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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굿파트너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회 줄거리 (스포O) 1화 다시보기

by iyagissok 2024.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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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부터 방영시작하는 SBS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장나라, 남지현 등 배우들이 출연을 합니다.

등장인물과 출연자 그리고 드라마의 정보가 궁금하신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드라마 '굿파트너' 1화 리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등장인물 소개

드라마 '커넥션'의 후속으로 2024년 7월 12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등 배우들이 출연한법정 오피스 드라마인데요.오늘은 드라마 '굿파트

iyagissok.tistory.com

 '굿파트너' 1화

 '굿파트너

이혼전문 변호사인 차은경 변호사

법무법인 대정에 합격하에 신입변호사가 된 한유리 설렘과 긴장감으로 회사에 들어가네요.

한유리는 기업전문팀에 들어가고 싶었는데요. 하지만 합격 문자에서 15층으로 오라고 하였는데요. 

15층은 이혼전문팀입니다.

이혼전문팀에 온 한유리 당황하고 있는데요. 옆에서 전은호 변호사가 인사를 하네요.

한유리는 자신은 기업전문팀 배정이라고 말을 하는데요.

전은호는 차은경 변호사님 팀에 인원한 명이 필요해 이번 합격자 중 한명이 가게 되어 한유리가 당첨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올라온 차은경 변호사 모두가 인사를 건네네요 

이번에 들어온 신입사원을 겨우 이혼팀으로 오게 한 거라 이번에는 제발 나가게 하지 말라고 부탁을 하네요.

1년 전 로스쿨을 다니고 있던 한유리 그 당시 차은경 변호사의 초청특강을 들었는데요.

특강 중 차은경에게 이혼 관련 질문을 받고 답을 하였는데요.

그 답에 대해 지적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생각을 하던 와중 누군가 차은경 변호사를 큰 소리로 찾으며 막무가내로 들어오는데요.

이혼 재판에서 재산의 반을 주라는 판결에 대해 받아들이지 못하고 차은경을 찾아온 것인데요.

이에 차은경은 판결은 판사가 하였고 자신은 할 일을 하였다. 그리고 이건 남일이 맞으니 나는 내 일은 완벽히 했다고

날카롭고 차갑게 대답합니다.

한유리와 차은경은 일대일 면담을 하는데요.

한유리는 면접 당시 기업팀에서 면접을 봤고 1 지망에도 기업팀을 썼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들은 차은경은 면접은 통합이며 배정은 자신들이 한다고 말합니다.

합격자 5명 중 4명은 기업팀 1명은 이혼팀으로 배정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특강 당시 이혼변호사는 하소연을 들어주는 일이라고 말한 한유리에게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냐고 묻는 차은경 

한유리는 납득을 할 수 없어 자신이 이혼팀에 배정된 이유를 계속 묻는데요.

차은경은 대표님이 한유리가 아직 기업팀에 가기에는 검증이 필요하다 판단했을 거라 말하며

어떻게 하면 기업팀에 갈 수 있냐는 한유리에게 이혼팀에서 실적을 내라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자동차부터 사라고 말합니다.

팔을 걷어보라 하더니 시계도 사라고 합니다.

변호사에게 시간은 생명이니 자꾸 핸드폰을 꺼내 시간을 확인하면 의뢰인에게 매너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드디어 처음으로 사건이 들어오는데요 총 60건의 사건이 한유리에게 들어오는데요.

그리고 오자마자 바로 10분 뒤 의로운 상담이 있는데요. 심지어 혼자 들어가라고 말하는 차은경

의뢰인을 보자마자 딱 봐도 외도라고 말하며 설득해서 적당히 합의로 끝내라고 말하는 차은경

겉모습으로 봐도 딱 보이는 차은경인데요.

혼자 의뢰인 상담에 들어온 한유리 

차은경이 말한 대로 남편의 외도라고 적혀있는데요.

의뢰인은 자신은 외도를 한 적이 없다며

아내가 의부증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같이 온 아들도 엄마가 의심이 많다고 말합니다.

밤늦게까지 일을 하는 차은경 그리고 한유리인데요.

다음날 재판이 열리는데요. 한유리는 피고는 이혼에 부동의 하며 원고의 의부증으로 혼인기간 내내 고통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원고는 사회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로 피고를 괴롭혀 왔다고 말하는데요.

자녀를 시켜 휴대폰을 보고 회사를 찾아와 감시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증거가 없다고 말하는 순간

원고 측 변호사가 원고가 변호사를 늦게 선임하여 재판 당일 아침에 보낸 증거를 피고 측이 확인을 못한거 같다고 말을 하는데요

증거에는 피고와 외도를 했다고 하는 장대리와의 메신저 대화내용인데요.

이 대화내용을 보고 판사님은 피고측 변호사에게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데요.

한유리는 사실이 아니라 말하며 원고는 심각한 조울증을 받았다고 말하며 정신이 건강하지 않은 상태로 증거를 조작했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본인도 처음 보는 증거자료이기 때문에 다음 기일까지 제출하겠다고 말합니다.

재판이 끝난 뒤 원고 측 가족들이 한유리에게 따지러 오는데요. 그리고 화장실에 진정하러 들어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 원고와 가족들이 들어오는데요. 한유리가 피고의 내연녀라고 말을 하는데요.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차은경에게 지금이라도 자백하라고 해야 하는지에 대해 묻는데요.

차은경이 말한 대로 외도가 맞았네요.

그리고 인정시키고 바로 합의시키라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바로 의뢰인을 만난 한유리 그리고 증거자료를 보여주며 왜 거짓말하였는지 따지는데요.

문자를 보며 자신은 그런 적이 없다며 말하는데요.

그리고 증거자료에 있던 초성 ㅅㅅ, ㅋㄷ, ㅇㄹ은 식사, 카드, 음료라고 말을 하네요.

그리고 이 내용을 차은경에게 말하는데요. 엄청나게 웃는 차은경이네요.

그리고 이대로 재판을 진행하라고 말합니다.

그저 대리인이고 당사자가 죽어도 아니라고 하면 원하는 대로 하라고 해주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기각시키는 게 목적이니 밀어붙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한유리는 사실이 아닌 거 같아 못하겠다고 하는데요.

차은경은 의뢰인에게 돈을 받았으니 우리 할 일을 하면 된다고 차갑게 말합니다.

저녁 두 사람은 같이 밥을 먹으러 왔는데요. 전은호는 한유리가 이혼팀에서 나가지 않게 하기 위해 좋은 말을 해주는데요.

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재판 당일 한유리는 의뢰인 말한 대로 증거자료의 대화 속 초성을 의로인이 말한대로 판사에게 말을 하는데요.

그리고 원고의 의부증에 대한 증거를 제출하는 한유리 

녹취파일이 있었는데요.

이 녹취는 바로 저번 재판 당시 화장실에서 자신을 내연녀라고 말하는 원고의 대화를 녹음한 거였습니다.

그리고 아들에게 자필 진술서를 증거자료로 제출하였습니다.

본인에게 왜 밀어붙이라고 말했냐고 묻는 한유리 

알고 보니 이 사건이 기각되면 성공 보수가 2천이 걸려있어서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또다시 피고 측 가족이 왔는데요 한유리는 그만 좀 하라고 손을 뿌리칩니다.

그리고 재판에서 승소 후 의뢰인에게 전화를 거는데요. 그런데 의뢰인이 아닌 여자가 전화를 받아 당황하는 한유리

전화받은 여자는 의로인에게 전화를 넘긴 후 승소했다는 말을 들은 의뢰인은 수고했다며 전화를 끊습니다.

이 전화로 생각이 많아진 한유리인데요 그리고 회사로 돌아온 한유리 직원들의 축하 메시지를 확인하네요.

자신의 판단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한유리는 사직서를 작성하려는데요. 

이전에 전은호가 16층에 심신안정실이라고 정말 좋은 곳이 있다며 야근할 때 거기서 자면 좋다고 추천해 준 것이 생각나 

거기로 가는데요.

그리고 보면 안 되는 상황을 본 한유리

이 사람은 회사네 의료 자문으로 있는 김지상인데요. 

김지상은 차은경 변호사의 남편입니다.

빠르게 이곳을 나온 한유리 복도에서 차은경을 만나는데요.

 

 

여기까지 SBS드라마 '굿 파트너' 1화였는데요.

신입변호사 한유리와 이혼전문스타변호사 차은경

이 두 사람의 케미로 진행되는 드라마인 거 같습니다.

마지막에 차은경의 남편의 외도현장을 목격한 한유리인데요.

과연 이 상황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SBS 드라마 '굿 파트너는' 매주 금 토 밤 10시에 SBS에서 시청 가능하니 많은 시청부탁드립니다.

 

 

 

자료 출처 : 드라마 '굿 파트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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