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가족 2회 줄거리 2화 다시보기

<완벽한 가족>1회 선희가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에 전학을 온 수연. 수연은 선희와 함께 유년시절 보육원에서 친한 게 지냈었는데요. 수연이 먼저 입양을 가 선희는 수연이 전학을 오자마자 알아보지는 못하는데요. 수연은 과거 보육원이야기를 하며 선희도 수연을 기억해 냅니다. 수연은 아르바이트를 하던 가게 사장이 월급을 주지 않고 도망처 돈이 필요해 선희에게 돈을 빌리려 하지만 경호가 대신 돈을 주며 화를 냅니다. 화가 난 수연은 선희를 불러 자신은 입양을 가지 못했고 쓰고 있던 가발을 벗으며 자신이 입양을 가지 못한 이유를 알려주는데요. <완벽한 가족>1회 줄거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한 번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완벽한 가족 1회 줄거리 보러 가기 

과연 <완벽한 가족>2회에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지는데요. 지금 바로 <완벽한 가족>2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완벽한 가족 2회

입양 직전 선희의 실수로 보육원에 불이나 빠르게 피해지 못해 수연은 머리에 큰 화상을 입어 입양이 취소 됐습니다.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던 선희는 수연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를 합니다.

그리고 수연은 앞으로 천천히 돌려받는다는 말을 하고 가버립니다.

다음날 수연에게 편지를 적어 준 선희

편지로 자신의 실수를 이제야 알아차려 정말 미안하다는 내용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편지를 읽는 중 선희를 평소 싫어했던 아이들이 와 둘 사이를 물으면 알려달라고 하는데요.

수연은 이 아이들에게 선희를 건들지 말라고 말합니다.

수연은 하교 전 선희에게 편지 고맙다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집에 가던 중 누군가 찾아오는데요.

학교에서 선희와의 관계를 물어 때린 아이들이 동네 양아치들을 불러 수연에게 보복을 하러 온 거네요.

이 모습을 본 경호가 나타나 수연을 구해줍니다.

학교에서 사진을 찍는 선희와 경호, 현우

그 모습에 질투를 한 수연은 경호와 사진을 찍네요.

선희에 집에 놀러 온 수연 맛있게 저녁을 먹고 챙겨줘서 고맙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선희아빠 진혁은 다음에 수연과 함께 여행을 가자고 말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학교에서 경호와 현우가 하는 이야기를 엿듣는 수연

수연과 썸 타는 거 아니냐 묻는 현우의 질문에 경호는 아니라 말하며

선희 말고 없고 지금은 선희에게 고백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경호에게 호감이 생기던 수연은 표정이 어두워지네요.

화가 잔뜩 난 표정으로 교실에 들어온 수연

선희에게 다가가 경호가 오늘 할 말이 있다고 한적 있냐고 묻는데요.

선희는 없다고 말하자 수연은 경호가 할말이 있다고 하면 그 말을 듣지 말라고 말합니다.

무슨 일 있냐고 묻자 또다시를 소리를 지르며 하지 말라면 하지 말라고 

하면 절교를 하겠다고 말을 합니다.

선희와 수연이 같이 하교하던 중 경호가 다가와 역시 할 말이 있다고 말하는데요.

하지만 선희는 수연이 부탁한 대로 오늘 학원 때문에 시간이 없다 말하며 빠르게 가버립니다.

선희의 집에 거의 다 와서 그냥 집에 가겠다는 수연

그리고 아까 소리 질렀서 미안하다 하고 가버리는데요.

집에 돌아온 선희는 수연에게 문제집을 주기 위해 다시 나오는데요.

이때 경호집에 들어가는 수연의 모습을 본 선희

경호는 집에서 선희에게 고백하기 위해 준비를 하였는데요.

수연은 이 모습을 보고 거지 같다고 말을 합니다.

수연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선희

기다리다 지쳐 집으로 돌아가려는데요. 갑자기 경호네집에서 큰 소리가 나 들어가 봅니다.

그리고 경호가 수연을 말리는 모습을 보는데요.

수연은 왜 약속을 안 지키냐며 왜 사람을 비참하게 만드냐고 선희에게 소리를 지릅니다.

그리고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칼을 들고 선희에게 달려드는데요. 

경호가 선희 앞에서 칼에 대신 찔리게 됩니다.

경호는 그 자리에서 쓰러지게 되는데요.

피범벅이 된 상태로 집에 돌아온 선희 그리고 엄마 은주에게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고 말을 하는데요.

넌 그럴 아이가 아니라고 말하며 다가오는 은주 

선희는 그냥 자수하겠다고 말을 하는데요. 은주는 확실히 죽은 게 맞냐고 물으며 어떤 거로 죽였냐 묻고

칼과 시체가 어디 있냐고 묻습니다. 칼과 시체는 경호네 집에 있고 목격자는 없다고 말하는 선희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선희를 다독여주는 은주인데요.

우유의 약을 타 선희에게 가져다주는 은주

그리고 선희는 자수를 하겠다고 말하지만 은주는 엄마까지 공범으로 만들 거면 자수하라고 말합니다.

잠에 들어 다음날 일어난 선희 그리고 뉴스에서 경호네 가족이 집에 불이나 자고 있던 일가족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선희가 잠든 사이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요?

불탄 경호네 집에 조사를 하러 온 형사 동호와 성우

그리고 이곳에 수연이 와있습니다.

경호네 집을 유심히 보던 수연을 본 동호 

가버리는 수연을 보고 의심이 생겨 경호 주변부터 조사를 하라고 지시합니다.

충격으로 고통스로워 하는 선희 

수연의 전화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KBS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2회 줄거리였습니다.

수연이 입양이 되지 않은 이유를 알게 된 선희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서로 다시 친하게 지내려고 하는데요.

경호를 좋아하던 수연은 경호가 선희를 좋아하고 선희에게 고백을 

할 예정을 임을 알고 선희에게 경호를 만나지 말라고 하는데요.

학교가 끝나고 선희의 집에 가다가 갑자기 그냥 집으로 가겠다고 하고 가는 수연

집에 돌아온 선희는 수연에게 수학 문제집을 주기 위해 

수연을 다시 따라가는데요. 수연이 경호의 집에 우연히 들어가는 모습을 봅니다.

경호는 집에서 선희에게 고백하기 위해 준비 중이었고 

선희는 수연을 밖에서 기다립니다.

하지만 경호집 안에서 비명소리가 들려 집에 들어간 선희

수연은 이 모습을 본 선희에게 화가 나 칼을 들고 달려들지만 경호가 대신 찔려버립니다.

그리고 자신이 경호를 죽였다 생각한 선희는 집에 돌아와 엄마 은주에게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뉴스를 통해 경호네 집 가족들이 집에 불이나 죽은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KBS 수목 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영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료 출처 : KBS 드라마 <완벽한 가족>2회 웨이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