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11회에 건웅의 죽음에 비자금이 크게 관여하였음을 느낀 차일은
비자금을 현재 누가 관리하는지를 알아내는 중
채본부장이 관련이 깊어 뒤를 쫓아 폐건물에 따라가는데요.
채본부장이 쓰러져있어 확인을 하는 중 누군가 차일을 급습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현재 JU건설 사장인 세웅이 폐건물에 있는 장면으로 마무리되는데요.
과연 어떻게 이 사건이 해결될지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12회
세웅이 비자금을 횡령하는 사람인 거 같은데요.
대웅이 폐건물에 와 차일과 채본부장을 구해줍니다.
염차장에게 비자금 때문에 감사팀이 움직이고 있단 소식을 들은 대웅은
채본부장이 자신에게 말한 돈이 비자금인걸 알아내고 세웅이 비자금을 자신에게 덮어씌우려고
채본부장을 자신에게 붙인 거를 알게 되죠.
그리고 무작정 장례식장으로 달려가던 중 세웅의 차를 발견하고 뒤쫓아 가니 폐건물에서 불이 나는 걸 발견했다고 합니다.
차일은 대웅에게 타살증거가 사라지니 황건웅의 화장을 막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화장하러 가는 길을 막아서는 차일
타살이기 때문에 화장을 하면 안 된다고 유가족들에게 말을 합니다.
그리고 차일은 대웅이 건웅을 죽였다고 말하는데요.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부검을 하자고 말을 하고 건웅의 아내는 당장 부검을 하자고 합니다.
병원에서 아직 확실한 증거를 찾지 못한 차일은 대웅을 살인 용의자로 만들어 미끼로 황세웅을 잡자고 작전을 세웁니다.
상태가 많이 좋지 않은 차일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조사를 빨리해야 한다며 일어나는데요.
대웅은 이런 차일에게 감사가 뭐라고 목숨 걸고 하냐고 묻습니다.
차일은 감사는 사람 목숨이 달려있다며 한수에게 자신과 동해하자고 하고 서진에게 화재현장을 조사해 달라 합니다.
한수와 차일은 채본부장을 찾아왔는데요.
그리고 아내분에게 면회를 하게 해달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병실 앞에 있던 사람들이 가족 외에는 면회가 안된다고 막습니다.
그리고 대웅은 서진에게 걱정이 되니 이 사건에서 빠져달라고 합니다.
서진은 이번일은 마무리하고 그만두겠다고 합니다.
경찰이 대웅을 살인용의자로 체포하러 옵니다.
염차장은 부검결과 타살의 증거가 나왔다고 말을 해줍니다.
서진은 경찰에게 잡혀간 대웅이 걱정이 되어 차일에게 이제 무슨 일을 해야 하냐며 묻는데요.
이때 보안팀이 들어와 사장님의 지시로 차일이 업무지원팀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합니다.
차일은 한수에게 서진과 함께 외주본부로가 자료를 확보하라고 지시하고 자리를 뜹니다.
한수는 채본부장의 아내에게 무언갈 전해주는데요.
그리고 다음날 부사장 대웅의 해임의 건이 게시판에 올라왔는데요.
세웅은 염차장을 불러 대웅과 채본부장이 비자금을 조성한 거로 하자 말하며
감사실 직원들에게 차일을 도우면 상당한 불이익이 있을 거라고 전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감사팀 직원들은 다들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차일을 도운다고 말합니다.
채본부장이 끝내 사망하게 되는데요.
채본부장의 아내는 한수에게 받은 것을 서진에게 전해주는데요.
그리고 황대웅 부사장의 해임에 대한 안건으로 임시주주총회가 시작됩니다.
살인용의 와 비자금횡령에 대한 내용으로 대웅의 해임을 건의하는 세웅입니다.
이렇게 회의가 마무리되는데요.
이때 대웅과 차일이 회의실에 들어오는데요.
그리고 대웅은 같은 이유로 사장 황세웅의 해임을 건의하는데요.
채본부장이 만든 비자금을 사장 황세웅의 J-BIMS와 율령공장을 통해 사용됐다고 합니다.
그 증거로 USB를 꺼내는데요. 그동안의 자금흐름을 기록한 장부와 계좌 그리고 황세웅과 채본부장의 통화내용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세웅은 회사를 위해 J-BINS와 율령공장에 비자금을 사용했다고 말을 합니다.
국토부 안동수 차관이 자신이 황세웅 사장에게 뇌물을 받았다고 자진신고를 하게 됩니다.
세웅은 건축규제를 풀기 위해서였다며 회사를 위한 일이라고 변명을 합니다.
하지만 다음 녹음내용 중 대웅을 몰아내고 회사를 차지하려는 세웅의 목소리가 녹음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채본부장에게 약물을 넣는 세웅의 모습이 찍힌 영상을 공개하는데요.
이때 죽은 줄 알았던 채본부장이 회의실에 들어옵니다.
세웅이 이런 일을 할 걸 예상한 차일을 한수에게 지시를 하여 카메라가 숨겨진 물건을
채본부장 아내에게 전달하였고 미리 링거바늘을 빼놓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방법으로 황건웅을 죽였다고 말을 합니다.
그렇게 모든 사실을 밝혀지고
차일은 세웅에게 왜 자신을 스카우트했냐고 묻는데요.
세웅은 부정과 부패가 많던 JU건설을 바로잡기 위해
악을 상대하려면 자신이 악해졌어야 됐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차일은 그저 가장 크고 위험한 쥐새끼였다며 법의 처벌 외에는 어떤 선택사항도 없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대웅이 사장자리에 앉게 되고
감사팀을 평소대로 회의를 시작합니다.
한수는 그동안 고생하였으니 팀장님 환영식 겸 회식을 하자고 말합니다.
대웅은 세웅을 찾아오는데요. 그리고 1년 전 건웅이 쓰러진것은 사고가 맞는지 묻습니다.
1년전 볼링을 치고 있던 건웅을 찾아온 세웅
대웅을 임원으로 승진시킨 것에 불만을 가진 세웅은 건웅에게 따지러 왔는데요.
그리고 비자금에 대해 말을 하는데요,
하지만 건웅은 당당하게 말을 하며 세웅의 자존심을 깎는 말을 하는데요.
그리고 술을 한잔 먹고 일어서는 건웅
갑자기 쓰러지는데요. 쓰러진 건웅의 입을 막아 쓰러지게 만드는 세웅
1년전 건웅이 쓰러진 것도 세웅이 한 짓이었네요.
대웅의 사무실에 들어온 차일
대웅은 차일에게 앞으로 우리가 할 일이 많아질 거 같다고 말하는데요.
하지만 차일은 사직서를 냅니다.
대웅은 아직 할 일이 많이 있다며 1년만이라도 자신의 옆에서 일을 해달라고 하지만
차일은 자신의 할 일이 끝났다고 나가버립니다.
회식을 하러 온 감사팀
그리고 차일은 이제 감사팀을 떠난다고 말을 합니다.
한수는 아직 배울게 남았다며 조금만 더 남아달라고 부탁하는데요.
차일을 그동안 충분히 할 일을 해줬다며 감사했다고 말합니다.
차일은 한수에게 자신이 목숨을 걸고 감사를 하는 이류를 말해주는데요.
과거 감사팀에 발령되고 얼마 되지 않았을 당시
철근 매입량과 지불금액이 차이간 난 사실을 안 차일
과장님에게 보고를 하지만 원래 이렇게 한다는 말을 듣고 더 이상 문제를 만들고 싶지 않았던 차일은
과장님의 말을 그대로 믿었습니다.
그렇게 진실을 외면한 대가로 건설현장이 무너졌고
그 현장에서 일하던 아버지를 잃은 차일 이 사건 이후 차일은 목숨을 걸고 감사를 한 것인데요.
차일도 한수가 원하는 믿음이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때까지 흐림 없는 시선을 유지하라고 한수에게 말합니다.
그 말을 들은 한수는 점점 차일로 변해가고 있는데요.
그리고 서진은 주택사업부로 부서이동하였습니다.
한 바닷가에서 누군가를 만난 차일
차일에게 그동안 작은 쥐새끼들은 잡았으니 큰 놈을 잡으러 가자며 명함을 줍니다.
이렇게 감사합니다 12회가 마무리됩니다.
감사합니다 12회에서 결국
세웅의 범죄를 다 밝혀낸 감사팀
그리고 차일을 JU감사팀에서 나가게 됩니다.
마지막에 결국 가장 위험한 큰 쥐새끼인 사장 세웅을 잡는데 성공을 하네요.
이렇게 감사합니다 12회를 끝으로 감사합니다가 종영을 하게 됐네요.
마지막에 공직검찰본부에서 감사를 요청하는 장면으로 마무리 됐는데
혹시 감사합니다 2가 나올지도...?
감사합니다 12회를 끝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티빙에서 다시 보기가 가능하니 정주행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출처 : 티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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