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jtbc 사건반장에서 나온
광주 북구의 한우 식당인 용두 식육식당의 음식 재사용 논란에 대해 이야기 해볼려고 합니다.
광주 용두 식육식당
위치
광주 북구 거진길1
논란의 이유
현재 사건반장에서 광주 용두식육식당에 대해 이야기를 바뤘는데요.
광주 용두식육식당은 음식을 재사용 한다는 이야기를 다뤘더라고요.
반찬, 음식물 모두를 재사용 한다고 합니다.
전라도 광주에서 용두식육식당은 유명 식당으로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다고합니다.
전라도 음식이 맛있다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지만
이번 일로 정말 다른 식당의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입을꺼 같습니다.
전라도 광주 북구의 용두식육식당은 정육 식당인데
최근 내부 폭로로 보건당국이 현장점검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너무 많이 적발 되었습니다.
손님들이 먹다 남긴 음식들을 대부분을 다른 손님상에 재사용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부 식품은 소비기한이 한참 지난 상품을 판매한것이 적발 되었다고 합니다.
보건당국은 행정조치와 사법 조치를 내리기로 결정했다고합니다.
이 내용을 내부고발한 직원의 발언이 정말 충격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용두식당에서 제공되는 부추는 이전날 남은것들을 물로 씻어서
겉절이로 내보내고 선지는 물로 한번 헹궈 다시 끓여 나간다고합니다.
서비스로 제공되는 간, 천엽 등도 전부 재사용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치와 기름장, 고추장등 밑반찬으로 나간 것들이
손님이 남기면 전부 다음 손님에게 재사용 된다고 하네요..
광주 북구청 식품위생과는 영업정지 20일 또는 과징금이 부과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광주 용두식육식당은 30년이 운영한 정말 오래된 식당인데요.
광주 시민분들 뿐만아니라 광주로 여행을 가는 분들도
정말 많이 찾아갔던 식당인데 이런 식의 판매로 지금까지
장사를 이어 왔다는 사실이 정말로 충격으로 느꺄집니다.
현재 여러 곳에서 음식물 재사용 영상이 많이 돌아다닙니다.
저는 그 영상을 보고 정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다른지역의 전통적인 맛집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진짜 이제 마음 놓고 식당을 가기 꺼려질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