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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굿파트너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2회 줄거리 (스포O) 2화 다시보기

by iyagissok 2024.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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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방영을 시작한 SBS 드라마 '굿파트너'

아직 1화를 보지 않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줄거리를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회 줄거리 (스포O) 1화 다시보기

7월 12일부터 방영시작하는 SBS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장나라, 남지현 등 배우들이 출연을 합니다.등장인물과 출연자 그리고 드라마의 정보가 궁금하신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

iyagissok.tistory.com

오늘은 2화 줄거리를 이야기 해볼 예정입니다.

굿파트너 2화

누군가의 장례식장에 온 한유리와 그의 엄마 

어떤 여자에게 상황을 묻는 유리의 엄마인데요. 한 달 전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아 죽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유리엄마는 말을 해줬어야 한다며 유리에게는 아빠라고 말을 하는데요.

돌아가신 유리의 집안에도 아버지의 불륜 외도가 있었던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차은경 변호사의 남편 김지상 고문의 불륜 현장을 목격한 한유리는 그곳을 나와 차은경과 마주치는데요.

아무도 없을때 사무실 투어를 해봤다고 하며 자리를 뜹니다.

다음날 vip 의뢰인의 상담이 있는데요. 원래 vip는 혼자 맡아서 진행해 왔던 차은경인데요.

이번에는 한유리도 올려보내달라고 지시를 합니다.

상담을 받으러온 김민정과 김준희는 서로 친구 관계인데요.

서로 가족끼리 친한 사이라 서로 놀러도 많이 가는 관계인데요.

준희는 코를 많이 골아 각방을 사용하는데 자고 있는 새벽에 

자고 있는 아내의 방에 잠깐 들어갔는데 민정의 남자친구와 준희 아내가 서로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을 봅니다.

그 당시는 서로 친하고 캠핑을 가기로 해서 챙길 물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는 말에 의심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캠핑장에 놀러 갔는데 준희네 캠핑카가 고장이나 난방이 고장 나서 민정의 남자친구는 본인의 캠핑카에서 다 같이 자자고 합니다.

잠에서 깬 민정은 없어진 남편과 준희의 아내를 확인하고 찾으러 캠핑카에서 나오는데요.

난방이 고장 난 캠핑카 창문에 습기가 생겨 이상함을 느끼고 가보는데요.

남편과 친구의 아내가 불륜을 두 눈으로 보게 되는데요.

증거를 충분히 모은 두 사람에게 잘될 거라고 하며 민정의 남편은 재산이 많으니 많이 받아내자고 말합니다.

김밥과 떡볶이를 먹으러 온 두 사람 유리는 다른 로펌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하는데요.

은호는 나가지 말라고 하며 자신은 막장 드라마가 좋아서 이혼변호사가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서로 말을 놓으면 친하게 지내네요.

퇴근 후 떡볶이를 먹으러 온 두 사람

우진은 은경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거 때문에 무슨 일이 있냐고 묻는데요

은경은 아직은이라는 답변을 합니다.

어제 유리의 자리에서 사직서를 쓰고 있었던 흔적을 봤던 것이었네요.

두 사람은 유리가 그만둘까 봐 어떻게 할지 이야기를 하네요

김민정과 김준희의 배우자들의 외도에 관한 재판이 진행되는데요.

증거로 두 사람이 껴안고 모텔에 들어가는 블랙박스 영상이 틀어집니다.

피고 측 변호사는 모텔에 들어가는 것은 맞으나 서로 평소에 친하게 지냈으며 성관계를 한 사실은 없다고 말을 합니다.

이때 피고인인 김민정의 남편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맞다고 말을 하는데요.

외도를 인정하며  부끄러운 짓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이를 듣고 차은경은 변론기일을 더 이상 진행하지 않고 조정기일로 합의로 마무리하자고 합니다.

이에 김민정의 남편은 양육권은 포기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양육권은 보인의 자녀가 아닌 외도상대의 자녀를 말한 것인데요

 

두 사람은 편의점에서 맥주 한잔을 하기 위해 만났는데요. 그리고 친구의 이야기라 말하며 차은경 변호사 남편의 불륜을 본 유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상담을 하는데요. 

합의를 하기 위해 모인 피고 측과 원고 측 

피고는 재산 분할로 20억을 주고 두 집안의 아이 셋의 양육권을 보인이 가져오겠다는 합의서를 내밉니다.

 갑자스러운 제안으로 며칠만 시간을 달라고 말하며 이야기가 끝나네요.

피고에서 제시한 합의서에 대해 이야기하는 네 사람

김준희 씨는 돈으로 양육권을 가져가려는 것에 찬성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이 말을 들은 차은경은 양육권을 포기하고 돈을 선택하라고 이야기하는데요. 현실을 바라보라고 말을 합니다.

김민정 씨는 그냥 쓰레기가 된다고 말을 하며 20억을 받겠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다시 모인 피고 측과 원고 측

두 사람 모두 피고가 제안한 합의를 받아들이겠다고 합니다.

사건 해결 보수금으로 가방을 사러 온 두 사람 한 시계를 보고 생각에 빠지는 차은경인데요.

결혼 1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있는 차은경과 남편 김지상인데요. 서로 정말 사이가 좋아 보이네요.

그리고 회사로 온 한유리에게 차은경 변호사님은 어디 가셨는지 묻는 은경의 비서인데요.

치마를 보고 김지상과 불륜을 저지르고 있던 사람이 은경의 비서임을 눈치채는데요.

그리고 16층 cctv를 확인하러 온 한유리 

cctv는 파트너급 변호사들에게만 보여줄 수 있다고 말을 하는데요.

유리는 차은경의 지시로 보러 왔다고 말을 합니다.

은경의 비서의 모습을 본 유리는 확신을 가집니다.

유리는 과거 자신의 아버지와 내연녀의 관계가 떠오르는데요.

마음을 먹은 유리는 은경을 만나러 가는데요.

그리고 은경에게 김지상에게 다른 여자가 있다고 말을 합니다.

은경은 이 말을 듣고 "그래서 " 라며 놀라지도 않는 반응을 하는데요.

은경은 남편의 바람을 알고 있다고 말을 합니다.

심지어 바람피우고 있는 상대방도 다 알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굿파트너'2화의 줄거리였습니다.

마지막에 본인의 남편의 외도를 이미 알고 있는 은경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요. 이 사실을 말한 유리도 놀란 거 같습니다.

다음 이야기가 정말 궁금해지네요.

SBS드라마 '굿파트너'는 매주 금 토 밤 10시 SBS에서 시청가능하십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자료 출처 : SBS 드라마 '굿파트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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