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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굿파트너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3회 줄거리 (스포O) 3화 다시보기

by iyagissok 2024.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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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경에게 지상의 외도를 말하는 장면으로 2화가 마무리되었는데요.

2화의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 들어가 2화 줄거리를 한번 보시고 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2회 줄거리 (스포O) 2화 다시보기

새로 방영을 시작한 SBS 드라마 '굿파트너'아직 1화를 보지 않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줄거리를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회 줄거리 (스포O) 1화 다시보기7월 12

iyagissok.tistory.com

그럼 이제 3화 내용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굿파트너 3화

 6개월 전 법무법인 대정의 의료자문이 된 차은경의 남편 김지상

축하하기 위해 은경과 지상의 집에서 파티를 하는데요.

서로 의미심장한 눈빛을 주고받는 두 사람인데요. 술이 부족하여 두 사람은 술을 사러 마트에 함께 가는데요.

남편의 차에 온 문자를 눌렀다가 화를 내는 남편을 보고 이상함을 느끼고

매번 법원에 가면 늦게 오는 비서 최사라에게도 이상함을 느끼는데요.

문자에서 본 최원장이란 사람은 병원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딸의 휴대폰을 가지러 남편의 로펌 사무실에 왔다가 다른 택배가 있어 열어보니

김지상과 최사라가 같이 찍은 웨딩사진이 있었는데요. 엄청난 충격을 받은 차은경

최대한 침착함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며 지상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 사무실에 바빠서 못 갔다고 말을 합니다.

이미 자신의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은경은 유리에 말에 전혀 놀라지 않으며

자신은 이혼을 하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현실적으로 꼴랑 2천만 원의 위자료로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유리는 왜 이혼하지 않냐며 따지는데요.

이 순간에도 같이 있는 두 사람 지상은 이혼협의를 하러 간다며 나가는데요. 그리고 호텔에 들어왔는데요.

결혼 14주년을 축하하려고 은경이 만든 자리인데요. 지상은 이혼협의를 하자고 말을 하는데요.

하지만 딸에게 더 잘하겠다고 이혼하지 말자고 말을 하는 은경

무시하고 나가는 지상에게 자신이 어떻게 해야 이혼생각을 바꿀 건지 묻는 은경인데요.

지상은 은경에게 더 이상 아내도 여자도 딸의 엄마도 아니라고 말을 합니다.

오늘 이쁘다며 데이트 가냐고 물어보는 은경

사라는 남자친구와 데이트한다고 다음에 소개해준다고 말하고 나가는데요

법무법인 대정은 5번의 상담을 신청하신 분들은 더 이상 받지 않는데요. 이유는 이런 분들은 재판이 진행돼도 마음을 자주 바꾸는 경우가 많아서 인데요. 이번에 4번째 상담을 하는 의뢰인이 들어오는데요. 남편과의 이혼이 두려워 망설여 여러 번 온 것인데요. 은경도 잘 말해서 돌려보내라고 했는데 유리는 자기만 따라오라며 설득하여 이 사건을 수임하였습니다.

은호와 산책을 하며 이야기하던 와중 자연스럽게 은호의 유도신문에 당해 은경의 사생활을 말해버린 유리

꼭 비밀을 지켜달라고 당부하네요.

남편에게 폭행을 당하고 유리를 찾아온 의뢰인

또다시 남편이 걱정되어 이혼하는 것이 아닌 것 같다고 말하는 의뢰인

유리는 의뢰인에게 자신의 번호를 주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변호사를 통해서 하라고 남편에게 보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의뢰인 남편에게 전화가 온 유리

술에 취해 유리에게 폭언을 하는데요. 그만하지 않으면 죽어버린다고 협박을 합니다.

혼자 술을 먹는 우진 

우진은 이전의 김지상의 고문 축하파티에서 잠시 전화를 하러 나왔다가 지상과 사라의 외도현장을 봤는데요.

우진은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사라와 유리는 서로 같은 곳에 살고 있었네요.

유라는 엄마에게 왜 아빠 바람 폈을 때 이혼 안 했냐고 물어보는데요.

유라의 엄마는 공부 잘하는 유라에게 피해가 갈까 봐 말을 안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다시 이혼을 계속 망설이는 박진숙인데요.

남편이 다시는 술을 안 먹겠다고 말을 했다고 마음이 흔들린 거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박진숙의 전화를 받고 병원에 왔는데요. 남편이 자살을 시도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은경에게 이사실을 알리고 어떻게 처리할지 묻는데요. 일단 지켜보자고 말을 합니다.

이런 일은 본인도 겪었다며 변호사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알량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의뢰인을 설득하고 이혼을 결심하게 한 것은 안 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다시 이혼소송을 그만하겠다고 말하는 박진숙 

 

그리고 유리는 자신은 더 이상 이혼팀에 있을 수 없다고 은경에게 말을 하는데요.

자신의 미래가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고 말을 하는데요.

은경도 이제 그냥 가라고 말합니다.

유리는 최사라의 집에 김지상이 밥을 먹으러 온다고 말하며 같이 사는 것 같다고 은경에게 말을 하는데요.

그리고 사라의 집주소가 적힌 메모지를 주며 자신은 오지랖이 아니라 은경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말을 하고 사무실을 나갑니다.

그리고 은경은 유리가 준 주소에 왔는데요. 사라와 지상이 같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오는 모습을 봅니다.

사이좋게 장을 보는 모습까지... 은경의 마음이 무너지는데요.

짐을 정리하고 이혼팀을 나가는 유리 때마침 은경이 회사로 돌아왔는데요.

그리고 유리에게 너의 알량한 사명감과 정의감이 좋다고 말하며 

사표 수리를 안 했으니 유리보고 자신의 사건을 맡아 달라고 하네요.

 

 

여기까지 드라마 '굿파트너'3화 줄거리였습니다.

마지막에 유리가 준 오피스텔에 가서

직접 외도 현장을 본 은경은 이혼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유리에게 사건을 의뢰하며 마무리되는데요.

정말 다음화가 궁금해지네요.

SBS 드라마 '굿파트너'는 매주 금 토 밤 10시에 방영하며

SBS에서 시청가능하니 많은 시청 부탁드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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