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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굿파트너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4회 줄거리 (스포O) 4화 다시보기

by iyagissok 2024.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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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마지막 부분 지상과 사라의 불륜을 직접 눈으로 본 은경은 마음을 먹고

유리에게 자신의 이혼소송을 부탁하는데요.

3화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십니다.

 

3화 보러가기

굿파트너 4화

은경에게 이혼소송에 관한 증거를 받은 유리인데요.

직접 남편의 외도를 본 은경은 더 이상 참지 않고 이혼소송을 진행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완벽한 이혼Show를 보여주자고 말하는 차은경

4화 지금 시작합니다

다음날 사라에게 도착한 소장 많이 당황하는데요.

때마침 출근한 은경 

사라에게 우리 할얘기가 있으니 방으로 오라고 합니다.

사라에게 받은 소장에대해 어떻게 할 건지 묻는 은경

사랑한다는 뻔한 소리는 하지말라고하는데요.

사라는 퇴사를 하겠다고 말을 합니다.

은경은 회사에 애착이 있고 일도 잘하고 곧 승진심사가 얼마 안 남았으니 그냥 말합니다.

이 말을 들은 사라는 평소 은경이 자신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아 승진이 안될 거라 생각했던 거 같은데요.

은경은 이제라도 인정을 받으니 기분이 좋냐고 말합니다.

사라는 언제부터 알고 있었냐고 묻습니다.

지상에게도 소장이 도착을 하네요. 바로 은경에게 전화를 거네요.

언제부터 알고있었냐고 묻는 지상 

사라와 똑같은 질문을 하는 두 사람이 어이가 없는 은경인데요.

지상은 자신의 사무실에 cctv라도 달았냐며 그래서 자신을 로펌 자문에 추천한 거냐며 따지기 시작합니다.

은경에게 이제 질린다며 자신의 선택이 틀린 거 같지 않다고 말하는 지상

은경은 자신의 변호사랑 이야기하라고 하고 전화를 끊은 후 눈물을 흘리네요..

회사의 출근한 유리

회사 분위기가 조금 이상한 걸 보고 안 과장님에게 무슨 일 있냐고 묻는데요.

사라에게 소장이 도착하고 도착하자마자 은경에게 불려 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사라가 내연녀라는 소문이 회사에 돈다고 하는데요.

이미 다 알고 있는 유리는 말조심하자고 하고 사무실에 들어갑니다.

왜 자신을 변호사로 선택했냐고 묻는 유리 

은경은 자신이 이혼에 대해 제일 잘 아니 사실 변호사는 필요 없다고 말은 하는데요.

하지만 유리는 필요하다고 말을 합니다.

이유는 자신과 달라서 나는데요.

자신과 다른 시선과 해결방법을 가져 서로의 밸런스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vip 상담을 진행하는데요. 상장회사대표 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방어를 해야 하는 사건인데요.

원고가 주식의 반을 달라고 하였는데요. 원고인 즉 아내는 10년간 아이들과 미국에 살았는데요.

끝없이 돈을 달라고 하여 줬다고 합니다.

5년 전쯤 전화로 헤어지자고 했다는데요.

이유는 아내의 바람을 느꼈다고 합니다.

은경 상장 시점이 남남으로 살기로 한 이후 이기 때문에 주식이 재산분할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고 말하고

증거를 모아야 한다고 합니다.

변호를 부탁을 하러 온 두 사람 

다른 건 몰라고 아이의 양육권은 가지고 오고 싶은 지상인데요.

사라는 지상의 딸 재희를 데려오고 싶지 않은 눈치인데요.

재판을 시작한 은경과 유리

원고와 피고는 기러기 부부가 아니라 별거 부부라고 말하며

자녀이야기 외에 이야기한 적이 없으며 성관계도 안 한 지 엄청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고가 혼인기간을 늘려 피고의 주식을 재산분할에 넣고 싶어 거짓증언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고는 자신과 피고는 사이가 아주 좋다고 말하고 

자신은 바람피운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매달 보낸 큰 금액의 생활비와 미국으로 자주 간 입출국 기록까지 

사이좋은 부부로 보이는 증거들이 많은데요.

은경은 다음기일까지 입증하겠다고 말하며 마무리합니다.

그리고 의뢰인에게 와이프에게 돈을 보내는지 묻는 유리인데요.

한 달에 2500만 원이라는 큰 금액을 꾸준히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그만 보내라고 말하는 은경

가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돈으로 한 의뢰인

그리고 것을 당연하게 여긴 그의 와이프인데요.

그래서 이제는 가장의 책임을 내려놓으라고 말을 합니다.

딸의 셔틀이 오늘은 없는 날이라 데리러 가야 하는 상황인데 다음 일정이 있는 은경

그리고 드디어 차를 뽑은 유리에게 부탁을 합니다.

재희를 데리러 온 유리 

재희는 시계를 보며 5분 늦은 유리에게 변호사가 시간을 안 지킨다고 말을 하는데요.

그리고 손목시계도 없다고 말을 하며 안전운전을 부탁한다고 말을 합니다.

이 말은 들은 유리는 은경과 첫 만남에서 자신에게 시계를 사라고 했던 은경이 떠오르네요.

웃으며 리틀 차은경이라고 말하는데 

짜증을 내며 리틀 김지상이라고 합니다.

보통 체험학습날에는 사라가 왔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은경에게 엄마 아빠는 이혼하냐고 묻는 재희

이미 눈치를 채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껍데기와 맥주를 마시러 온 두 사람

자신이 은경의 변호를 맡게 됐다고 말합니다.

이제 유명해지겠다며 부럽다고 말하는 은호인데요.

서로 소개팅에 대한이야기를 하면서 즐겁게 스트레스를 푸네요.

만취한 두 사람 버스정류장에 앉아 있는데요.

잠에선 깬 유리 숙취로 머리가 아픈데요.

그리고 옆에는 휴지에 적혀있는 글씨를 보는데요.

설마 하고 옆을 보는데 은호가 자고 있네요. 

어제 술을 많이 마시고 3차까지 간 두 사람

술에 취해 같이 모텔에서 잠을 잔 것인데요.

은경은 빠르게 옷을 입고 먼저 모텔에서 나갑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만난 두 사람

계좌 번호를 보내라고 말을 하는 유리

어색해진 두 사람은 빠르게 본인들의 사무실로 들어가네요

차은경변호사를 찾으며 오정규 로펌 대표가 들어옵니다.

그리고 은경의 이혼에 대한 찌라시가 올라온 것인데요.

이것이 사실이라고 말하는 은경

대표에게 자신이 수습하겠다고 말하며 진정시키고 돌려보내는 우진입니다.

은경에게 소송진행 방향을 이야기하자는 우진

하지만 남편 지상이 자신과 우진이 평소 친하게 지낸 걸 알기 때문에 

본인이 알아서 하겠다고 말을 합니다.

찌라시를 보고 만난 두 사람

마지막으로 서로 얼굴 보고 이야기를 하러 왔다는 지상인데요.

은경에게 재희에게 못된 엄마였다고 말하는 지상

재희를 생각해서 소송까지는 하고 싶지 않은 지상인데요.

하지만 은경은 바람피운 사람이 재희를 입에 올리냐며 화를 냅니다.

그리고 후회하게 만든다고 말하는 지상입니다.

그리고 은경을 찾아온 이번 의뢰인의 아내

합의를 하자고 하는데요.

하지만 은경은 합의할 생각이 없으며 단 1%의 주식도 나눌생각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돈만 벌면 아빠냐고 말하는 원고인데요.

그리고 아빠 자격이 없다며 자식으로 협박하는 아내에게 지쳐

합의를 하자고 하는데요.

그럼 그냥 합의를 하자고 말하는 은경

하지만 이 말에 확답을 못하는 의뢰인인데요.

은경은 이제 생활비를 끊었으니 연락을 받지 말라고 말하며

의뢰인이 준 돈이 당연하지 않음을 알게 해야 한다고 말하죠.

그리고 자녀를 가지고 협박하는 사람에게 끌려다니면 안 된다고 말합니다.

유리의 차를 타고 가는 두 사람  

은경은 유리의 운전실력에 불안을 감을 감출 수 없는데요.

그리고 재희가 리틀차은경이라고 말하는 유리

이 말을 듣고 재희를 이런 운전실력으로 데려다 준거냐라고 말을 하는데요.

유리는 속으로 데려다줘도 난리라고 생각하네요 

김지상과 최사라의 변호사를 만난 두 사람

합의를 하자고 말하는데요.

하지만 그럴 생각이 없다고 하며 지나가는 은경입니다.

그리고 둘째 딸에게 증언을 받아온 유리

또 원고가 5년 전 보험의 수익자를 자신의 모친으로 변경한 사실과

피고가 미국에 방문했을 때 원고의 맨해튼 집이 아닌 

전 일정을 호텔에서 투숙한 내용을 제출합니다.

마지막으로 서로 연락하지 말자는 녹취내용을 제출하게 됩니다.

승소를 한 의뢰인 

딸들이 현명하게 생각한 것에 대해 정말 고마움을 느끼고

두 변호사가 자신이 흔들렸는데 흔들리지 않게 잡아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성공 보수로 비싼 저녁을 먹으러 온 두 사람

이전에 재희가 유리에게 엄마 아빠의 이혼에 대해 물었다고 말하는 유리

그리고 이제는 이야기해 줘야 할 것 같다고 말을 합니다.

합의로 하자고 김지상과 최사라 측에서 연락이 계속 오는데요.

은경은 절대로 할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유리는 15년 가까지 혼인은 한 상태라 반가까이 재산분할을 해야 할 거 같다고 말을 하는데요.

은경은 절대 안된다고 말을 합니다.

유리는 감정적이라고 은경에게 말합니다.

그리고 맞다고 하며 복수심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보고 은경을 급하게 찾는데요

김지상과 최사라 측에서 은경의 외도로 몰아가는 거 같은데요.

그리고 은경의 사무실에서 우진과 은경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본 유리

 

 

 

 

 

여기까지 드라마 '굿파트너'4화의 내용이었습니다.

드디어 마음을 먹고 이혼소송을 진행하는 은경과

은경의 변호인을 맡게 된 유리

과연 지상과 사라와의 소송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는데요.

SBS 드라마 '굿파트너'는 매주 금 토 밤 10시에 SBS에서 방영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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