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X멜로 3회 줄거리 3화 다시보기

가족X멜로 2회 마지막 태권도도장에서 무진과 애연의 모습을 보고 

무진이 애연을 폭행하는 것으로 오해한 태평이 내려가 무진에게 날아 차기를 날렸는데요.

또 가족빌라 화재사건의 용의자가 무진인거 같은 내용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가족X멜로> 2회를 못 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 들어가시면 2회 줄거리를 요약했으니 확인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가족X멜로> 2회 보러 가기

 

과연 3회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지금 바로 보시죠.

 

가족X멜로 3회

태평이 미래에게 다가가는데요. 미래는 엄마에 대한 소문이 날까 태평을 끌고 간 후 어제 있었던 일을 말하지 말아 달라고 말합니다. 태평은 어제 무진에게 발차기한 것에 대해 사과하려고 했다고 말하네요.

퇴근 후 집에 온 미래 집 앞에서 집을 보러 온 중개인과 들어오려 하지만 애연이 집을 내놓지 않겠다 말하는데요.

애연은 무진이 월세를 받지 않겠다는 말에 큰 결심을 하고 이 집에 더 살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미래는 애연이 부자가 되어 돌아온 무진에게 흔들리는 거냐고 따지는데요.

애연은 미래를 째려봅니다. 그런 건 아닌 거 같네요.

혼자 술을 먹고 있는 무진의 집에 올라온 미래

미래가 찾아온 것으로 애연이 이사를 가지 않겠다고 결정한 걸 알아채는데요.

미래는 월세 가지고 갑질할 거면 돈으로 달라 말하며 

이혼할 때 위자료 한 푼 없이 이혼했으니 지금이라도 달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무진은 주기 싫다 말하고 애연과 같이 살고 싶다는 말을 하는데요.

그리고 두 사람은 한 가지 내기를 합니다.

무진이 4주 안에 애연의 마음을 얻는 것인데요.

만약 실패하게 되면 애연의 이름으로 빌라를 준다는 각서를 작성합니다.

성공 시에는 애연과 재결합과 미래와 현재 모두 자신의 호적으로 오는 것입니다.

무진은 애연에게 아직도 이쁘다며 플러팅(?)을 하지만

꿈쩍도 하지 않은 애연이네요.

회사에서 회의 후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미래

문이 열리는데 안에서 태평이 사장님에게 아버지라고 하는 것을 봅니다.

그리고 다른 직원이 오자 황급히 미래를 태우고 올라가는데요.

태평은 마트 사장의 아들임을 숨기고 보안직원으로 일을 하고 있었네요.

301호에 사는 정인에게 떡을 돌리던 현재

그리고 302호에 사는 무진이 나오는데요. 

두 사람을 서로를 보고 놀라는 표정을 짓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밥을 먹고 나온 무진과 현재 

누군가 현재에게 잘 지냈냐며 인사를 하는데요.

현재를 째려보며 과거 살았던 집의 집주인이었는데 엄마한테 집적거렸다고 말합니다.

집에 돌아온 무진 

정인이 무진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그리고 무진에게 우린 서로 모르는 사이라 말하며 

애연에게는 아무 말 안 하겠다고 말하고 집에 들어갑니다.

무진은 몸은 괜찮냐고 물어보는데요..

애연과 이혼하고 두 사람은 만났던 걸까요?

퇴근 후 밥을 먹으러 온 두 사람

태평은 미래에게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 비밀로 해달라고 말하려는 찰나

미래가 먼저 자신은 친절한 무관심이 자신의 일하는 데 있어서 가지는 마음가짐이라 말하며

사장가족사까지 알고 싶지 않다고 그냥 모르는 척 있겠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온 미래 집에 각종 가전제품이 와있는데요.

무진이 현재에게 카드를 주고 다 사라고 한 거네요.

이 사실을 알고 애연이 현재에게 싹 다 환불하라고 시킵니다.

그리고 지하에 살고 있던 할아버지가 무진이 화재의 범인이라고 의심하자

다른 사람들도 의심하기 시작했는데요.

미래가 주민들이 무진을 험담하는 것을 듣게 됩니다.

시식코너에서 일을 하던 애연에게 201호에 사는 진희가 찾아와

무진이 일부러 전주인집에 불을 지른 사실을 알고 있었냐며 따지기 시작하는데요.

마침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던 무진이 이걸 발견하고 끌고 나가려 하는데요.

미래가 나타나 애연을 안으며 왜 애연에게 그걸 물어보냐며

무진과 우리는 남이라고 말합니다.

집에 돌아와서도 다른 주민들이 애연에게 방화에 대해 계속 묻습니다.

무진이 나타나 더욱 힘들어진 미래는 그만 꺼져달라고 말합니다.

현재가 술에 취해 무진에 집에 들어와

뜬금없이 무진의 무죄를 입증하겠다며 

거짓말 탐지기를 꺼냅니다.

다음날 무진에게 전화가 온 애연 

무진은 더 이상 자신 때문에 시달릴 일 없을 거라는 말을 하는데요.

경찰서에 온 무진

그리고 가족빌라 화재 사건으로 찾아왔다는 말을 하는데요.

경찰에서 나온 무진은 가족빌라 주민들을 한자리에 모아

화재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자신이 화재전날 전 주인할아버지를 만난 건 이 빌라를 구매하기 위해

부탁한 거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이 빌라를 굳이 사야 하는 이유는 

말 안 해도 안지 않냐고 말을 하는데요.

무진은 애연과 다시 만나기 위해 가족빌라에 돌아온 거 같습니다.

 

 

여기까지 JTBC 드라마 <가족 X멜로> 3회까지의 줄거리였습니다.

무진은 가족 빌라 주민들에게 

이전에 있던 화재사건의 용의자로 몰리가 되는데요.

하지만 자신은 화재사건 용의자가 아니며

가족빌라를 구매한 이유는 애연과 다시 만나기 위해서라고 말을 합니다.

과연 진짜가 맞을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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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가족X멜로> 3회 화면 캡처 티빙