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럭비 국가대표 선수 성폭행 전 연인폭행사건 도교올림픽 비디오스타

최근 전 럭비국가대표 선수가 전 여자친구 성폭행 사건으로 구속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지난달 24일 구속해 25일 검찰에 송치되었다고 합니다.

A 씨는 지난달 10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전 여자친구 B 씨의 자택에서 B 씨를 성폭행하려 하였으며,

이에 저항하자 B 씨를 폭행해 뇌진탕 등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B 씨의 휴대폰을 수차례 던져 망가뜨리고 화장실 문을 파손시키는 등 재물손괴 혐의도 추가되었습니다.

 

사건 내용

MBC가 공개한 영상과 내용에 따르면 나체 상태의 A 씨는 앉아 있던 B 씨에게 성관계를 요구하였으나.

B 씨의 거부로 실랑이를 벌이다 폭행을 시작하였습니다.

A 씨는 B 씨의 "만지지 말라", " 나 너 싫다"라는 말에도 멈추지 않고 이리저리 끌고 다니며 폭행을 하였고,

심지어 목을 조르며 위협하였습니다.

 

 

 

 

 

화장실로 대피한 B 씨는 문을 잠근 뒤 경찰에 신고했지만, A 씨는 화장실 문을 부수고 들어가

"죽어" 라면서 다시 폭행을 하였습니다. 이후 B 씨의 휴대폰을 수차례 던져 망가뜨린 뒤 옷을 입고 집을 나갔다고 합니다.

A 씨는 사건 직후 집을 나간 후 B 씨에게 '네가 소리 지는 걸 들은 거 같아.' ,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집에 잘 들어갔으면 좋겠다.'라는 문자를 보내며 자신과 관계없는 일인 듯 꾸몄습니다.

 

B 씨의 말에 따르면 " A 씨와 6개월 정도 교재 하였고, 지난 3월 헤어졌다. 사건 당일 집에 두고 온 옷이 있다고 해

술자리에 있던 A 씨에게 가져다줬다."라고 합니다.

 

이후 A 씨가 집 안에 따라 들어와 성관계를 요구했고, 이를 거부하자 폭행을 하였다고 합니다.

 

B 씨는 안면 피하출현과 뇌진탕 등의 진달을 받고 정신과 치료까지 받으며 힘드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폭행한 전 럭비 국가대표선수는 누구?

A 씨는 도쿄 올림픽에 럭비 국가대표 선수롤 출전하였고, 실업팀 코치를 맡았왔습니다.

또한 '라디오 스타' 등의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A 씨에 대한 내용은 검색만 하면 바로 나오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A 씨는 강간 상해, 재물손괴로 기소되었기 때문에 최소 3년 이상의 징역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러한 범죄가 반복되지 않게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길 빌고, 피해자 B 씨가 정상적인 생활을 위해

빠른 회복하시길 응원드리며 이번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출처 MBCNEW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