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2화 첫장사 시작 엄청난 손님들 다시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진이네 2화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본격적인 첫 장사이기 때문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데요.

시작 전 서진이네 2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서진이네2 첫방송 출연진 촬영장소 식당메뉴 약간의 스포

 

그럼 이제 시작해 보겠습니다!!

 

《서진이네 2》 - 2화

 

시작부터 단체 손님이 오는데요. 첫손님부터 단체로 와서

인자한 미소를 보이는 서진 사장님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ㅎㅎ

 

오늘의 셰프!!!! 최우식 셰프!!! 시작부터 단체손님으로 어려운 출발인데요

과연 어떻게 이 고난을 헤쳐나갈지 ㅋㅋㅋ 기대가 됩니다.

드디어 첫 요리!!! 소갈비찜 인데요.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ㅠㅠㅠ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소갈비찜의 야채 튀김이 올라가져 있는 게 정말 새로워 보입니다

 

이번에 새로함류한 고민시 인턴의 첫 요리 돌솥비빔밥이네요. 개인적으로 돌솥비빔밥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외국인들의 위해 밥에 양념을 미리 비벼서 야채와 밥만 비벼 먹을 수 있게 요리하더라고요ㅎㅎ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그리고 첫 꼬리곰탕이 나오는 순간 홀에 있던 서준 이사의 무서운 소식..

손님들이 들이닥친다는 이야기를 주방에 전달합니다.

그렇게 홀은 순식간에 한자리 빼고 가득 차버렸네요ㅋㅋㅋ 아이슬란드에서 한식당이 이렇게 잘될 줄 몰랐는데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저는 처음에 우식셰프와 민시인턴이 조금 서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호흡도 좋고 실수 없이 속도를 올려서 음식 병목 현상까지 나오더라고 ㅋㅋㅋㅋ

정말 노력을 했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소갈비찜, 비빔밥, 곰탕 정말 궁금한 음식이었는데요.

이번에 나온 디저트도 정말 맛보고 싶은 디저트더라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팥과 튀밥이 들어가는데요. 너무너무 궁금한 맛이네요.

이렇게 정신없이 장사를 하던 와중 한 팬이 우식 셰프의 출연작 작품사진을 들고 와 사인을 요청하였는데요.

그걸 보고 부끄러운 듯 웃으며 사인을 해주는데 힘든 하루 팬이 이렇게 다가와주면 정말 기분이 좋을 거 같네요

 

 

2화를 보면서 외국인들이 한국음식을 맛있게 먹는 걸 보고 저도 너무나도 먹고 싶어 지더라고요.

또 외국생활을 하면서 한국음식을 자주 먹을 수 없는 한국손님이 오셨는데요. 음식을 먹고 정말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제가 괜히 뿌듯해지네요 ㅎㅎ 생각보다 많은 손님들이 몰려와 고된 장사가 이어질 거 같은데요.

마지막에는 내일 장사를 위해 깍두기를 담가야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장사가 쉬운 게 하나도 없다는 걸 느꼈습니다.

3화에서는 어떤 셰프가 멋진 모습을 보여주며 장사를 할지 궁금해지네요.

'서진이네 2'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 tvN과 티빙에서 시청 가능하시고 

2화 다시 보기는 티빙에서 바로 시청가능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자료 출처 : 티빙 서진이네 2 화면 캡처, 공식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