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23일 오전 5시경
제 51보병사단에서 일병의 사망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오늘은 이 안타까운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해볼려고 합니다.
발생
경기남부경찰청과 군 당국에 따르면 6월23일 새벽 51사단(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소재)
영외직할대 소속 모 일병이 숨진채 발견되었습니다.
사고발생
부대 육군 제51보병사단 방공부대
이날 사망한 일병은 발경 시간때 근무중이었던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망한 일병의 발견 현장에서는 타살 등 별다른 범죄 혐의는 없었다고 합니다.
이날 오후 4시 30분경 국군 수도 병원에서 유가족들은 장례 절차를 준비하는것으로 알려졋습니다.
경찰 군 당국은 이날 조사를 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사망한 일병의 유족이 군인아들 부모님카페에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을 보고 정말 제 마음이 무너지는거 같았습니다.
그 이후 25일 MBN 단독 보도에 따르면 육군 51사단 일병 사망사건에 병영 부조리가 있었던거 같다고합니다.
그 후 군은 조사 결과에 따라 법과 규종에 의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 발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아들을 군대에 보내는게 부모님들의 마음은 정말 불안한데
이런 사건 사고가 생길수록 더욱더 커지는거 같습니다.
너무나도 안타까운 사건들이 나오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정확한 사인이 발켜져 유가족분들의 답답한 마음이 아주 조금이라도 해결되길 바랍니다.
자대배치 한달만에 벌어진 이 말도 안되는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사망한 51사단 일병의 명복을 빌벼, 그의 유가족분들과 친한지인분들에게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