하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라고 말합니다.

속죄하고 싶으면 속죄하는 마음으로 다시 하면 된다고 문상호에게 힘을 줍니다.

회사에서는 정혜영 대리가 약을 먹고 자살을 시도했다는 소식을 받습니다.

그리고 정혜영 대리의 병실에 온 차일과 한수, 서진

혜영의 아버지는 차일의 멱살을 잡으며 화를 내는데요.

세웅은 정대리 측이 언론에 제보하겠다는 걸 간신히 말렸다며 정대리 측에서 차일의 징계를 원하다고 말하며 신차일 팀장 감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합니다. 차일은 비밀 조항을 잊었냐고 묻는데요. 두 사람만이 아는 뭔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외부감사팀 서희진이 차일의 감사를 맡는데요.

신차일이 담당하던 감사서류를 전부 달라고 하며 차일은 당분간 업무에서 제외됩니다.

혜영의 인터뷰를 하러 온 희진

혜영의 아버지가 차일을 알아본 결과 과거 차일이 감사를 하다가 한 직원이 자살을 사건을 알게 되어

이 사실을 희진에게 말하는데요.

그리고 희진은 차일이 감사한 지난 사건을 말하며 

현재 차일이 지나치게 무리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스스로 다그치니 자신도 인식하지 못한 채 피감사자들을 괴롭히고 있다고 말합니다. 차일의 방식이 강압적이고 지나치게 몰아친다고 말합니다.

과거 배은건설 감사 당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는데요.

2년 전 배은건설에서 김만수 차장을 감사를 하였는데요. 법인카드를 개인적 향락으로 이용한 점으로 감사를 시작합니다.

불법비자금을 만든 이유로 배임 및 횡령에 해당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김만수 차장을 만나러 집으로 찾아갔는데요. 하지만 아내에게는 회사에 갔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김만수 차장에게 강하게 압박하며 공범을 밝히라고 말하는 차일

김만수 차장은 끝내 안타까운 선택을 합니다.

퇴근하는 길 김만수 차장의 아내가 차일을 찾아왔는데요.

아무도 김만수 차장이 죽은 원인을 말을 해주지 않아 이번엔 말해달라고 하는데요.

차일은 알려드릴 수 없다 말하며 가버립니다. 하지만 김만수 차장의 아내는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하는데요.

다음날 살인감사라는 것으로 차일의 해고를 원하는다는 문구로 시위를 합니다.

세웅은 희진에게 차일과 계약한 내용을 말해주는데요.

비밀 조항에는 2년간 해고를 안 하겠다는 내용이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여기에 만약 회사에 피해가 가는 일이 생길 시 해고가 가능하다는 조항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차일에게 정혜영의 유서를 보여줍니다.

유서 내용 중 압박갑에 위축되어 아무 말도 할 수 없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며 이 상황 편견 없이 뚜렷하게 봐달라고 말하며 신중한 결정을 내려달라고 말합니다.

대웅은 한수에게 배은건설에서 차일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라고 시키는데요.

한수는 대웅의 행동이 이상해서 왜 도와주냐고 묻습니다.

대웅은 지난번 사건을 해결해 준 것에 대해 은혜를 갚는 거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한수와 서진은 배은건설에 조사를 하기 위해 가려는 순간

감사실 앞에서 정혜영이 자살시도 하였을 때 최초 발견자 직원이 서있는데요.

감사실에 온 거냐 묻지만 아니라고 하며 지나갑니다.

차일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는데요.

과거 옥상에서 김만수의 통화내용을 듣고 차일에게 말하는 민영철 통화 내용은 김만수와 공범의 내용이었기에 

차일은 더욱 강하게 김만수에게 자백을 요구했는데요.

김만수가 횡령한 이유는 아내의 병원비 때문이었는데요. 하지만 이 사실을 아내에게 말할 수 없던 차일입니다.

감사실 앞에 온 직원을 찾아 사실을 말해달라고 합니다.

돈을 준다는 정대리의 말에 돈이 급한 나머지 자살 연기를 했다고 합니다.

외부 감사팀장에게도 사실을 말합니다.

그리고 거짓 자살쇼를 한걸 안 외부 감사팀장은 정대리를 찾아와 

차일을 음해하고 명예를 훼손한 죄로 경찰에 신고한다고 합니다.

김만수의 아내는 자신 때문에 남편이 횡령을 했단 사실을 알고 차일 때문에 남편이 죽었다고 생각한 것을 사과합니다.

차일도 자신이 욕심을 내 윗사람까지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해 강하게 조사했다고 사과를 하네요.

차일은 한수와 서진이 자신을 도와준 것에 대해 고맙다고 합니다.

많은 죄를 지은 서길표를 찾아온 차일

이제라도 회사에 도움 되라고 말하며 아는 걸 말해달라고 합니다.

누군가 누워있는 건웅을 찾아오는데요.

그리고 나가는 순간 건웅이 사망을 하는데...

 

 

여기까지 감사합니다 10회 내용이었습니다.

서진과 대웅의 사건을 해결하고 다른 사람의 채용비리를 밝혀냈습니다.

하지만 그중 한 명이 자살시도를 해 차일이 강압적인 감사를 하였다고 하여

차일을 감사합니다.

하지만 한수와 서진이 열심히 도와 차일의 누명이 벗어나네요.

마지막 장면에서 병실에 누워있던 황건웅에게 누군가 와 

황건웅이 죽는 장면으로 마무리되는데요.

다음 주는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드라마 '감사합니다'는 매주 토 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하며

tvN과 티빙에서 시청가능하니 많은 시청부탁드립니다.

 

자료 출처 : tvN 드라마 '감사합니다' 10회 티빙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