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학생과 교제를 가진 중학교 여교사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보겠습니다.
이 내용 여교사가 교제를 가진 여학생에게 쓴 편지의 일부 내용입니다.
정말 어이가 없고 말도 안되는 상황인거같습니다.
여학생과 여교사는 차안에서 손을 잡고
또 뽀보를 했다. 그리고 그 이상의 것들까지 했다고
여학생의 가족이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은 이대로는 안된다 생각하여
해당 교사에 항의를 했다고 합니다.
학교에 알리겠다고 하여 해당 교사는
이제는 안만난다 말을 하였는데요.
하지만 해당교사는 문자로
"제가 더이상 안만나기를 바라세요?"
"저랑 안 만나면 상태가 더 안 좋아질거라고는 생각안하세요?"
라고 보냈다고 합니다..
한동안 만나지 않고 잠잠히 있다가
갑자기 여학생의 부모에게 적반하장으로 이런 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대로 안되겠다고 생각한 학생 부모는
교육청에 찾아가 조치를 요청을 하였는데.
하지만 교육청에서는 그냥 친하겠죠 라고 했다고 한다.
또한 교사도 혼란스러운 상황이라
안정을 취해야 하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했답니다.
교육청 자세한 조사를 하지않고
교사가 교제관계를 부인하자
교육청은 그사실을 믿고 그냥 친한사이로 생각하고 넘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여교사와 이런 관계를 가진 학생이 한명이 아니였는데요.
서로 성소수자임을 밝히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두번째 교제학생은 지난해 5월 헤어짐을 통보 받고
안좋은 생각까지 했다고합니다.
10대의 어린 학생들에게는 정말
정신적으로 힘든거 같습니다.
그 후 이 여교사는 별 다른 조치 없이
학교의 재직중이며
심지어 담임을 맡아 학생들을 지도하였습니다.
21일 대전교육청 측은
학생들과 필요하다라고 판단이 되면
직위해제를 검토한다고합니다.
그리고 경찰에도 수사 의뢰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저는 이 사태에대해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데요.
10대 청소년들의 불안정한 심리 상태를
이용한것이 아닌지...
이 학생들이 나중에 받을 심리적 고통이
어떻게 될지 정말 걱정이 되네요...
자료출처- jtbc news 사건반장 유튜브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Shift Up 확정된 공모가 6만원으로 코스피 상장 (0) | 2024.07.01 |
---|---|
불법사금융 범죄 근절을 위한 강력한 대책 발표 (0) | 2024.06.30 |
맥도날드 감자튀김 판매 재개 (0) | 2024.06.27 |
한선월 이해른 레이싱 모델 유튜버 사망 소식 (0) | 2024.06.26 |
화성 리튬공장 화재 실종자 수색 (0) | 2024.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