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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KBO 소식

03년생 국대 출신 마무리 투수 사생활 폭로 낙태

by iyagissok 2024.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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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가대표 마무리투수의 사생활이 논란이 또다시 나오게 되었는데요.

불과 얼마 전 농구선수 허웅선수에 이어 스포츠계에 여러 사건사고가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국대 03년생 마무리 투수 사생활 폭로에 대해 정리드리겠습니다.

 

커뮤니티 사생활 폭로글

2024년 7월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로글이 하나 올라오는데요.

한국프로야구 국대 마무리 03년생 투수와의 1년 가까운 시간을 연락을 하며 만났고

그 사이에 아이를 임신하고 낙태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여기서 큰 문제는 야구선수A 씨는 원래 여자친구가 있었고 그 사실을 폭로자 B씨에게는 

숨겼다고 합니다. 또 A씨는 여자친구에서 B 씨의 존재를 숨겼다고 말합니다.

 

 

만남의 시작

 

원래 야구팬이었고 이 선수의 팬이었던 여성 B 씨는  SNS를 통해 

야구선수 A선수에게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그에 답장이 왔고 그다음부터 자연스럽게 연락을 주고받다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경기을 앞둔 상황에서 고백을 하였고 고백을 받고 서로의 개인 전화번호를 주고받았다고 합니다.

다만,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것은 거부했다고 하는데요.

그 후 첫 만남에서 A선수는 밖에 돌아다니면 자기를 알아보는 사람이 많으니 숙소에서 만나자고 합니다.

이후에도 쭉 만남을 숙소에서 이루어졌는데요. 스프링캠프 숙소 심지어 국가대표 숙소까지 갔다고 합니다.

여성의 자취방에서도 만났다고 합니다.

 

 

임신사실과 야구선수의 거짓말

 

임신사실을 안 B 씨는 A선수가 원정경기여서 저녁에 올라오면 만나서 이야기 할게 있다고 카카오톡을 남겼다고 합니다.

그 연락을 본 A선수는 3,4분 뒤 장문으로 자신에게 원래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히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만남을 이어오던 중에도  B씨는 A선수에게 혹시 여자친구가 있냐 따로 연락하는 사람이 있냐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항상 일관되게 없다고 이야기하였다고 합니다.

 

 

올해 초 몸의 이상을 느낀 B 씨는 임신테스트기를 2개를 확인하여 두줄임을 확인하고

병원에 가 임신 4주 차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낙태 수술과 그 과정속 대화

 

그 후 A선수는 "누나(B 씨)의 인생을 자신이 망친 거 같아" 라며 출산을 거부하는 뉘앙스의 말을 했고

B 씨는 중절 즉 낙태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B 씨의 주장에 따르면 이 과정 속에서 A선수는 단 한 번도 동행하지 않았고,

수술비도 먼저 주지 않고 B 씨가 부담했다고 합니다. 

 

 

A선수는 B 씨에게 자신이 책임지고 다 이야기하고 죽겠다 라며 혐박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 A선수는 B씨에게 계속 만남을 이어가고 싶다고 했고 이 과정 속에서 스킨십도 있었다고 여성 측에서 주장하였습니다.

 

 

 

 

 

B 씨는 원래 조용히 본인이 참고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A선수와 그의 현 여자친구가 자신을 계속 기만하고

끝까지 자신에게 하는 행동이 비참하게 만들어서 폭로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합니다.

A선수의 이런 사실을 알려 사람들에게 사랑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현재 해당글들은 삭제조치되었는데요. A선수의 구단측에서는 선수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구단차원에서

전할 입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여러 스포츠 분야에서 안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는데요.

많은 팬들이 이를 듣고 큰 실망을 가지는 거 같습니다.

많은 스포츠 팬들을 위해 멋진 모습만 보여주길 부탁드립니다.

 

 

출서 : JTBC 사건 반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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