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학원 칼부림 피해자 여고생 가해자 남학생 신상

 

 

 

7월 1일 월요일 오후 40분쯤에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한 학원에서 

10대 남학생이 여고생을 에게 흉기를 찌르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하였는데요

 

 

 

사건 주요 내용

 

고등학생 A 양은 학원 남자화장실에서 가해자인 남학생 B군에게 칼에 찔렸습니다.

 

최초 신고자인 학원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피해자 A양의 비명소리를 듣고 학원관계자분이 나가봤습니다.

A양은 엘리베이터에서 가해자B군에게 남자화장실로 끌려 나와 칼에 찔렸다고 합니다.

B군은 A양을 피습한 후 인근 아파트에서 발견되었는데요.

9층에서 스스로 몸을 던져 크게 다쳤다고 합니다. 

 

작은 커터칼이 아닌 20cm 길이의 흉기를 준비한 것으로 보아서

계획범죄로 보인다고 합니다.

 

사건 현 상황

 

현재 A양은 얼굴과 팔에 중상을 입어 치료를 하였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가해자 B군은 현재 상태가 위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 결과 A양과 B군은 같은 학교 학생이며, 방과 후에 같은 학원에서 수업을 받는 동급생입니다.

A양은 B군과 평소에 알고 지내던 사이는 아니라고 합니다.

두 학생의 학교와 학원의 위치는 정확히 나오지 않았습니다.

 

가해자 신상

현재 가해자 신상은 정확히 알려진 바 없습니다.

 

 

정말 이런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되는데요.

피해자 A양이 받은 정신적 신체적 피해는 엄청날 거 같습니다.

가해자 B군은 현재 위독한 상태이지만, 건강 회복 후 정당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는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 이번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출처 KBS 뉴스 유튜브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